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혁 민주당 의원은 “HUG에 대한 국토부의 정기 종합감사가 지난 6월부터 4개월째 장기화하고 있다”며 “사장에 대해 사표를 쓰게 만들려는 의도로밖에 안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김흥진 국토부 기획조정실장은 “통상 정기 종합감사 과정에서 제보가 들어와 추가 확인이 필요해 길어지는 것으로 안다”고 해명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료 합리적으로 조정부동산원, 내년부터 물량 확대 및 검증 강화
김흥진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이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이 제출한 자체 혁신안에 대해 “정보 독점 등에 따른 부작용을 차단하겠다”며 “이권 형성을 예방하고, 복무기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실장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 5년간 산하...
김흥진 국토부 기획조정실장은 “2023년 국토교통부 예산안은 기존 투자 영역은 구조조정을 통해 투자를 합리화·효율화하고, 새로운 영역에는 과감하게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며 “새 정부의 국토부는 주거와 민생, 미래 혁신 분야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재정 투자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체·복합화 방안 △계획인구 산정지표 개선방안 △인구감소지역 도시계획 입지 유연화 방안 등 제도개선 건의사항을 발표한다.
김흥진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앞으로 '도시정책협의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해 정부와 지자체 간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국토와 도시 전반에 걸친 제도개선 과제를 계속 발굴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호철 단국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와 김흥진 국토도시실장이 전담조직 팀장을 맡았다. 팀원으로는 도시계획, 주택, 부동산 금융 등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와 국토부·경기도의 정책담당자, 한국토지주택공사·주택도시보증공사·한국부동산원·경기주택도시공사 등 향후 재정비 사업을 지원하는 공공기관 실무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민관합동 전담조직은...
올해의 건축문화인상 수상자에는 MBC '구해줘! 홈즈' 제작팀이 선정됐다. 공로상은 전재우 동남아태 건축사사무소 대표가 받았다.
김흥진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우수한 건축 작품들이 건축문화대상을 통해 널리 전파돼 건축인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새로운 건축문화 진흥을 위한 시도가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흥진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이날 “대장동 사례처럼 민간에 과도한 개발이익이 돌아가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최근 주택시장 환경을 감안할 때 현행 제도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민간 이윤율을 제한할 방침이다. 민·관 도시개발사업에서 토지 조성·매각 과정 시 민간의 과도한 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분율과 수익 상한을...
김흥진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이날 “토지수용을 바탕으로 하는 개발사업에 이익이 과도하게 사유화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최근 주택시장 환경을 감안할 때 현행 제도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민간 이윤율 제한할 방침이다. 민·관이 공동으로 출자해 시행하는 도시개발사업에서 토지 조성·매각 과정 시 민간의 과도한 이익이...
김흥진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을 통해 산업단지가 예전과 같이 활력을 되찾고 경쟁력을 회복해 지역 경제의 심장으로 다시 뛸 수 있도록 중앙과 지방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유튜브 ‘아하TV’ 채널로 접속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현장 참석은 행사 관계자와 발표자 등으로 제한된다.
진행된 '어린이 그림그리기 공모전', '나의 도시, 스마트도시를 담다'를 주제로 진행된 '영상 공모전' 수상작도 전시된다.
김흥진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이번 엑스포는 한국의 앞선 스마트시티 기술과 정책을 소개하는 세계적 수준의 행사"라며 "스마트시티 기술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체감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흥진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사조위에서 규명된 사고조사 결과와 재발방지대책 태스크포스(TF)에서 논의한 사항을 토대로 해체공사 안전강화방안을 마련했고, 내일 당정 협의를 거쳐 발표할 예정"이라며 "관련 제도를 제·개정하고 현장에 적극 반영해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미 양측은 아세아아파트 준공 시점인 2025년 1월에 맞춰 해당 부동산에 대한 소유권 교환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흥진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이번 MOU를 통해 캠프코이너 북쪽 부지가 공원으로 편입되면 공원 북측으로부터의 접근성이 개선되고, 용산기지 내 미국 측 잔류부지가 축소됨으로써 온전한 공원 조성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16일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에 백승근 교통물류실장, 국토도시실장에 김흥진 주택토지실장, 교통물류실장에 박무익 국토도시실장이 임명됐다.
백승근 기조실장은 1964년생으로 제주 출신이다. 제주 오현고와 서울대 농경제학과를 졸업했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국 텍사스대에서 도시계획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해 철도안전정책관...
김흥진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이번에 선정된 공공재개발후보지들이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면서 “현재 국회 계류 중인 도시정비법 개정안이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는 한편, 사업비와 이주비 지원 방안 등도 빠짐없이 챙기겠다”고 답했다.
김 장관과 김흥진 국토부 주택토지실장,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주택 내부를 둘러본 뒤 간담회를 열었다. 다음은 간담회에서 나온 질의응답 내용이다.
△중형 임대아파트를 공급하겠다고 했는데 그동안 중소기업 자재를 마감재로 쓰면서 질이 안 좋다는 민원이 많았다. 국회에서도 지적이 있었는데 대책은?
=(김 장관)중산층도 살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은...
김흥진 국토부 주택도시실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서민‧취약계층 등에 대한 합리적 지원과 복지혜택이 중요하고 형펑성과 공정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공시가격 현실화를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며 "현실화 계획과 함께 서민에 대한 재산세 완화방안도 마련한 만큼 현실화로 인한 서민 부담은 최소화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