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패션·뷰티 쪽에서는 무신사, 기준, 제이에스티나, 캐나다구스, 꼼데가르송, 이니스프리, 클리오, 프리메라, 반클리프 아펠 등이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들 매장에서는 옷과 잡화를 전시하며 직접 착용해볼 수 있게 하고, 신상품 라인업도 전격 공개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죠.
또 선양소주, 해태 쌍쌍바, GS25와 파워퍼프걸 팝업스토어도...
대표 상품은 컨버스 척테일러 로우 스니커즈로 프랑스어로 ‘소년들처럼’이라는 뜻을 지닌 일본 기반 브랜드 꼼데가르송과 컨버스의 척테일러 1970s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상품이다. 길을 걷다가도 쉽게 눈에 띌 정도로 인기가 높으며 커플 스니커즈 추천 목록에서도 매번 상위권을 차지하는 아이템이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측면의 하트 모양은 꼼데가르송...
6호선 한강진역에서 이태원역으로 이어지는 ‘이태원 꼼데가르송길’은 이국적인 분위기와 함께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특히 다양한 국가를 테마로 한 레스토랑과 숍,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8개월간 롱런하며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았던 뮤지컬 ‘아이다’의 벅찬 감동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다면 서울 구로구 신림동에 위치한...
한강진역 1번 출구에서 나와 꼼데가르송 플래그십 스토어, 패션 디자이너 박수우의 수우(suuwu), 디자이너 박병규 브랜드의 하우 앤 왓(how and what)을 지나 제일기획까지 이르는 일명 ‘꼼데가르송 길’을 걸었다.
제일기획에 다다르기 전 반대편에 있는 디자인문구 회사 밀리미터밀리그람(MMMG)을 만날 수 있다. 지하 1층은 가리모쿠60의 가구 전시장, 1층은 각종 티셔츠와...
‘꼼데가르송 길’은 올해 최고의 상권으로 부상하고 있지만 매물 계약이 부족한 것이 문제다. 한 부동산 중개업소 당 하루 방문 고객이 5~6명에 달하지만 점포매물이 거의 없다는 것. 인근 부동산이 3~4개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점포 계약자가 ‘을’이 되고 점포 소유주가 ‘갑’이 되는 상황이기에...
맛집·멋집의 메카 가로수 길의 아성에 강 건너 맞은편의 ‘꼼데가르송 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고나 할까.
‘꼼데가르송 길’은 서울 한남동 이태원에서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 쪽으로 곧게 뻗은 700m의 길을 일컫는다. 유명 쉐프 에드워드 권의 더스파이스, SPC그룹의 멀티음식문화공간 패션5와 다이닝숍을 비롯해 지난해 8월 월간미술 본사 부지 건물에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