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 이사장은 “몽골의 사막화가 우리에게는 황사와 미세먼지로 다가오지만, 몽골사람들에게는 생존 문제”라며 “이 지역에 한 그루 나무를 심는 것이야말로 한국교회가 신앙을 실천하는 것이자 가장 소중한 선교”라고 말했다.
나무가심는내일은 창립 첫해인 올해 몽골 사막화지역에 9만9173㎡(약 3만 평) 규모, 1만 그루의 ‘기후, 생명 회복을 위한 ’을 조성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직접 나무를 심는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비대면 캠페인 활동을 하기로 결정했다.
한화그룹은 캠페인 론칭 10주년을 맞이한 올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8호숲을 조성하는 대신 언택트 캠페인 활동을 통해 ‘한화 태양의 숲’ 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한화 태양의 숲’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