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화장품이 가수 싸이와 콜라보레이션해 선보인 남성용 화장품 '꽃을 든 남자 에너지 팩토리'가 출시 한 달 만에 약 20만개 이상이 팔리는 기염을 토했다.
'꽃을 든 남자 에너지 팩토리'는 가수 싸이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면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출시 전 선 주문만 10만개가 넘었다.
'꽃을 든 남자 에너지 팩토리'는 단순히 모델을 활용한 광고...
소망화장품은 싸이 기용으로 ‘꽃은 든 남자’ 브랜드 이미지의 대대적인 변신을 꾀하고 있다. 1992년 론칭 후 이어져 온 이미지를 젊고 모던한 이미지로 바꿔 젊은 층을 끌어들인다는 계획이다. 유통채널도 기존 마트와 자사 매장에서 온라인으로 확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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