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프리미엄 낚시웨어 ‘웨더몬스터’는 올 가을·겨울(FW)컬렉션 ‘다운 인 더 시티(Dawn in the City)’를 18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한강의 새벽 풍경을 배경으로, 낚시에서 중요한 ‘피딩 타임’을 주제로 삼았다. 도심에서도 아웃도어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미끼 중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은 프리미엄 낚시웨어 브랜드 ‘웨더몬스터(Weather Monster)’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웨더몬스터는 작년 하반기부터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상품 구성을 포함한 브랜드 출시를 준비했다. 브랜드명은 악천후를 포함하는 어떤 환경에서도 대응할 수 있는 상품을 제안한다는 뜻이다.
상품은 낚시 레저를 위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전문 낚시웨어인 ‘피싱라인(FISHING LINE)’을 출시했다.
K2는 9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낚시웨어 신제품을 공개하고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K2가 첫선을 보인 낚시웨어는 피싱 조끼, 카고 바지, 그래픽 티셔츠, 방수 재킷 등 의류 제품군과 피싱 슬링백, 피싱 모자, 피싱 장갑 등 용품군으로 구성됐다.
K2
최근 낚시를 주제로 한 예능의 등장으로 어르신들의 취미 생활로만 여겨졌던 낚시가 젊은 층에서도 인기다. 짜릿한 손맛을 장점으로 낚시가 새로운 놀거리로 급부상하면서 아웃도어와 패션업계에서도 낚시 관련 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다양한 아이템은 멋까지 더하면서 액티브한 낚시 활동의 즐거움을 배가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
소비 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이마트 지수’가 경기회복과 월드컵 효과 등으로 올해 2분기 103.3을 기록해 소비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신세계는 전국 50개 이마트 표준점포의 매출량을 분석해 소비 변화를 수치화한 ‘이마트 지수’가 올 2분기 103.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마트 지수가 100 이상이면 전년 동기 대비 소비가 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