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배진교 원내대표와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 경선 후보였던 이정미 전 대표와 나경채 광주시당위원장 등이 모두 물러나게 된다.
심 후보는 휴대전화도 꺼놓은 채 자택이 아닌 다른 곳에서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다. 선대위와도 연락이 닿지 않자 여영국 대표는 이날 아침부터 국회 의원회관을 찾았다.
그는 “후보와 연락이 안 되어서 답답한...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배진교 원내대표와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 경선 후보였던 이정미 전 대표와 나경채 광주시당위원장 등이 모두 물러나게 된다.
여 대표는 이날 오전 당 주요 집행부들을 소집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오후부터 주요 당직자 및 선대위 관계자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한 뒤 당 차원의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동영 수석 대변인은...
8일 정의당 선대위 출범 심 "정권교체를 넘어 시대교체를 이루겠다"공동상임선대위원장, 배진교·강민진·이정미·나경채
정의당이 8일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면서 대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정의당은 이날 국회에서 선대위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날 여영국 대표는 발족식에서 "내 삶을 지키는 정치교체 대전환을 이루자는 거센 바람이 불고 있다....
브리핑을 통해 故 노회찬 원내대표의 장례식을 5일간 정의당장(葬)으로 치르고, 상임장례위원장으로 이정미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 장례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심상정 의원이 장례 총괄자 격인 호상을 맡고, 유시민·조준호·천호선·나경채·김세균 전 대표가 공동장례위원장으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장례위원은 전·현직 국회의원으로 추후 구성하기로 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3일 오후 10시 현재 광주시장 선거 개표율이 15.7%를 기록 중인 가운데, 이용섭 후보는 9만970표(84.6%)를 획득하며 정의당 나경채 후보(6362표·5.9%)에 78.7%포인트 격차를 보이고 있다.
앞서 지상파방송 3사가 실시한 출구조사에서는 이용섭 후보가 83.6% 득표율을 얻으면서, 나경채후보(6.2%)를 앞설 것으로 예측됐다.
광주광역시는 민주당 이용섭 후보가 83.6%를 얻어 우세를 기록했고, 정의당 나경채 후보 6.2%, 바른미래당 윤민호 후보 5.1%, 민중당 윤민호 후보 5.0%의 순이었다.
전라북도는 민주당 송하진 후보가 75.0%로 당선 예상된 가운데 민주평화당 임정엽 후보 17.8%, 정의당 권태홍 후보 4.2%, 한국당 신재봉 후보 1.5%, 민중당 이광석 후보 1.4%를 각각 기록했다....
김 의원은 새누리당 정윤 후보, 더민주 이용빈 후보, 정의당 나경채 후보, 민중연합당 김해정 후보와 본선에서 맞붙을 예정이다.
광주 서갑에서는 정용화 전 광주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이 나선다. 정 후보는 숙의배심(70%), 여론조사(30%) 가산점을 합산한 결과 41.3%의 지지를 얻었다.
영입인사인 송기석 후보와 이건태 후보는 각각 38.6%, 20.0% 지지를 받았다....
이외에 정진후 원내대표는 안양동안을, 김제남 의원은 서울 은평을, 박원석 의원은 경기 수원정, 나경채 공동대표는 광주 광산갑, 조준호 전 대표는 전북 군산, 강상구 대변인 전북 김제시부안군, 조승수 전 의원은 울산 북구에 각각 출마한다.
정의당은 “당 지도부의 전략적 판단에 따른 2차 명단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의당은 비례대표...
이날 정의당 심상정 대표를 비롯해 국민모임 김세균 대표, 노동정치연대 양경규 대표, 진보결집+ 나경채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언문을 통해 “양당 독점 정치 현실에 분노하면서도 마음 둘 곳을 찾지 못하는 국민에게 진보 정치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의 통합 선언을 통해 진보정치는 더 강해질 것이며 믿음직한 대안 정당으로 나아갈...
정의당 천호선 대표, 노동당 나경채 대표, 국민모임 김세균 상임위원장, 노동정치연대 양경규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안에 더 크고 더 강력한 진보정당을 가시화하겠다. 9월까지 구체적 성과를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이를 진보 진영의 '최후의 선택'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정의당은 최근 두 차례 재...
정의당 천호선 대표, 노동당 나경채 대표, 국민모임 창당준비위원회 김세균 상임대표, 노동정치연대 양경규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오늘 진보정치의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길을 나설 것임을 선언한다”며 “정치를 바꿔 세상을 바꾸는 담대한 도전을...
현재 관악을 예비후보만 오신환 새누리당 후보, 정태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이동영 정의당 후보는 물론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상규 전 통합진보당 의원, 나경채 노동당 대표 등이 포함됐다. 특히 온라인상에서 일명 '보수 논객'으로 불리는 변희재씨도 같은 지역구에 출마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동영 출마 선언 소식에 온라인상에서는 "정동영 출마 선언...
나경채 노동당 대표가 4.29 서울 관악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18일 공식 선언했다.
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부를 심판하고 진보결집으로 제1야당을 교체하겠다”면서 “정의당, 국민모임, 노동정치연대 등과 함께 공동으로 보선을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먼저 박근혜정부를 향해 “경제민주화 약속을 팽개쳤다. 덕분에...
관악정책연구소 ‘오늘’과 나경채 관악구 의원실, 노무법인 기린, 노동과 삶 등은 25일 관악구 63개 아파트의 경비노동자 168명을 대상으로 벌인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경비노동자 연령은 65~70세가 42%(71명)로 가장 많았고 70세 이상도 18%(31명)나 됐다. 평균 연령은 약 65세였다.
경비노동자 근무형태는 24시간 맞교대가 92%(154명)로 절대다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