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회장은 한국메세나협회 김희근 회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는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을 지목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환경보호를 위해 과자 포장에 사용하던 플라스틱을 친환경 소재로 교체하고, 태양광 발전설비로 친환경 전력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발생 감축도 적극 추진하고...
김희근 한국메세나협회 신임회장(벽산엔지니어링 회장)은 10일 "미술품 물납제 도입은 당연하다"며 "언제 어떻게 할 것인지 시기와 방법이 문제"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취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이슈로 떠오른 '문화재·미술품 물납제'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물납제'는 현금이 아닌 다른 재산의...
크라운해태제과는 3월 초 코로나19의 지역확산으로 힘들어하던 경북ㆍ대구 지역의 의료진을 위해 ‘짜먹는 양갱’ 11만 개를 지원한 바 있다.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의 추천으로 ‘플라워 버킷 챌리지’ 캠페인에 참여한 윤영달 회장은 다음 주자로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과 김영호 일신방직 회장을 추천했다.
이인찬 신동아건설 대표이사와 김희근 삼한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주택건설의 날' 행사를 맞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는 12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19 주택건설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주택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주택건설인과 주택건설단체 관계자 등 56명에게 정부 포상과...
이번 ‘세종 컬렉터 스토리’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은 김희근의 수집품들이다. 김희근은 1985년 판화를 구입하며 본격적으로 작품을 수집했다. 현재도 물심양면으로 문화 예술계를 지원하며 왕성하게 활동하는 컬렉터다. 40여 년간 모은 그의 소장품들이 미술관에서 처음 일반에 공개된다.
전시는 대중성의 절제, 개념과 형식, 움직임과 사유라는 세 가지...
조현준 효성 사장과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이 각각 거액의 해외금융계좌를 당국에 제대로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세청은 8일 조세포탈범 33명과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위반자 2명, 불성실 기부금 수령단체 58개의 명단을 홈페이지(www.nts.go.kr)에 공개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위반자의 경우 신고기한 내에 신고하지...
벽산엔지니어링 김희근 회장이 지난 2010년 한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설립한 벽산문화재단은 미술, 음악, 희곡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며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3일에는 벽산문화재단의 사업 중 하나인 ‘NEXT Classic’ 공연을 공항중학교에서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NEXT Classic’은 벽산문화재단과 벽산엔니지어링...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이 제22회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을 수상했다.
4일 강남구 테헤란로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 회장은“연주하고 그림 그리는 친구들과 놀고 싶어 함께 어울려 다니기 시작한 것이 오늘의 문화예술 후원활동을 이끌었다”며“국가 경쟁력의 중요한 밑거름이 되는 문화예술 후원활동에 후배 기업인들의...
김찬식(42) 벽산건설 부사장도 세무당국을 상대로 각각 8억5000여만원과 8억여원의 증여세를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냈다.
이들은 "숙부인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 등으로부터 비상장회사인 인희 주식을 2006년 증여받아 증여세를 냈는데, 세무당국이 주식 평가가 잘못됐다는 이유로 증여세를 추가로 부과한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미술의 계몽사업 등을 통해 우리나라 미술 문화 보급 및 미술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해온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이 각각 수상한다.
한편 이 날 메세나대상 시상식에는 모철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박영주 한국메세나협의회 회장, 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 명예회장, 오광수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한나라당 이성헌 의원, 한나라당 조윤선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