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영 심판 폭행 나광남
프로야구 경기 도중 관중이 난입해 1루심을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3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SK전서 경기 도중 관중이 난입해 1루심 박근영 심판을 공격했다.
이 관중은 7회 초 SK의 공격이 시작되기 이전 1루 익사이팅존의 그물망을 타고 난입해 박근영 심판의 목을 걸고...
나광남 또 오심
프로야구 심판 나광남이 두 번의 오심으로 700여 만명의 야구팬들이 뿔났다.
한 야구 팬은 "나광남 심판 또 오심, 치매입니다. 바로 앞에서 오심을 아주 당연한 것처럼 판단하니 치매 확실합니다"고 했다.
다른 야구 팬은 "나광남 심판 또 오심, 심판들 그렇게 1군 올릴 사람이 없느냐"고 질타했다.
또 "나광남 너때문에 졌다....
나광남 심판 오심
29일 열린 2014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SK와이번스의 경기에서 나광남 심판이 교체되는 유례없는 일이 발생했다.
나광남 심판은 이날 2루심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2회초 SK가 무사 1, 3루에서 1루주자 조동화가 2루 도루를 시도 했다. 타이밍상 조동화는 아웃이 확실한 상황이었지만 나광남 2루심은 세이프를 선언했다. 느린 중계화면을 봐도...
육안으로도 확연하게 세이프로 보일 정도였지만 나광남 심판의 판정에는 변화가 없었다. 송일수 감독까지 벤치에서 그라운드로 나와 항의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이보다 이틀 전인 25일에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가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5연패를 벗어나는 과정이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했다. 2-3으로 뒤진 KIA는 9회 2사 1,2루에서 브렛 필이 친 강한 타구가 투수...
나광남 심판의 오심과 관련해 야구계에서는 "100번 1000번을 정확하게 판정해도 단 한번의 오심이 생기면 그것으로 심판의 자질을 평가하는 게 현실"이라며 "신이 아닌 이상 어쩔 수 없다. 심판은 오심을 줄이고 야구계에서는 비디오판독 등 보완책도 마련해야 한다"고 전했다.
앞서 24~25일에도 오심 논란이 전국 야구장에서 일어났다. 나광남 심판 오심 탓에 다시금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비디오 판독을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비디오 판독 확대에 대한 질문에 나광남 심판은 언론을 통해 “세계적인 추세가 그런 식으로 가고 있다”며 “개인적으로 (비디오 판독이)크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생각을 전했다.
나광남 심판 오심 논란
나광남 프로야구 심판이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오심 논란에 휩싸이면서 네티즌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27일 창원에서 벌어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 간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다시 한 번 오심이 나왔다. 오심 논란에 선 사람은 이날 경기에서 1루심을 본 나광남 심판이었다.
이날 경기에서 원정팀 두산은 0대 5로 뒤진 6회 무사...
경기에서도 오심이 나왔다. 원정팀 두산은 0-5로 뒤진 6회 무사 1루 상황에서 오재원이 타석이 들어섰고 그는 안타성 타구를 날렸다. 하지만 NC 유격수 손시헌은 이를 잡아 2루에 포스 아웃시켰고 2루수 박민우는 이를 재차 1루로 송구했다. 느린 그림으로 본 결과 오재원은 확연하게 1루에서 공보다 빨리 들어왔지만 1루심 나광남 심판은 아웃을 선언했다. 오재원과 1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