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씨는 앞서 2012년 8월 30일 전남 나주 소개 한 주택에 침입해 잠을 자고 있던 초등학교 여학생을 이불째 납치해 인근 영산대교 밑에서 성폭행하고 목 졸라 살해하려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나주 초등생 성폭행범 첫 화학적 거세 확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주 초등생 성폭행범, 첫 화학적 거세 확정 더 관심 받는 듯" "첫 화학적 거세...
◇ 나주 초등생 성폭행범 무기징역 확정
집에서 잠자던 초등학생을 이불째 납치해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고모(25) 씨가 무기징역형을 확정받았다고 연합뉴스가 27일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강간 등 살인)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영리약취·유인)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고씨에 대한...
나주 초등생 성폭행범 무기징역 확정
집에서 잠을 자던 초등학생을 이불째 납치해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고모(25) 씨에게 무기징역형이 확정된 가운데 고작 무기징역형이 내려졌느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27일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강간 등 살인)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영리약취...
나주 초등생 납치 성폭행범 무기징역 확정
집에서 잠자던 초등학생을 이불째 납치해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고모(25) 씨가 무기징역형을 확정받았다고 연합뉴스가 27일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강간 등 살인)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영리약취·유인)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고씨에 대한...
집에서 자는 초등학생을 이불째 납치해 성폭행한 고모(24) 씨가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광주지법 형사합의 2부(이상현 부장판사)는 31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강간 등 살인) 위반, 영리 약취 유인, 야간 주거침입 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고 씨에 대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5년간 성충동...
검찰이 전남 나주에서 초등학교 여학생을 납치해 잔혹하게 성폭행한 고모(24)씨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광주지검 형사 2부(전강진 부장검사)는 10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강간 등 살인) 위반, 영리약취 및 유인, 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고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하고 전자장치 부착 30년, 성충동 약물치료 15년, 주거제한 명령 등을...
전남 나주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의 피의자 고모(23)씨가 구속됐다.
광주지법 민사 19단독 장찬수 당직판사는 2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고씨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장 판사는 “범죄사실이 충분히 소명됐고 사안의 중대성, 고씨의 범행 후 행적 등을 종합하면 도망갈 우려도 있다”며 발부 사유를...
조선일보가 전남 나주 초등생 성폭행 사건을 보도하면서 사건과 관계없는 시민의 사진을 범인으로 보도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일 조선일보는 1면에 모자이크 처리 없이 한 남성의 사진을 게재하며 "범인 고종석의 얼굴"이라며 "지인들과 어울리는 모습의 이 사진은 인터넷에 올라와 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같은 날 오후 한...
그 괴물을 인간으로 쳐서 윤리를 따져야겠다면 적어도 death sentence(사형선고)에 버금가는 형벌을 줘라”며 강한 어조로 성폭행 피의자를 비난했다.
고종석은 지난 30일 전남 나주에서 잠자던 초등생 여자아이를 납치해 성폭행한 혐의로 검거됐다.
피해 아동은 장기가 파열되는 등 치명상을 입어 병원에서 1차 수술을 받았지만 상태가 심각해 재수술을 받았다.
나주 초등학생 성폭행범 고모(23)씨는 평소 일본 음란물을 즐겨보면서 어린 여자와의 성행위를 원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고씨는 어린이가 등장하는 일본 음란물를 즐겨 봤다. 경찰은 포르노 시청 등으로 생긴 변태적 성충동이 술을 마신 상태에서 발현된 것으로 보고 있다.
다음은 이 사건을 수사한 이명호 나주경찰서장과 일문일답.
-충동인가 계획범행인가.
▲고씨는...
나주 초등학생 성폭행범 고모(23)씨는 평소 어린아이와의 성행위를 원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나주경찰서는 1일 수사브리핑을 하고 "고 씨는 평소 일본 음란물을 즐겨보면서 어린 여자와 성행위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품었다"며 "특히 술을 마시면 충동이 더 강해졌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고 씨는 애초 A(7)양의 큰 언니(12·초교6)를 범행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