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나석진 산업시장본부장(66년생)의 자리를 6년이나 어린 72년생 부장이 채우게 된 것이다.
이 본부장 외에 천성대 증권·선물본부장(72년생)과 김진억 대외정책본부장(71년생) 모두 70년대생이다. 이로써 70년대생이 금융투자협회 전체 내부선임 임원 4명의 절반을 처음으로 넘어서게 됐다.
올해로 임기 4년째를 맞는 이창화 자산부동산본부장 역시 69년생으로...
나석진 금융투자협회 산업시장본부장은 “고금리 기조 장기화와 경기 둔화 전망으로 지난해부터 투자 혹한기를 겪고 있는 스타트업·벤처기업의 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이번 행사가 성장성 높은 비상장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기회를 제공해 혁신기업에 대한 금융투자업권의 모헙자본 공급이 더욱 활성화될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OTC 시장은...
금융투자산업의 대·내외적 위기 상황에서 협회를 ‘일하는 협회’, ‘소통하는 협회’, ‘회원사를 대변하는 협회’로 쇄신하기 위해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인사 명단.
◇본부장(상무)
△증권·선물본부 천성대 △대외정책본부 김진억 △경영기획본부 이상호
◇본부장
△산업시장본부 나석진(상무) △자산·부동산본부 이창화(전무
나석진 금융투자협회 자산운용부문 대표는 “자산운용시장의 꽃이라고 불리는 헤지펀드 산업에 대한 대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이번 헤지펀드 콘서트를 통해 대학생들이 헤지펀드 운용사의 투자 철학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환태 금융투자협회 자산운용지원2부장은 “앞으로도 한층 더 내실 있고...
나석진 금융투자협회 자산운용부문대표는 “이번 콘서트가 최근 성장 가도에 있는 자산운용시장의 주역을 꿈꾸는 대학생들과 자산운용사 대표, 펀드매니저의 진솔한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헤지펀드 시장 일선에서 뛰고 있는 펀드매니저의 생생한 경험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환태 금융투자협회 자산운용지원2부장은 “행사 당일 참가자 중...
나석진 간사는 “투자에 있어 자신만의 원칙과 기준을 세우고 (국제)경제전망, 금융상품의 특징·가격결정요인·리스크, 투자유의사항 등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한 후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추어 신중하게 투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투교협은 초보투자자 길라잡이 외에도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영상, 웹북, 웹툰 등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며 “이를...
시장을 움직이는 건 사람이며 사람은 곧 교육이다. ”
지난 22일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투자교육원에서 나석진 원장을 만났다. 그는 “최근 라임펀드나 DLF(파생결합펀드) 사태 등으로 업계에 대한 신뢰 문제가 불거졌다”며 “특히 DLF 피해자 중 고령투자자가 다수 포함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전 정보와 지식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교육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나석진 금융투자협회 부문장은 개강식에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학교내 금융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합리적인 금융마인드가 형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진수 부산시교육청 부교육감은 “일회성 교육이 아닌 직무 중심의 금융진로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금융지식 함양에 큰 도움이 될...
나석진 금융투자협회 대외서비스 부문장은 “금융투자업계에 종사하는 변호사의 자본시장 관련 법규 이해도를 높이고 의무연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변호사 인정연수 승인을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업계 종사자들의 전문성 제고와 교육 편의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교육은 다음달 21일부터 11월 6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나석진 금융투자협회 대외서비스부문장은 “미래 금융투자산업을 선도할 청년들이 삶의 목표를 세우고 꿈을 향한 도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울·경 지역대학생증권동아리 연합(부증련) 손진호 회장은 “지역에서 직접 만나기 어려운 증권회사 CEO의 생생한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부증련 회원 모두 큰 기대를 하고...
나석진 금융투자협회 대외서비스부문장은 “최근 혁신적인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며 일자리창출 등 경제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례가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혁신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함에 있어서 자본시장과의 연계는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윤일 부산시 일자리경제실장은 “부산시는...
디폴트 옵션 도입을 위해서 자산운용업의 역량이 중요하며, 투자자 보호 체제 구축 또한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석진 금투협 WM서비스본부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TDF가 향후 연금시장을 주도하는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더 나아가 국민의 보다 손쉬운 맞춤형 연금 투자를 확산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운용 이유로 △회사(또는 전임자)의 운용 관행(35%) △회사방침(20%) △손실 발생 책임 우려(20%) 등을 꼽았다.
나석진 금투협 자산관리(WM)서비스 본부장은 "연금의 자산운용 어려움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업계와 이를 해소하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정기적으로 통계를 확보하여 연금산업 발전을 위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KB국민은행 8.4%, NH농협은행 8.1%, 우리은행 8.0%, 광주은행 7.7%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나석진 금융투자협회 WM서비스본부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일임형ISA 수익률 상승이 일시적인 조정을 받았다”며 “그럼에도 시중 예금 상품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양호한 성과를 기록하는 만큼 ISA 활용 가치는 여전히 높다”고 말했다.
나석진 WM서비스본부장은 “작년부터 이어진 금융시장 호조세로 출시 MP의 절반 이상이 10% 넘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현재 비과세 상품이 제한적이고 수익이 커질수록 비과세 효과가 커지는 만큼 ISA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ISA는 한 계좌에 예금·펀드·파생결합증권 등 여러 금융상품을 담을 수 있는 만능계좌로 2016년...
나석진 WM서비스본부장은 “일임형ISA 수익률이 평균 8%대로 높아지면서 ‘절세’와 ‘투자수익’의 1석2조 효과를 노리는 투자자의 관심이 늘어났다” 면서 “출시 1년 9개월이 지나면서 MP별 수익률 격차가 커지는 만큼, 1년 이상 꾸준한 성과를 기록한 상품을 찾아 가입하는 것이 효율적인 투자방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