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저 각각의 이유로 당권 탐욕에 제정신을 못 차리는 나즈굴과 골룸 아닌가"라며 "국민들이 다 보는데 'my precious'나 계속 외치고 다녀라"라고 말했다.
나즈굴과 골룸은 영화 '반지의 제왕' 등장인물로, 특히 골룸은 절대 반지를 "내 보물"(my precious)이라고 외치며 탐욕에 눈이 먼 모습을 보여준다.
지지율 급락 등 위기 상황에도 당권...
지난 10일(현지시간)자 '더 선'에 따르면 폭포에서 영화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반지유령 '나즈굴'처럼 생긴 이미지가 나타나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스티븐(55)과 슈 바링어(51) 부부는 요크셔데일스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 폭포 사진 한 장을 찍었다. 이 부부는 귀가 후 당시 찍은 사진을 살펴보다 검은 망토 차림의 인물을 발견한 것.
하지만 당시 현장에 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