시는 지난해 잠실한강공원을 대상으로 0.8㎞를 완료한 데 이어 올해는 망원한강공원 ‘홍제천 합류부~성산대교, 서강대교~마포대교’ 2㎞, 강서한강공원 ‘서남물재생센터~가양대교’ 2㎞를 구간을 대상으로 자연형 호안을 조성한다. 2025년까지는 남은 6.2㎞를 복원해 한강 전체를 자연형 호안으로 조성한다.
시는 자연형 호안 조성을 통해 하천 생태계가 되살아나 한강...
한편, 대양엔바이오는 환경기초시설 종합 O&M 전문기업으로 서울시 중랑 물재생센터와 난지 물재생센터 슬러지자원화시설 등을 포함해 전국 16개 환경기초시설 사업소를 운영 중이다. 이번 성금 기부 외에도 지역 수해복구 지원과 환경보호 활동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양시는 난지물재생센터, 서울시립승화원 등 서울과 각종 사회기반시설을 공유하고 있는 밀접 자치단체다. 앞서 이 시장은 ‘수도권 재편’ 차원에서 서울 편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날 이 시장은 “메가시티 논의를 ‘수도권 재편’으로 규정하며,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큰 틀에서 정부를 포함한 다자협의체를 통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대양엔바이오는 서울시 난지 및 중랑물재생센터의 분뇨, 슬러지, 총인 등 처리시설을 친환경 기술로 운영·관리하고 각종 규제기준을 엄격히 준수해 안전하고 쾌적한 시민의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 고효율 저에너지 타입의 스마트 침전기술을 개발하고 물 산업 혁신기술 연구개발(R&D) 시범사업에 참여해 실증을 완료했다.
김황래 대양엔바이오...
현재 건립 중인 강동자원순환센터와 서남·난지물재생센터 내에도 바이오가스화 전환을 추진한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버려지는 음식물은 경제적으로도 큰 손실이지만 온실가스 배출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며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배출량 자체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2호는 서남물재생센터 내 서남연료전지, 3호는 암사정수센터 내 암사연료전지 사업비 일부를 시민 펀드로 조달할 계획이다. 발전소 주변 지역주민 수익률 우대 등 지역주민에게 더욱 혜택이 갈 수 있는 방안도 모색 중이다.
서울시는 태양광 시민펀드(2015년), 연료전지 시민펀드(2017년)를 연이어 추진하며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에 시민참여와 수익 공유라는...
서울시 4개 물재생센터(중랑ㆍ난지ㆍ서남ㆍ탄천)가 수소기술을 비롯해 현존하는 신재생에너지 최신기술을 모두 융합, 세계 최초로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신재생에너지 생산기지가 된다.
29일 서울시는 “180MW 규모의 ‘수소연료전지’를 설치,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와 수소기술을 융합ㆍ발전하는 에너지 선순환...
서울시가 4개 물재생센터(중랑ㆍ난지ㆍ서남ㆍ탄천)를 물산업 육성과 신재생 에너지 생산을 위한 ‘클러스터’로 조성한다. 또 최신 기술과 공법을 도입해 물재생센터의 순기능인 ‘수처리’ 기능을 업그레이드한다.
서울시는 40년 동안 서울 전역의 생활하수를 정화ㆍ처리해오고 있는 4개 물재생센터의 기능과 공간을 한 단계 혁신ㆍ진화하는 ‘물재생센터 비전 3....
서울시는 예산 미확보, 폐기물 불법매립 등 난지물재생센터 개선 사업 중단에 따른 각종 의혹을 부인했다. 그러면서 내년부터 센터 전반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지역과 상생발전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6일 서울시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센터 개선사업 중단은 예산 부족이 아닌 고양시의 관리계획 변경 불허 때문"이라고 그간...
서울시는 직영(중랑·난지)과 민간위탁(탄천·서남) 방식으로 이원화한 4개 물재생센터를 2019년까지 공단(지방공기업)으로 전환한다고 30일 밝혔다.
민간위탁 물재생센터 2곳은 같은 수탁사와 수차례에 걸쳐 수의계약이 이뤄졌고, 시 간부 출신 직원이 수탁사 대표이사로 앉아 문제가 됐다. 서울시 출신 전적자와 민간위탁사 직접 채용자 사이에 급여 차이가 크게...
여기서 생산된 전기는 일반가정은 물론 인근 마포자원회수시설, 난지물재생센터 등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이번 총 사업비 1070억 원은 민간법인 노을그린에너지㈜가 투자한다. 서울시는 부지임대와 각종 인허가를 지원하고 노을그린에너지는 연료전지 발전시설에 전액투자, 20년간 발전시설을 운영하는 방식이다.
노을그린에너지는...
서울시는 중랑·난지·탄천·서남 등 4곳의 물재생센터에 대해 '물재생센터 부지관리 효율화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 사업에 대해 "도심지 가용부지 확보가 어려운 시의 특성상 주요 시책사업과 민간사업을 위한 물재생센터 부지사용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부지사용요구와 방류수 수질기준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