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이상의 내구성과 일반 온수기 대비 20% 이상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나비엔 아메리카 이상규 법인장은 “경동나비엔이 자랑하는 콘덴싱 기술을 바탕으로 한 온수기ㆍ보일러는 물론 현지 인프라에 최적화된 난방 및 온수시스템을 제공하여 미국 내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동나비엔의 미국법인인 '나비엔 아메리카'를 통해 어바인시의 고용 창출과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탓이다.
경동나비엔은 2006년 미국시장 진출 이후 매년 40% 이상의 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린나이, 노리츠 등 일본기업 강세였던 순간식 가스온수기 시장에서 경동나비엔은 최고 효율의 콘덴싱 가스온수기로 승부를 걸었다. 경동나비엔은 2년 만에 순간식...
북미 지역에서 콘덴싱 제품들이 인기를 끌자 경동나비엔의 미국법인 나비엔 아메리카의 매출도 지난해 전년 대비 41% 성장한 1억달러를 돌파했다. 보쉬, 비스만, 박시 등 글로벌 보일러 제조업체들을 제치고 북미 콘덴싱 시장을 제패한 셈이다.
이 같은 경동나비엔 북미시장 제패의 배경엔 해외사업 전략을 강화한 최재범 대표의 의지가 반영됐다. 2009년 경동원 대표...
이에 힘입어 경동 나비엔의 미국 법인인 ‘나비엔 아메리카’의 지난해 매출도 전년도 대비 41% 성장하며 1억달러를 돌파했다.
회사 관계자는 “경동나비엔의 캐스케이드 시스템은 일반 상업용 건물이나 오피스 빌딩 등에서 콘덴싱 온수기 및 보일러를 병렬로 연결한 것으로 중대형 보일러 대비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켰다는 평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미국 법인 ‘나비엔 아메리카’은 지난해 매출 1억 달러를 넘어섰다"며 "올해에는 2억 달러를 목표로 하는 등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종기 대표 역시‘거꾸로 콘덴싱 보일러’와 ‘순간식 콘덴싱 온수기’를 앞세워 북미 공략에 나섰다. 2015년 그룹 매출 중 50%를 해외에서 달성하기 위한 추진 동력을...
경동나비엔은 미국법인인 ‘나비엔 아메리카’가 미국 내 비영리교육재단인 ABL이 뽑은 ‘올해의 이노베이터(Innovator of the Year)’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ABL은 1984년 설립된 비영리 목적의 교육진흥재단으로 미국에서 아시아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물 및 기업을 선정해 해마다 수상하고 있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하는...
경동나비엔의 미국법인 ‘나비엔아메리카’는 지난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84% 급증한 240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매출액은 863만억7300만원으로 15.7%, 당기순이익은 37억1000만원으로 102.4%, 영업이익이 36억9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2% 증가했다.
북미 온수기 시장 점유율 15%로 선두업체 도약했으며 해외 시장 매출의 고성장이 기대된다.
부스 내 대형 멀티 스크린 존과 설치 코너를 마련해 다양한 환경의 NPE 설치사례와 나비엔 아메리카 법인 및 각 지역의 콜센터, 트레이닝 센터 등 기업 및 제품 브랜드를 홍보했다.
올해 처음으로 참가하는 귀뚜라미는 110m²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주력 제품인 ‘저탕식 거꾸로 콘덴싱 보일러’와 ‘순간식 콘덴싱 온수기’를 비롯해 온돌패널, 온수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