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미래의 선택’ 속 윤은혜(나미래)의 패딩이 또다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방송된 '미래의 선택'에서 윤은혜는 자유로우면서도 따스한 이미지의 옐로우 컬러 패딩으로 극중 역할인 메인 방송작가의 이미지와 잘 매칭되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특히 윤은혜는 차분함과 동시에 활동적인 느낌을 더한 옐로우 컬러 패딩 스타일을...
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마지막 회에서는 나미래(윤은혜 분)가 자신의 길을 가 작가로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미래는 김신과 마주하며 "더 이상 미래의 일을 생각하면서 고민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나미래는 미국으로 함께 떠나자는 박세주(정용화 분)의 제안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3년 후 나미래는...
한편 이날 종영한 '미래의 선택'은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나미래(윤은혜)와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박세주(정용화), NTN 방송국과의 소송에서 결국 승리한 김신(이동건)이 한 서점에서 마주치는 모습으로 열린 결말을 남겼다. 그러나 마지막회는 시청률 4.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해 초라한 마지막을 맞아야 했다.
윤은혜와 이동건, 정용화는 KBS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연출 권계홍 유종선)에서 각각 나미래-김신-박세주 역을 맡아 끝까지 결말을 알 수 없는 예측불가 ‘삼각 러브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2일 방송된 ‘미래의 선택’ 15회에서는 미래와 세주가 ‘풋풋 러브라인’을 만들어 가고 있는 가운데, NTN방송국으로 자리를 옮긴 김신이 비리 사건을 제보받게...
큰 미래는 “말하자면 나미래(윤은혜 분)의 미래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나와 나미래는 이제 아예 다른 사람이고, 우리 둘의 삶은 완전히 다르다”라고 말했다.
이에 나주현은 “평행우주론 같은 거 아니냐?”라며 “이 세상엔 단 하나의 우주가 아닌 다른 우주가 있다는 논리 말이다”라며 두 사람 사이에 평행우주론이 작용하고 있다고 알렸다.
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ㆍ연출 권계홍 유종선)’ 15회에서는 나미래(윤은혜 분)에게 영건그룹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려면 작가를 관두라 말하는 미란다(고두심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나미래는 당황한다.
계약서에 사인을 한 김신(이동건 분)은 서희경(한채아 분)의지지 아래 차기 국장이 되기 위한 입지를 다져나가기...
그동안 윤은혜는 극중 고군분투하는 방송국 막내작가 나미래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오버사이즈 코트와 후드티셔츠, 레깅스와 청바지 등 활동성을 강조한 스타일을 연출해왔던 상황. 특히 뽀글머리에 이어 내추럴 단발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던 윤은혜가 또다시 부드러운 웨이브 헤어로 ‘3단 변신’을 감행,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결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윤은혜의...
윤은혜의 핑크 패딩은 극중에서 사랑스러운 ‘나미래(윤은혜)’의 캐릭터와 잘 매칭돼 많은 여성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스커버리 밀포드 패딩으로 알려진 이 제품은 구스다운 충전재, 방풍성이 우수한 내추럴한 터치감의 소재와 함께 코요테 퍼를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다. 또한 허리와 밑단 부분의 드로코드 디테일로 핏과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여자는...
이에 아랑곳 않고 이미란에게 "당신이 죽고 나면, 당신의 회사는 서유경(한채아)의 손에 다 넘어갈 것이다. 당신도 봤을 것 아닌가. 지금도 봐라. 그런 애한테 휘둘려 사는 게 나은지 나미래(윤은혜)와 잘되는 것이 나은지 생각해봐라"고 말하며 경고했다.
이에 이미란은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고민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덕분에 언제나 든든하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드는데 한 몫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굳은 다짐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미래의 선택’ 12회에서는 큰미래(최명길)를 통해 25년 후 미래의 비밀을 모두 알게 된 김신(이동건)이 나미래에게 차갑게 이별을 선언하는 장면이 담겨졌다. ‘미래의 선택’ 13회는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날 박세주는 나미래(윤은혜)의 입봉을 축하하기 위해 와인을 사들고 왔다가 집에 들어가지 못하는 나미래에 아는 체를 해버렸다. 그는 "미안하다. 사실 다 들어버렸다"며 나미래와 나주현(오정세)의 이야기를 엿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미래씨. 난 안보여요? 이렇게 옆에 있는데. 난 왜 안되는거죠? 친구로 지내자고 해놓고 이러는거 웃긴거 안다....
이날 큰미래는 김신에게 유전자검사 결과를 내밀며 나미래와 큰미래가 같은 인물임을 증명해 보였다.
큰미래는 "난 24년 전 김신 씨와 결혼을 한 나미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큰미래는 "결혼 전에 김신 씨는 스카우트 제의가 많았다. 지금도 많이 받고 계시지만. 특히 계약금 10억에 메인 엥커를 제안한 방송국도 있었다. 그게 불행의 시작이었다. 그...
이날 ‘미래의 선택’에서 윤은혜는 방송국의 막내작가로서 살아남기 위해 나미래로 분했다. 술집에 위장취업을 감행해 가짜 양주 취재에 나서는 모습이다.
윤은혜의 단발머리를 본 네티즌은 “윤은혜 미모가 더 빛을 발하는 듯”, “윤은혜 단발머리 하러 가야겠다”, “윤은혜 정말 예뻐요” “난 단발머리 아무리해도 안 어울리던데 윤은혜는 너무 잘 어울리네”...
이날 방송에서 큰미래는 “박세주(정용화 분)에게 한번만 고개를 숙여라”라고 김신을 설득한다.
목표가 무엇이냐는 나주현(오정세 분)의 물음에 나미래(윤은혜 분)는 정신없이 달려왔던 떠올리며 어떤 작가가 될 것인지 고민한다.
판도라의 상자팀은 지하철 사건으로 국제 방송협회에서 특별상을 받게 된다. 나주현은 상금을 내놓으며 야유회를 떠나자고 말한다.
11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는 흉가를 찾아나선 김신(이동건)과 나미래(윤은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밤 중에 아무도 살지 않는 집 탐험에 나선 미래는 신에게 “신혼부부의 집이다”고 말했다. 이어 신혼 부부의 사진을 집어든 두 사람은 다이어리 속의 글을 읽었다. 글을 읽은 후 김신은 “귀신의 고통소리는 암 말기라 고통으로 지른...
윤은혜와 이동건은 KBS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연출 권계홍 유종선)에서 막내작가로 고군분투 중인 열혈 긍정걸 나미래 역과 곧은 신념의 까칠 아나운서 김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신입VJ이자 언더커버 보스 박세주(정용화)와 함께 선택과 운명을 둘러싼 아슬아슬 ‘삼각 러브 로맨스’를 보여주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윤은혜와...
지난 5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연출 권계홍 유종선) 8회에서는 나미래(윤은혜)와 세주(정용화)의 어색한 독대가 그려졌다.
극 중 미래는 새롭게 시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식 작가로서의 입봉을 앞두고 김신(이동건)과 함께 단 둘이 촬영을 나가게 됐다. 이에 동료 재수(안세하)는 세주를 향해 미래에게 6mm 카메라의 사용 방법을 알려줄 것을...
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는 나미래(윤은혜)는 박세주(정용화)와 관련한 서유경(한채아)의 말을 떠올렸다.
나미래는 “희망고문이 얼마나 나쁜 줄 알죠”라는 서유경의 말을 떠올렸다. 이에 박세주는 나미래에게 “까칠하고 나쁜 스타일이 좋아요. 처음 봤을 때부터 한눈에 반했다 그런거에요?”라며 김신 아나운서(이동건)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는 나미래(윤은혜)가 배현아(이미도)에게 무릎 꿇고 빌며 다큐 프로그램 입봉을 부탁했다.
나미래는 이날 방송에서 “나레이션 하고 싶어요”라고 입열며, “나이도 서른둘이고, 막내가 먼저 이런 말 꺼내는 것 예의가 아닌건 아는데 정말 목숨걸고 할게요”라고 말했다.
뒤이어 배현아는 나미래의 친오빠인 나주현...
29일 방송된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연출 권계홍 유종선) 6회에서는 박세주(정용화)가 위기 상황에 처한 나미래(윤은혜)를 구하기위해 물탱크의 잠금장치를 풀었다.
나미래는 박세주를 찾아가 “고마웠다”고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박세주는 “미래씨 찾느라 소리 지르며 뛰어 다녔더니 온 몸이 뻐근하다”고 엄살을 부렸다. 이에 나미래는 박세주에게 안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