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카야마 미호, 김재욱이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이하 부국제)’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은 영화 '명왕성' '마돈나' 등을 연출한 신수원 감독의 '유리정원', 폐막작은 대만 실비아 창 감독의 '상애상친'이 선정됐다.
한편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배우 나카야마 미호, 김재욱이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이하 부국제)’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은 영화 '명왕성' '마돈나' 등을 연출한 신수원 감독의 '유리정원', 폐막작은 대만 실비아 창 감독의 '상애상친'이 선정됐다.
한편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하얀 피부와 애틋한 감성 연기로 한국을 사로잡은 일본 영화 ‘러브레터’의 여자 주인공인 나카야마 미호는 일본 4대천왕 출신이다.
미호는 지금의 하얀 피부와는 달리 까무잡잡한 피부로 독특한 매력을 뽐내며 일본을 사로잡았다. 80년대 후반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여자 아이돌 4대천왕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하이틴 드라마의 주인공과 밀리언 히트를 기록한...
일본 작가 츠지 히토나리가 가수 나카야마 미호와 이혼했다.
9일 일본 복수의 매체는 츠지 히토나리와 나카야마 미호의 이혼 사실을 일제히 보도했다. 츠지 히토나리 역시 9일 자신의 블로그에 “오늘 이혼 서류에 서명을 하고 제출했다. 앞으로 아들과 둘이서 살것이다. 나와 살고 싶다고 한 아들의 마음에 보답할 수 있게 아빠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적었다....
'제3의 사랑' 연출을 맡은 이재한 감독은 2004년 개봉해 국내에서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크게 흥행한 '내 머리 속의 지우개'와 나카야마 미호,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주연을 맡아 일본에서 성공한 '사요나라 아츠카' 등을 통해 한일 양국에서 인정받은 멜로영화 감독. 송승헌 유역비, 이재한 감독의 호흡에 더욱 기대가 쏠리는 대목이다.
각 그룹의 히트곡 안무, 매력 포인트를 꿰고 있는 김다현은 특히 걸스데이 민아에 대해 "후렴구에 '사랑해'라고 외치는 부분이 영화 '러브레터'의 나카야마 미호와 같은 느낌"이라고 극찬했다.
이날 '강심장'에는 김다현을 비롯해 배우 김부선, 신다은, 서지혜, 김주희 SBS 아나운서, 레이디스붐으로 뭉친 레인보우 지숙, 에이핑크 보미, 걸스데이 민아, 달샤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