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한일이 전 부인 유혜영을 언급한 가운데, 나한일 유혜영 슬하의 딸 나혜진에도 관심을 끌고 있다.
나한일은 20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 출연해 전 부인 유혜영, 나혜진, 재혼한 아내인 정은숙에 대해 언급했다.
나한일은 1989년 모델 유혜영과 결혼했으나, 결혼 9년 만인 지난 1998년 전격 이혼 발표로 세간을 놀라게 했다. 이혼 4년...
내 잘못된 판단으로 생긴 일이다. 서로 상처받지 않고 잘 살길 바란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이후 나한일은 30여 년 전 교제했던 정은숙과 두 번째 수감 중이던 2016년 재회해 옥중 결혼식을 올렸다. 이에 대해 딸 나혜진은 “아버지의 인생이다. 내가 아버지의 길을 함께 가줄 수 없지 않느냐. 그래서 수락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나한일의 딸 나혜진 역시 배우의 길을 걷고 있으며, 2013년 영화 '롤러코스터'에 출연한데 이어 이듬해 개봉한 영화 '족구왕'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KBS2TV 드라마 '공항 가는 길', 하정우 감독의 영화 '롤러코스터'와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등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정은숙은 MBC 14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 '수사반장' '암행어사' 영화...
배우 나한일이 사기 혐의로 징역 1년6월을 선고받은 가운데 과거 딸 나혜진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나혜진은 지난해 2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아빠 나한일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나혜진은 "어렸을 때 아버지는 늘 새벽에 귀가했다"며 "당시 난 어렸기 때문에 아버지가 얼마나 힘들지 생각하지 못했다...
"카리스마보단 다정다감한 성격"
중견배우 나한일(60)이 해외 부동산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징역 2년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그녀의 딸 나혜진이 밝힌 아버지에 대한 인터뷰가 관심을 끌고 있다.
나혜진은 지난 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나혜진은 "어렸을 때 아버지는 늘 새벽에 귀가했다. 당시 난...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나혜진 술 따르는 모습보고 오연서에 “혹시 계집?”
장혁이 술을 먹으며 오연서를 떠올렸다.
27일 밤 10시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 연출 손형석 윤지훈) 4회에서는 월향루의 기생 청옥(나혜진 분)을 찾는 왕소(장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소는 월향루에 들러 자신이 심어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