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안의 콘텐츠, 웹드라마의 제작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대중이 열광하는 드라마는 더 이상 TV브라운관 속에만 머물지 않는다. 스마트폰, 데스크탑, 노트북 등 모바일과 온라인을 활용한 TV드라마 시청 스타일이 폭증해온 가운데, 이제는 웹 플랫폼 자체를 유통 경로로 내세운 웹드라마의 탄생이 이어지고 있다. 길지 않은 호흡으로 10분 내외 분량, 짤막한 회차로
'청년 창업'을 주제로 한 웹드라마가 제작된다.
중소기업청과 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웹드라마 ‘꿈꾸는 대표님’을 제작하고, 남녀 주인공인 배우 백성현과 걸그룹 포미닛의 전지윤을 기업가정신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6일 밝혔다.
웹드라마 ‘꿈꾸는 대표님’은 수학(數學) 포기자를 위한 앱을 만든 청년 창업가 ‘오중기(백성현 분)’와 여행작가이자 파워블로거인 ‘한
그룹 포미닛 전지윤이 웹드라마로 첫 연기자 신고식에 나선다.
24일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지윤은 중소기업청이 제작하는 웹 드라마 ‘꿈꾸는 대표님’의 여주인공으로 발탁, 데뷔 이래 첫 연기 활동에 돌입한다.
전지윤은 극중 씩씩하고 유쾌한 성격과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20대 여자 주인공 꿈이 역을 맡았다. 꿈이는 여행가였던 어머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