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는 서정희가 남자친구 건축가 김태현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서정희는 전 남편의 사망에 대해 “많이 안타까웠다. 지금까지 힘들었던 앙금이 다 가시지는 않았다. 이런 생각을 하면 안 되는데 ‘나랑 살았으면 안 죽었어’라는 생각도 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내 마음을 다 전하지도 못했는데, 내가...
베니스에서 남자 동창을 우연히 만나서 사진을 올렸는데 유독 기사가 많이 났다. 그런 시선이 좀 있어서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지나가다 마주치는 분들이 용기 잃지 말라고, 행복하라고 응원하고 있다고 말해준다. 누군가 생면부지의 남이 나를 응원한다는 것이, 나쁜 짓하지 말고 잘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어머니는 “지난해 2월 친구와 함께 부산으로 여행 갔던 예쁘고 착한 딸아이가 친구 A씨의 폭행으로 사지마비 식물인간 상태가 됐다”라며 “건장한 남자가 44kg의 연약한 여자아이의 머리를 가격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가해자와 그의 가족들은 사과 한마디 없이 바로 변호사를 선임했고, 도주 및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는 검찰의 판단으로 1년 넘게...
여자 최우수연기상은 라미란(JTBC ‘나쁜엄마’), 안은진(MBC ‘연인’), 엄정화(JTBC ‘닥터 차정숙’), 이하늬(MBC ‘밤에 피는 꽃’), 임지연(지니TV ‘마당이 있는 집’)이 후보에 올랐다.
남자 조연상 후보는 류경수(넷플릭스 ‘선산’), 안재홍(넷플릭스 ‘마스크걸’), 이이경(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이희준(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 지승현(KBS 2TV...
이에 영식은 “내가 기분 나쁜 게 바로 그거다. 내가 가해자가 됐어야 했는데, 당사자가 된 게 기분 나쁘다”며 자신을 데이트 상대로 택하지 않았던 옥순의 행동에 서운했던 심기를 솔직히 드러냈다. 그는 “상철과의 데이트가 궁금한 것 이상으로 좋았냐”고 물었고, 옥순은 “다시 또 대화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크게 없었던 것 같다”며 영식을 달래는 답변을 내놨다....
BBC는 “전 세계적으로 출산율이 감소하고 있지만, 한국만큼 극단적인 경우는 없다”라며 “정치인들이 ‘국가 비상사태’라고 선언할 정도로 국가 경제, 연금, 안보에 매우 나쁜 징조다”고 평했다.
그동안 한국의 정책 입안자들은 젊은이들, 특히 여성들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BBC 기자는 아이를 갖지 않기로 한 이유를 취재하기 위해...
어느덧 데뷔 8년 차에 접어든 비비는 나쁜X‘ ’사장님 도박은 재미로 하셔야 합니다‘ ’쉬가릿‘ 등 제목만 들어도 강렬한 곡을 주로 불러왔는데요. 이제야 음지를 나와 양지로 나왔다는 평이 나오는 이유죠.
비비의 햇살은 ‘이지이스닝’이었는데요. 마니아층을 넘어 대중성을 모두 휘어잡으며 비비는 이제 그 이름을 톡톡히 새겼죠. 비비는 음원차트 ’올킬...
남자의 모든 행동에 미안하다”라며 “모든 인도인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부 나쁜 사람이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4월에도 인도인 남성이 한국인 여성 유튜버를 성추행해 체포됐다. 지난해 12월에도 인도 뭄바이에서 한국인 여성 유튜버가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현지 남성들에게 추행을 당해 경찰이 개입하기도 했다.
함세웅 신부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낙연 전 국무총리 등을 겨냥해 “방울 달린 남자들이 여성 하나보다 못하다”라고 했다.
함 신부는 30일 이날 서울 종로구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린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자전적 창작 소설 ‘장하리’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출판기념회에는 민주당 이해찬 전 대표, 황운하, 김용민, 윤미향, 서영교 의원...
“누구를 탓해야 할지 모르겠다.”
17일 서울 노원구 월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노인이 초등학교 저학년 남자아이가 던진 돌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돌을 던진 아이는 8세로 사건 조사에서 “별생각 없이 장난으로 돌을 던졌다”라고 진술했습니다. 아파트 내 CCTV에 따르면 이 학생은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동갑내기 친구와 함께 있던 중 복도...
또한, 다른 남자를 만나도 모두 사기꾼으로 보인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두 보살은 아직 55세인 김현영에게 “아무리 나쁜 사람 많아도 세상에 선한 사람 더 많다. 세상에 부각되지 않을 뿐이다”이라며 “대중에게 많은 웃음 줘도 외로움이 큰 직업, 생각 많아지면 고민된다. 활발한 활동으로 외로움을 떨쳐내길 바란다. 삶의 활력이 될 사람이 필요하다”고...
병원 기록도 떼줄 수 있다"라고 남자임을 강조했다.
전청조는 "내가 모든 걸 말하면 남현희가 쓰레기가 되고 나만 살게 된다. 우려되는 건 제가 나쁜 사람이 돼야 이 사람이라도 산다"라고 걱정하면서도 "전 남현희에게 1원 한 장 받은 적 없다. 주면 줬지 받은 적 한 번도 없다. 남현희 여동생이 애 낳고 놀고 있는데 매달 용돈 500씩 줬다. 어머님께...
30일 남씨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너무 나쁜 짓을 많이 한 악마를 믿고 함께 한 시간이 믿기지 않는다. 빠른 시일 내에 전씨에 대한 법적 조치를 진행하려 한다”면서 “그 악마를 믿고 함께한 시간이 스스로도 어떻게 이럴 수 있지 싶다. 결국 저도, 제 가족도, 저희 펜싱아카데미 선생님들도 피해 본 것들이 많다”고 전했다.
남씨는 “전청조가...
진짜 나쁜 사람인 건 알겠는데 야만인은 아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또 한 목격자가 ‘피해자의 바지 지퍼가 열려 있었다’고 주장한 데 대해 “다른 범행은 절대 안한다. 제가 여자친구도 있다. 제가 (피해자를) 끌고 이렇게 하니까 그때 상의가 올라갔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A씨는 검찰 조사에서도 성폭력 혐의를 부인했다. 심지어 A씨는 “피해자가 남자인지...
제보자들은 모두 알바 사이트에 이력서를 공개한 뒤 한 남자의 연락을 받았다고 했다. 남자는 짱구 프로필을 쓰는 이씨였다.
이씨는 한 스터디카페에서 최소 6개월 동안 20대 초반 여성 200여 명을 상대로 면접을 진행했다. 해당 카페의 직원은 “이 사람은 단 한 번도 카드 계산을 한 적이 없다”라며 “마음에 안들면 먼저 내보냈고 마음에 들면 함께 나갔다”라고 말했다....
BJ 유혜디가 전 남자친구 미스틱의 낙태 강요 등을 폭로했다.
7일 유혜디는 자신의 블로그에 “미안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는 전 남자친구의 만행이 폭로됐다. 전 남자친구는 전 프로게이머 이자 현재는 BJ로 활동 중인 미스틱(진성준)이다.
해당 글에는 임신했을 당시 작성했던 다이어리가 담겨 있었다. 다이어리는 8주차였던 2022년 6월 9일...
최근에는 JTBC 드라마 ‘나쁜엄마’에서는 뜻밖의 사고로 7세 지능의 아이로 돌아가는 검사 최광호 역할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또 2021년 드라마 ‘18 어게인’으로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 드라마 ‘오월의 청춘’으로 KBS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은 바 있다.
쓰레기 같았던 남자친구들의 행동을 내가 하고 있었다. 나도 술을 좋아하는데 방송으로 알아가는 사람이 많아지고 자리가 많아졌다. 남자친구가 서운했던 듯하다”며 축구복을 입은 채 스승의 날에 이별했다고 말했다. 그는 “방송에 나와서 나쁜 연애 이야기만 했다. 나에게도 좋은 사랑이 있었다고 이야기하고 싶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룹 에프엑스 출신 엠버가 과거 남자친구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한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7일(현지시간) 엠버는 중국 동영상 사이트 빌리빌리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구독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엠버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나는 나쁜 놈들을 많이 만났다. 과거형으로 말할 수 있어 기쁘다. 아직 맞는 사람을 찾지는 못했다”라고...
‘나쁜엄마’ 이도현과 정웅인의 맞대면이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7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 13회에서는 더욱 뜨겁게 달아오른 강호(이도현 분)의 복수 2라운드가 그려졌다. 13회 시청률은 전국 10.6%(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수도권 11.1%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소식을 끊고 잠적했던 횟집 사장(성낙경 분)은 강호를 보자마자 겁에 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