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는 드라마 ‘밀회’, ‘아내의 자격’, ‘부부의 세계’까지 JTBC와 여러 명작을 함께 했다.
특히 전작 ‘부부의 세계’는 JTBC 역대 시청률(28.4%)을 기록했고 이 기록은 아직 깨지지 않았다. 유재석이 “JTBC 드라마 중에 부부의 세계 시청률 기록이 깨질까 봐 초조했던 작품이 있냐”라고 묻자 김희애는 주저 없이 ‘재벌집 막내아들’을 꼽았다.
그는 “특히...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4위), 유연석(5위), 전미도(7위), 전경호(8위), 김대명(12위) 등과 SBS '더 킹' 이민호(6위), 김고은(9위), 그리고 KBS2 '꼰대인턴' 박해진(10위)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1983년 데뷔한 김희애는 '아들과 딸'로 강렬한 존재감을 알렸고 '내 남자의 여자', '아내의 자격', '밀회' 등에서 파격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종편 초기였지만, 시청률이 4%까지 올랐고 이후 김희애는 '밀회'를 통해 또 한 번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불륜 연기에 정점을 찍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일 방송된 '부부의 세계' 12회는 전국 24.3%, 수도권 26.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JTBC 역대 드라마뿐만 아니라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까지 갈아치웠다. 이런 인기 뒤에는 막장...
3%)커플이 2위,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보영-이종석'(8.0%)이 3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도 KBS2 '굿닥터'의 ‘주원-문채원’(7.8%), tvN '디어 마이 프렌즈'의 ‘고현정-조인성’(6.9%), SBS '낭만닥터 김사부'의 ‘서현진-유연석’(6.6%), SBS '사랑의 온도'의 ‘서현진-양세종’(5.5%), JTBC '밀회'의 ‘김희애-유아인’(5.2%) 순으로 베스트 연상연하 커플로 꼽혔다.
한편 드라마 '밀회'는 JTBC를 통해 2014년 3월부터 5월까지 총 16부작으로 방영됐으며, 유아인-김희애가 극 중 20살의 나이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로맨스를 그려 화제를 낳았다. 유아인은 '밀회'를 통해 아역배우 딱지를 떼고 완벽히 성인 연기자로 거듭났으며, 김희애의 '멜로의 여왕' 자리를 굳건히 한 작품이다.
김희애는 1983년 영화 ‘스무해 첫째 날’로 연예계 데뷔해 영화 ‘101번째 프로포즈’, ‘우아한 거짓말’, ‘쎄시봉’, 드라마 ‘아들과 딸’, ‘부모님 전상서’, ‘내남자의 여자’, ‘밀회’, ‘미세스 캅’ 등 다수의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며 연기 생활을 이어왔다.
한편, 김희애가 선택한 YG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빅뱅, 투애니원, 위너, 아이콘을 비롯해 배우...
또한 농염하면서도 우아한 모습을 선보여 나이를 잊게 하는 섹시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김희애와 유아인은 지난 2014년 방영된 JTBC '밀회'를 통해 사제지간을 뛰어넘은 위험한 로맨스를 선보여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14일 한 매체는 김희애가 YG엔터테인먼트와 구두 계약을 마치고 최종 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라고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배우 유아인이 ‘밀회’ 김희애에 이어 이미연과 연상연하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밝혔다.
유아인은 12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 1관에서 진행된 영화 ‘좋아해줘’(제작 리암필름,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이미연과 커플 호흡을 맞추는 소감과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극 중 연예인병 걸린 허당 한류스타 역의 유아인은 까칠한...
유아인은 지난해 JTBC 드라마 '밀회'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희애와 함께 섹시한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속 김희애와 유아인은 서로 몸을 밀착하며 19살의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깊은 연인 사이의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아인은 김희애의 가슴 부위에 손을 얹어 과감한 스킨십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아찔함을 자아냈다.
한편...
그녀는 또 KBS 아침드라마 ‘은희’에 주연으로 열연했고 결국 2013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이듬해 JTBC 화제의 드라마 ‘밀회’에서 김희애와 유아인 사이를 견제하는 삼각관계의 캐릭터로 색다른 존재감을 발휘한 그녀는 KBS ‘파랑새의 집’을 통해 주말드라마 주연으로 성큼 올라섰다.
진보라 '밀회' 출연 재조명, 피아노 못 치는 음대생+재벌녀 "독설 연기 일품"
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가 지난해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에 출연했던 모습이 화제다.
배우 김희애의 농익은 연기와 '특급 칭찬이야' 라는 유행어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밀회'에서 진보라는 부잣집 여대생으로 출연해 인상깊은 모습을 보였다.
진보라는 음대 피아노과를...
그런 가운데 과거 그가 배우 김희애와 선보인 파격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JTBC 드라마 '밀회'를 통해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과거 엘르 화보를 통해 아찔한 커플 화보를 선보였다. 해당 화보 속에서 유아인은 김희애의 가슴 부분에 손을 댄 채 키스를 할 듯한 표정으로 시선을 붙잡았다. 김희애 역시 깊게 파인 원피스에 고혹적인 섹시미를 뽐내 남심을 흔들었다.
한편...
‘깡철이’‘완득이’ ‘밀회’ ‘베테랑’ ‘사도’ 등의 작품을 하면서 우리 시대 최고의 연기력을 가진 배우, 김윤석 김희애 황정민 김해숙 송강호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유아인은 자신보다 뛰어난 선배들과 두려움 없이 연기 경쟁을 펼치면서 정교한 연기력과 진정성을 부여하는 캐릭터 창출력을 쌓아나갔다.
“선배 연기자들의 태도에서 참 많은 걸 배운다....
박혁권은 지난해 방영된 JTBC '밀회'에서 극중 김희애와 쇼윈도 부부로 열연했다.
김희애가 제자인 유아인과 바람핀 사실이 탄로나자 박혁권은 "너 아주 나쁜 년이야"라며 저주를 퍼부었다.
특히 박혁권은 '육룡이 나르샤'에서도 이방원 역인 유아인과 대립각을 펼쳐 눈길을 사고 있다.
한편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유아인은 지난해 JTBC 드라마 ‘밀회’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희애와 함께 섹시한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속 김희애와 유아인은 서로 몸을 밀착하며 19살의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깊은 연인 사이의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아인은 김희애의 가슴 부위에 손을 얹어 과감한 스킨십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아찔함을 자아냈다.
한편 유아인...
김희애가 ‘미세스 캅’과 전작 ‘밀회’ 속 극과 극 패션으로 눈길을 모은다.
김희애는 3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에서 최영진 역을 맡아 경찰로 분했다. 이 과정에서 김희애는 꾸미지 않은 듯 털털한 성격을 지닌 인물에 걸맞은 패션을 드러냈다. 김희애는 청바지에 회색 티셔츠를 입는가 하면, 짙은 남색의 남방을 걸쳐 자연스러운 매력을...
김희애의 대사가 정말 찰지다. 바로 3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1회만 봐도 김희애가 왜 뛰어난 연기력의 소유자인지 금세 알 수 있다.
‘미세스 캅’(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제작 소금빛미디어)은 엄마라는 역할과 형사라는 직업 사이에서 끝없이 갈등하는 최영진(김희애)을 중심으로 현실감 있게 이야기를 전개하는 드라마다.
1983년 ‘스무해...
연기자로 살아온 32년동안 여자 스타로 매번 뛰어난 연기력과 광대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 ‘김희애=팔색조 연기자’라는 등식이 성립한다. 김희애가 출연한 ‘폭풍의 계절’ ‘아들과 딸’에서부터 ‘밀회’ 에 이르기까지 몇작품만 살펴봐도 그녀가 팔색조 연기자라는 것을 금세 알수 있다.
장소연은 지난해 4월 방송된 JTBC 드라마 '밀회'에서 오혜원(김희애 분)의 비서 세진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장소연은 이선재(유아인 분)의 공연복 제작을 위해 혜원을 대신해 외국 유명 디자이너와의 의상 피팅 자리에 함께 했다.
당시 장소연은 디자이너와의 대화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장소연의 소속사 측은 "장소연은...
김희애는 결혼 당시 이찬진의 배경을 본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고, 10년이 지난 지금도 행복한 결혼생활을 영위하며 JTBC ‘밀회’ 등으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네티즌들은 "여배우와 재벌가의 결혼은 언제나 관심의 대상", "신주아, 대저택 부럽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최고", "신주아, 진짜 남편 부자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