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화 산업부 산업공급망정책관은 "이번 대회가 뿌리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뿌리기술 인력들의 숙련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친환경 규제, 디지털 기반 제조업 패러다임 전환 속에서 우수한 기술인재들이 뿌리산업에 유입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나성화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부단장은 "주력 수출품으로 부상하는 이차전지에 대한 정부의 전략적 육성 의지가 확고한 만큼 오창 이차전지 특화단지가 세계적인 생산 거점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차전지 산업 등 우리 수출기업이 체감할 수 있도록 애로 해소 활동을 속도감 있게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거점 무역관 K-바이오데스크 신설 등을 통해 바이오헬스 수출기업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나성화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부단장은 "앞으로도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산업단지 등 수출현장을 직접 찾아 수출 중소기업의 애로해소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성화 부단장은 “바이오헬스분야가 차기 주력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수출 119 등을 통해 바이오헬스분야 수출기업들이 겪고 있는 애로를 지속 청취하고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애로 해소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수출기업 애로 해소를 다각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수출‧수주 애로 접수‧해소 누리집...
지원단은 향후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나성화 지원단 부단장은 “코로나19 이후 국제관광이 회복세에 있고, K-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우리나라 관광산업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외국인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기업 애로해소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성화(행시 42회) 무역투자실 수출입 과장은 에너지절약협력 과장을 거쳐 지난해 부진의 늪에 빠진 한국 수출을 되살릴 구원투수로 투입됐다. 나 과장은 조환익 전 차관이 첫 여성비서관으로 발탁하기도 한 재원으로 알려져 있다.
국가기술표준원의 정기원(1995년 임용) 국제표준과장, 최미애(1994년 임용) 계량측정제도 과장, 주소령(1995년 임용) 무역투자실...
나성화 중소기업청 기업혁신지원과장이 "이번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대책'을 통해 수많은 중소ㆍ중견기업 성장의 대상을 대기업이 아닌,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한국형 히든챔피언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관하는 '2014 리딩 코리아...
되듯 기업이 커가질 바라며 경제발전에도 커다란 역할과 기여를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성과포럼은 중소기업청 나성화 기업혁신지원과장의 정책 발표, 이동기 한국중견기업학회장(서울대 교수)의 주제 발표, 평화정공과 루트로닉의 국내 우수기업 사례 발표,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정우현 KDI 부연구위원 등이 참석하는 패널 토의가 이어진다.
‘중견기업 특별법’을 발의한 새누리당 이강후 의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중소기업청 나성화 기업혁신지원과장의 정책 발표, 이동기 한국중견기업학회장(서울대 교수)의 주제 발표, 평화정공과 루트로닉의 국내 우수기업 사례 발표,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정우현 KDI 부연구위원 등이 참석하는 패널 토의가 이어진다.
최근 정부가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대책’...
희망엔지니어적금은 대상이 R&D인력이라는 점과 민간은행 참여로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는 점이 성과보상기금과 다를 뿐 나머지는 비슷하다. 이에 대해 중기청 나성화 기업혁신지원과장은 “향후 희망엔지니어적금의 개편을 통해 성과보상기금과 확실한 차별화를 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1일 관가에 따르면 산업부 나성화 에너지수요관리과장은 중기청 중견기업정책국 혁신지원과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기존 원영준 혁신지원과장은 10일부로 소상공인정책국 시장상권과장으로 전보됐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산업부 과장급 공무원이 중기청으로 자리를 옮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지난해 산업부 국장급 인사 1명이 중기청으로 이동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