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도 올해 11월까지 에소메졸(위식도역류질환) 565억 원, 한미탐스(전립선비대증) 368억 원, 낙소졸(소염진통제) 24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각 질환 분야에서 경쟁력을 키워왔다. 비급여 의약품인 팔팔(발기부전)과 구구(발기부전/전립선비대)도 각각 388억 원과 19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한미만의 독자적 제제 기술력을 토대로...
이 외에도 역류성식도염 치료 개량신약 ‘에소메졸’ 546억원,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한미탐스’ 337억원, 소염진통 치료 복합신약 ‘낙소졸’ 2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개량·복합신약 명가로서의 한미약품 위상을 더욱 굳혔다. 비급여 의약품인 발기부전 치료제 ‘팔팔’과 ‘구구’도 각각 472억원과 21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지난...
한미약품은 역류성식도염 치료 개량신약 ‘에소메졸’ 546억 원,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한미탐스’ 337억 원, 소염진통 치료 복합신약 ‘낙소졸’ 23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비급여 의약품인 발기부전 치료제 ‘팔팔’과 ‘구구’도 각각 472억 원과 217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5년간 매년 매출 기록을 자체 갱신하며 연속 선두를 지킬...
또 한미약품은 작년 실적 기준 처방매출 100억 원 이상의 블록버스터 제품을 총 12종(로수젯, 아모잘탄, 에소메졸, 아모잘탄플러스, 아모디핀, 한미탐스, 낙소졸, 로벨리토, 히알루미니, 카니틸, 라본디, 피도글) 보유하고 있는데 해당 제품들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13.8% 증가했다.
북경한미약품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부진을 극복하고 올해 2분기...
또한, 로수젯, 아모잘탄, 에소메졸, 아모잘탄플러스, 아모디핀, 한미탐스, 낙소졸, 로벨리토, 히알루미니, 카니틸, 라본디, 피도글 등 총 12개 품목이 처방액 100억 원 이상을 올렸다.
GC녹십자, 뇌실투여 방식 헌터증후군 치료제 日허가
GC녹십자는 파트너사 클리니젠(Clinigen K.K.)이 일본 후생노동성(MHLW)으로부터 뇌실 내 투여 방식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ICV...
2000년 국내 최초 개량신약 ‘아모디핀’에 이어 2009년 국내 최초 복합신약 ‘아모잘탄’을 선보인 한미약품은 이후 아모잘탄패밀리, 에소메졸, 낙소졸, 구구탐스 등 각 질환 분야에서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하며 경쟁력을 키웠다.
한미약품이 처음 원외처방 1위를 차지한 2018년에는 전년도(5111억 원)보다 18.1% 증가한 6033억 원의 원외처방 매출을 올렸다. 그해...
한미약품은 진통∙소염 복합신약 ‘낙소졸’의 임상 4상 결과가 미국 공공과학 도서관 온라인 국제학술지(PLOS ONE)에 실렸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등재된 임상 4상 연구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문성환 교수(정형외과)가 책임연구자를 맡았으며, 국내 8개 센터에서 무작위 대조군 연구(RCT)로 진행됐다. 한국인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범용적인 진통∙소염...
△순환기 7개(아모잘탄 플러스, 아모잘탄, 로수젯, 아모디핀, 로벨리토, 카니틸, 피도글) △비뇨기 3개(팔팔, 구구, 한미탐스) △소화기 1개(에소메졸) △신경계 1개(낙소졸) △안과 및 기타 2개(히알루미니, 라본디) 제품이다.
지난 3년간 이들 제품의 매출 성장률은 평균 18.6%로, 원외처방 상위 제약사의 블록버스터 제품 매출 성장률 3년 평균인 9.1%를 크게 웃도는...
실제로 지난해 한미약품의 매출 상위 10개 품목은 ‘아모잘탄’(474억 원), ‘로수젯’(489억 원), ‘낙소졸’(118억 원), ‘에소메졸’(264억 원) 등 한미약품의 제제기술이 축적된 개량신약, 복합신약들이다.
연구개발(R&D)에는 매출의 19%인 1929억 원을 투자했다. 한미약품은 최근 10년간 매출 대비 평균 15% 이상을 R&D에 할애했으며, 누적 금액은 1조 원을...
더구나 이미 한미약품(낙소졸)과 종근당(낙센에스)이 자체 개발 제품으로 이 시장을 선점한 상태다.
골다공증치료제 ‘비비안트’, 진해거담제 ‘애니코프’. 안구건조증치료제 ‘디쿠아스’ 등의 시장에 신규 제네릭 제품 발매가 예상되지만 시장 규모가 100억원에 못 미쳐 제네릭 발매 업체는 많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지난해 10월 특허가 만료된 다발골수종치료제...
속쓰림 부작용을 줄인 진통제 ‘낙소졸’은 상반기 61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 회사 실적에 기여했다. 낙소졸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약물 '나프록센'과 항궤양제 ‘에소메졸’이 결합된 복합제다. NSAIDs 약물을 복용하는 관절염 환자들은 속쓰림 같은 위장관계 부작용이 흔히 발생해 항궤양제 등을 별도로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한...
한미약품은 '아모잘탄', '낙소졸', '로벨리토' 등 자체개발 개량신약 뿐만 아니라 '팔팔', '구구' 등 복제약 제품들도 시장에서 선전하며 생산실적을 늘렸다.
종근당과 대웅제약이 각각 6015억원, 5081억원의 생산실적으로 2ㆍ3위에 올랐고 녹십자, 동아에스티, JW중외제약이 뒤를 이었다.
휴온스의 완제의약품 생산실적이 전년대비 29.20% 성장했고, 삼진제약(17.29...
한미약품은 복합소염진통제 낙소졸과 오는 9월4일 출시 예정인 발기부전치료제 ‘구구(타다라필)정’ 등에도 이 인쇄방식을 적용할 계획이다.
우종수 한미약품 부사장은 “레이저 인쇄는 일본 등 의약품 선진국에서 많이 적용되고 있다”며 “아모잘탄을 시작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 고품질의약품 브랜드를 강조하고, 조제오류나 오투약 방지 등에 효과적으로...
다만, 에소메졸(역류성식도염치료제), 메디락(정장제) 등 주요 제품이 고성장했고, 낙소졸(소염진통제), 플루테롤(흡입형 천식치료제), 수바스트(고지혈증치료제) 등 신제품이 매출확대에 기여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리베이트 투아웃제가 본격 시행되는 올 하반기에는 국내 제약사 중 유일하게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인증을...
지난해 발매한 소염진통제 ‘낙소졸’,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로벨리토’가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입했다. ‘비아그라’ 복제약인 ‘팔팔’은 오리지널 제품보다 많이 팔렸다.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 역류성식도염치료제 ‘에소메졸’ 등 개량신약 제품들도 한미약품의 주력상품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반면 강력한 신제품을 내놓지 못한 제약사는...
한미약품은 NSAIDs(비 스테로이드 항 염증치료제) 대표약물인 나프록센(Naproxen)과 미국 FDA 시판승인을 받은 에소메졸(Esomeprazole strontium)을 합해 개발한 진통소염 복합제 ‘낙소졸정’을 다음 달부터 본격 발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나프록센은 미국, 캐나다 등 전 세계적으로 처방되는 NSAIDs 대표약물로 진통소염 효과가 우수하며 타 NSAIDs에 비해 심혈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