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에는 1971년생인 김희정 전 여성가족부 장관이 거론된다.
이 밖에 대통령실도 최근 조직개편에 나섰다. 시민사회수석실 아래 4개 비서관실은 3개로 줄이고, 과학기술·환경노동수석 신설을 추진하는 게 핵심이다.
1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시민사회수석실은 기존 4곳(국민통합·시민소통·사회공감·국민제안)에서 사회통합·시민소통·국민공감...
강은희 여성가족부장관은 4일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의원 시절이던 2014년 4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순실 씨 딸 정유라의 승마 특혜 의혹에 대해 ‘허위사실’이라고 감쌌던 것을 사과했다.
강 장관은 “국무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 “국민에게 심려를 끼친 부분에 대해서 돌이켜...
새누리당의 경우 최고위원으로 권역별 선대위원장을 지낸 김을동(서울 송파병) 후보와 여성가족부 장관 출신 김희정(부산 연제) 후보가 패배했다. 또 여성공천우선지역에 출마한 황춘자 후보와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미경(경기 수원무) 후보가 낙선했다. 더민주에서는 필리버스터로 화제가 된 은수미(성남 중원) 후보와 정치 신인으로 도전장을 내민 이정근(서울...
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장관은 김희정 전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4억309만5000원이 늘어난 19억3144만3000원을 신고했다.장관 중 재산이 가장 적은 장관은 2억4716만8000원을 신고한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이었다.
지난해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중에선 박원순 서울시장은 부채 6억8629만4000원으로 올해도 유일하게 ‘빚 있는 광역단체장’으로 기록됐다....
지난해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관 중에서는 김희정 전 여성가족부 장관의 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감소한 장관은 최경환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었다. 그러나 최 전 장관은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하기도 했다.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관할 공개대상자 고위 공직자 1813명에 대한 2015년도 정기 재산변동 사항...
장관 중에선 김희정 여성가족부 전 장관이 4억309만 원 늘어난 19억3144만 원을, 최경환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1억8136만 원 줄어든 45억9284만 원을 신고해 변동 폭이 가장 컸다.
국회에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5294만 원 늘어난 138억894만 원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1억2874만 원 늘어난 14억2949만 원을 각각 신고했다.
국민의당...
여전히 갈 길이 멀다”며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도 적극 지원하면서 일하는 여성을 위한 제도를 한층 더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과 김정숙 세계여성단체협의회장,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장,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박지연 공군 제16비행단 소령, 김주원 성신여대 무용예술학과 교수 등 500여명이 함께했다.
최 부총리와 허 회장을 비롯한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경제 5단체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결혼·출산·양육에 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최 부총리와 허 회장을 비롯해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경제 5단체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결혼·출산·양육에 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무엇보다 노동시장 구조 개혁이 시급하다”며 “국회에 계류 중인 노동법 개정안 통과가 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엔 최 부총리와 허 회장을 비롯해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구조 개혁이 시급하다”며 “국회에 계류 중인 노동법 개정안 통과가 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엔 최 부총리를 비롯해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에 앞서 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 박병원 경총 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 등 경제 5단체장은 최경환 경제부총리,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과 만나 저출산 극복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제 5단체는 “우리 경제계는 결혼과 출산이 더 이상 개인만의 문제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올해는 우리 방송언론계가 양성평등을 가로막는 다양한 문제를 제기하고 바람직한 대안을 모색하려는 노력이 더욱 빛을 발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보도부문 대상(국무총리상)은 ‘일·가정 양립’을 주제로 정책과 현실을 조명한 서울신문(‘女보는 눈 바꿔야 경제가 산다’)이 수상했다. 현대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며 아버지의...
교체 대상은 총선 출마가 예정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다.
박 대통령이 가장 공을 들이는 인사는 최 부총리의 후임이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있는 데다 경제 회복의 불씨를 살려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는 점에서다. 특히...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후임에는 교사 출신으로 새누리당 역사교과서 개선특위 간사를 담당했던 강은희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우에 따라선 윤성규 환경부 장관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도 개각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전망이다.
다만 일각에선 개각 시기가 보다 늦어질 것이란 관측도 있다. 최대 국정 과제인 노동개혁이 관련 법안...
이날 포럼에는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한성숙 네이버 서비스 총괄이사 등 각계 여성 인사들이 참석해 롯데의 여성인재들을 격려했다. 이들은 축사 및 특강을 통해, 자신의 분야에서 여성 리더로서의 길을 개척할 수 있었던 도전정신과 노하우 등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한편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의 지시에 따라 지속적인 여성인력 채용 및 인재육성에...
선정된 우수 사례들은 오는 12월 사례집으로 제작돼 전국 새일센터와 유관기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여성가족부에서는 많은 여성이 보다 질 높은 취업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내실화하고, 지역·전공·경력 등을 고려해 새일센터를 개편하는 등 질적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