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른, 나경원도 이 당에 오래 있었다. 뭐 오세훈 다 그런 얘기, 원희룡, 다 그런 얘기하지만 한나라당 때부터 있었던 분들이에요. 길어봐야. 이분은 신한국당 때 들어온 거예요. 신한국당, 소위 말하는 96학번. 그 유명한 96학번.
▷임윤선: 86이겠죠.
▶박성민: 아니 그러니까 1996년도 국회의원 출마해서 들어간 분.
▷임윤선: 아. 그분들을 96학번이라고 불러요?...
한 후보는 이날 오전 인천시장을 찾아 유정복 시장을 접견한 뒤 기자들과 만나 “네거티브 인신공격 같은 경우 어느 정도 있을 수는 있겠다”면서 “당내 선거에서 제가 하나하나 대응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이 말씀은 드리겠다”며 “지금 나경원, 원희룡 후보 역시 전국 선거 공동선대위원장이셨고, 윤상현 후보는 인천 총괄선대위 위원장이셨다”고 했다.
그건 윤상현 의원이나 나경원 의원만이 주장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원외 당 대표가... 나경원 의원도 이렇게 얘기했는데, 그 정말 국회 현장에, 전쟁터 현장에, 이재명 대표는 와서 앉아 있는데 우리 당 대표는 못 들어온다. 이거는 근본적으로 원내 전략에서 문제가 있다. 그래서 이제 그 두 분이 나경원 의원은 2019년에 원내대표도 했어요. 윤상현 의원은 그보다 더...
나경원 의원은 아마...
▷임윤선: 찬성하는 취지의 글을 페이스북 등에 올렸다.
▶박성민: 나경원 의원은 찬성했을 거고 이제 그거에 대한 반대가 이제 한동훈 위원장이 직접 수사. 박근혜 탄핵은 아니지만, 수사에서 구형한 검사가 한동훈 검사다. 이렇게 된 거니까... 이제 그거는 뭐 서로 피장파장일 것 같아요.그리고 이제 선거 때는 그건 옛날에 박근혜 위원장도 그런...
나경원 후보도 정책 제안에 힘을 실었다. 특히 인구위기와 북핵 문제 극복, 그리고 물가 안정에 노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나 후보는 “저출생 시대를 대비한 인력 확충, 노동개혁이 꼭 필요하다. 홍콩, 싱가폴의 외국인 가사도우미, 간병인 도입 등 외국인근로자 최저임금 구분적용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북핵을 제압하겠다. 안보 환경이 근본적으로 변한...
한 후보가 전당대회 출마 때 띄운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윤 대통령 탄핵의 문을 열 것"이라는 취지로 공격한다. 한 후보는 "공포 마케팅"이라며 맞섰다. 후보 간 공방이 과열되면서, 전당대회 이후 보수 진영 분열 우려도 나온다. 이른바 승자 없는 결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 후보는 1일 '배신자' 프레임을...
원 전 장관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그는 "(나 후보에게) 전화로 도와달라고 말은 했지만 단일화는 말이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김진표 전 국회의장 회고록에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당시 '특정 세력에 의해 유도되고 조작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내용이 담겨 논란이 됐다. 이에 인 의원은 "김 전...
아울러 여당의 '어대한' 기류 속 나경원ㆍ원희룡ㆍ윤상현 후보의 반한(反韓) 협공과 야당의 '어대명'에 명심(明心) 경쟁 뛰어든 최고위원 후보들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인물탐구 시간에는 연일 한동훈 후보를 때리는 홍준표 대구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대해서도 짚어봅니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정치대학'은 증오 정치에 지치신 분들을...
한 후보 캠프 정광재 대변인은 30일 '아무리 공한증(恐韓症)에 시달린다 해도 협박과 분열의 정치는 안 된다'는 논평에서 "당의 축제가 돼야 할 전당대회에 협박과 네거티브, 분열적 언사만 등장하고 있다"며 나경원·원희룡·윤상현 당 대표 후보가 제기한 '배신의 정치' 프레임을 비판했다.
공한증은 중국 축구가 한국 축구에 대해 두려워한다는 의미로 나온...
▶박성민: 한동훈 위원장이든 원희룡 위원이든 나경원, 윤상현, 유승민이든 안철수. 이런 분들의 입을 통해서 그 논쟁이 전개가 되는 거죠. 그러면 분명하게 유승민 전 의원은 분명한 하나의 시각을 대변하는 분이잖아요. 나간 이준석이라든가 지금 있는 김재섭이라든가. 이분들의 입장을 가장 리얼하게 대변하는 분일 것 아닙니까? 그 목소리가 저는 이 전당대회에...
나경원 의원 같은 경우는 순진한 생각이다라고까지 얘기했어요. 맹공격이 들어왔는데. 박 대표님이 보실 때는 이것이 당의 힘을 얻기에 좋은 전략이라고 보십니까?
▶박성민: 채상병 특검에 찬성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안철수 의원이 얘기를 했을 때 그걸 어떻게 해석했냐 하면 아 이번 당권은 안 나오는구나. 당원 그거는 대권 레이스로 제가 이제 이해를 했어요.똑같이...
또 다른 후보인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6.25 전쟁 제74주년 기념식에서 '핵무장을 해야 한다'고 외친 것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의원은 "(핵무장을 하는 것은) 경제적, 외교적, 국제적으로 고립되는 것"이라며 "한반도 영해 바깥에 미국의 핵미사일을 탑재한 잠수함을 상시 배치하고 한국과 미국이 핵 공유협정을 맺는다면 한반도...
당권주자인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대표가 되면 핵무장을 당론으로 정하겠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26일 자신의 SNS에 “북핵은 고도화되고 있으며, 북러 협력 등 국제정세도 우리 대한민국의 안보에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며 “견고한 한미동맹으로 억제력이 작동하고 있지만, 미래 안보 환경 변화까지 담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썼다.
그는 국제정세를...
나경원 의원 같은 경우에 “나는 사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대권 안 나오겠습니다. 당 대표는 사심이 없는 사람이 해야 됩니다” 라는 이야기를 했단 말이에요. 이 말은 본인은 대권에 안 나갔다는 뜻인데, 이분도 대권 레이스에 꼈었다고 볼 수가 있나요? 그리고 그분의 말씀이 의미 있는 이야기인 거예요?
▶박성민: 어쨌든 그거는 이제 한동훈 위원장을 겨냥한 거죠.당권...
다만 원 전 장관과 나경원 의원 모두에 출마 제의를 받은 김민전 의원은 이날 어느 캠프에도 들어가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최근 연락을 주고받은 (서해 피격 사건 유족) 이래진 씨가 ‘어느 캠프에도 들어가지 말고 선거가 끝나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제대로 다뤄달라’고 해 그에 대해 약속했다”고 했다.
최고위원 후보들의 출마 선언이 이어지면서 당...
윤 의원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당권과 대권을 분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인 가운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와 반대되는 입장을 내놨다. 이에 안 의원은 "이번 당대표의 역할은 성찰과 혁신을 통해 패배한 당을 바로잡고 지방선거에 승리하는 것 두 가지"라며 "이 두 가지를 다 해내겠다는 결심을 가진 후보가 나가 전력을...
국민의힘 당권주자 나경원 의원이 6·25전쟁 74주년인 25일 자체 핵무장론을 주장했다.
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6·25입니다. 이제는 우리도 핵무장을 해야 합니다”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최근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동맹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한국에 미 핵무기를 배치하거나 한국이 핵무장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가운데, 안보 위협에...
1시간 단위로 잇달아 출마 기자회견…'뼈 있는' 출사표 눈길
나경원 의원은 23일 릴레이 출마 선언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섰습니다. 5선인 나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너무나도 절박하다. 당원과 국민이 기적처럼 쟁취한 정권교체였으나 우리가 꿈꿨던 이상은 아득히 먼 곳에 있는 것만 같다"며 총선 이후 정국 상황을...
당 대표 후보 등록 첫날인 24일 나경원·윤상현 의원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회에서 열린 초선의원 공부모임에 참석했다.
공부모임에 가장 먼저 도착한 건 원 전 장관이었다. 그는 모임 예정 시간보다 일찍 나와 초선의원들에게 인사를 건넸고, 윤 의원도 회의장 입구에 서서 들어가는 이들에 일일이 악수를 청했다. 한 전 위원장은...
당 대표 출마 선언 후 오세훈 시장과 면담“서울 수도권의 민심을 잘 반영해야 해”채상병 특검법 관련 공수처 수사 우선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24일 서울시청을 방문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면담을 갖은 뒤 기자들과 만나 “서울 수도권을 비롯해 민심을 더 잘 읽어야 하는 당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게 전당대회 출마 명분 중 하나”라고 밝혔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