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 입자인 퀀텀닷은 바이오스퀘어의 퀀텀팩 플랫폼에 기반을 둔 제품이다. 이미 허가 받은 인플루엔자A/B, 코로나 진단기기에 이어 호흡기 감염병에 대해서도 이번에 허가를 받으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바이오스퀘어는 글로벌 진출을 위해 해당 제품들에 대한 미국 판매 절차를 준비한다. 또 인증 받은 인플루엔자A/B와 코로나 제품과 같이 RSV에 대해서도 유럽인증...
전상용 교수는 페길화(몸에서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보호막 작업) 기술을 접목해 빌리루빈을 수용성 나노입자로 제조, 물에 녹을 수 있게 했다.
김명립 빌릭스 대표는 “양사 간 공동연구 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의료기기 제품이 단기간에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빌리루빈을 이용한 의약품 개발을 통한 인류 건강 증진이라는 당사의 목표에 한 걸음 더...
에스티팜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RNA 기반 신약 개발 및 생산에 필요한 자체 캡핑 기술과 지질나노입자(LNP) 약물 전달 기술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 또한,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GMP) 생산이 가능한 반월 캠퍼스의 mRNA 전용 생산동에서 임상용 의약품의 생산 및 공급이 가능하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성무제 사장을 지난해 영입한 이후 에스티팜은 글로벌...
이를 통해 덴탈부스터 중심의 노화역전 인자 및 분화 유도물질 전달을 위한 다중층 나노입자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 10월에는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해 진입장벽도 구축했다.
나이벡이 개발한 노화역전 펩타이드는 치의학 분야를 포함해 노화와 관련한 다양한 질환에 적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노화줄기세포, 노화 역줄기세포의 수립으로 뇌질환...
기존 다결정 기반 NCM 양극 소재는 충전 및 방전 시 입자가 받는 높은 스트레스로 수명 특성이 급격히 열화한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고자 제시된 단결정 NCM은 충전 및 방전 시 스트레스가 감소, 다결정 NCM 대비 우수한 수명 특성을 보인다. 다만, 출력 특성이나 다른 전기화학적 성능에서 한계가 있었다.
강 교수 연구팀은 리튬염의 리튬 및 산소...
장기지속형 주사제와 지질나노입자(LNP) 플랫폼 기업 인벤티지랩이 올해 글로벌 제약기업에 대한 플랫폼 기술이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는 3일(현지시간)부터 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4 바이오인터내셔널컨벤션(바이오 USA)’에서 본지와 만나 “장기지속형 주사제에 대한 임상결과가 쌓이며 글로벌 빅파마들의 관심이...
신제품에 정수된 물이 나오는 출수구를 한 시간마다 10분씩 자외선(UV) 발광다이오드(LED)로 자동 살균하는 ‘UV나노(UVnano)’ 기능도 탑재됐다. 3단계 안심정수필터를 적용해 중금속 9종, 미세입자를 감소시키고 대장균과 같은 박테리아, 식중독 원인이 될 수 있는 노로바이러스 등을 제거한다.
신제품 용량은 604~875리터(L)다. 가격은 용량과 기능 구성에 따라 출하가...
이번 국책과제는 기존 mRNA 백신 전달체인 ‘지질나노입자(LNP)’를 대체하는 차세대 약물 전달체를 적용한 mRNA백신을 개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해당 과제에서 나이벡은 자체 개발한 약물전달 플랫폼 ‘NIPEP-TPP’를 다양한 mRNA 항원의 전달체로 최적화해 mRNA 백신의 효능 및 안전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이번 정부과제를 기점으로 나이벡의 ‘NIPEP-TPP’는...
멥스젠은 한국바이오협회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하는 한국관 부스에서 작년 11월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출시한 장기 조직 배양 자동화 장비 프로멥스(ProMEPS™)와 올 중순 출시예정인 나노입자 제조 장비 나노칼리버(NanoCalibur™)를 미리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프로멥스는 3D 장기 조직 모델링을 위한 세포 주입, 세포 배양...
장기지속형 주사제 및 지질나노입자(LNP) 플랫폼 기업 인벤티지랩은 ‘IVL3021’의 비임상시험에서 안정적으로 혈중 약물 방출을 보여주는 것을 확인했다. IVL3021의 주성분은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GLP-1) 수용체 작용제 세마글루타이드로, 위고비와 같다.
인벤티지랩은 유한양행과 올해 1월 공동 개발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제형 최적화와 초기 개발 및 제품...
양사는 한올바이오파마가 집중하고 있는 안과질환과 귀질환에 대한 전문성에, 턴 바이오의 ERATM 기술과 지질나노입자(LNP) 약물전달 플랫폼에 대한 지식을 더해 노화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정승원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는 “턴 바이오와 파트너십이 또 한 번의 오픈 콜라보레이션 성과로 이어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또한, 기존 mRNA 백신 전달체인 지질나노입자(LNP)를 대체할 수 있는 mRNA 항암치료백신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장승기 한국파스퇴르연구소장은 “감염병 대응의 핵심 자산으로 활용될 수 있는 mRNA 기술 플랫폼 구축을 위해 백신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는 “이번...
회사는 뉴클릭스바이오의 원형 mRNA 기술과 포항공대 산학협력단과 협업 중인 지질나노입자(LNP) 전달체 생산 공정기술을 활용해 항암 백신의 전임상 시험을 위한 후보물질 합성을 진행해 왔다.
디엑스앤브이엑스의 원형 mRNA 항암백신 후보물질은 흑색종이 주요 타깃이며, 이외에도 유방암 등 다양한 암종에 대한 적응증을 개발 중이다. 이번 전임상 세포주...
공동 연구팀은 신축성을 가진 고무 재질의 기판에 세라믹 나노입자를 혼합하고 나노입자가 무리지어 조립되는 공정을 사용하여 마침내 마음대로 늘리거나 줄여도 무선통신 성능을 유지하는 기판 개발에 성공했다.
이 연구 결과는 그동안 학계에 보고되지 않은 세계 최초의 기술이며, 연구팀은 이를 응용해 그동안 구현하지 못했던 90미터 이상의 장거리에서도 무선으로...
이 기술은 원래 TV 화면의 색상을 더 선명하게 표현하는 데 사용됐지만, 바이오스퀘어는 나노셀 기반의 나노입자 패키징(Packaging) 기술을 이용해 이를 생물학적 타겟 마커와 결합해 질병을 식별할 수 있는 고감도 다중검출 진단 도구로 변환하는 데 성공했다.
바이오스퀘어는 이런 기술을 바탕으로 각종 호흡기 질환 등 감염병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나노입자 제조 자동화 장비 나노칼리버(NanoCalibur™)도 선보일 예정이다. 멥스젠은 지난해 12월 나노입자를 대량생산 할 수 있는 미세유체 장치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올해 1월에는 mRNA 지질 나노입자 백신을 만드는 독자적인 방법에 대한 특허도 출원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mRNA와 ASO 등의 치료 물질들을 효과적으로 나노입자에...
특히 K-NIBRT 사업단은 모더나로부터 mRNA 생물학, 선천성 면역 시스템, 지질나노입자 등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지원받아 mRNA 의약품 개발에 대한 이해를 높여 현장에서 필요한 완성형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격적인 교육협력 프로그램은 5월부터 시작되는 라이트파운데이션 해외교육생 대상 위탁교육부터 적용될...
이 장비는 mRNA백신에 사용되는 지질나노입자(LNP)를 제조하는 신장비로 mRNA 의약품 제조 관련 핵심장비와 소재들의 특허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개발된 장비이다. 회사는 이 밖에도 들고 다니면서 다양한 가스들을 검출할 수 있는 휴대용 가스크로마토그래피(AccuGC™ 100)를 비롯한 자사의 최신 제품 및 기술을 소개했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이번...
△서지넥스
지질나노입자(LNP) 전문기업 서지넥스가 85억 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투자자인 라구나인베스트먼트가 후속투자를 진행했으며, 키움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하나벤처스, 포스코기술투자, LSK인베스트먼트가 신규투자자로 참여했다. 이로써 2020년 9월 회사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총 125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하게 됐다....
LG화학의 역삼투막은 박막 나노 복합체(TFNㆍThin Film Nanocomposite) 기술로 나노 입자를 막 표면에 입혀 염분 제거율은 유지하면서도 타사 제품보다 물 생산량이 20% 이상 많다. 높은 압력이 필요하지 않아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LG화학이 현재 전 세계에서 담수화하는 물의 양은 하루 510만 톤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