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복식은 김희경 앵커와 함께 서울대교구 사무처 차장인 김환수 신부가 공동으로 진행을 맡는다.
김희경 앵커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집전하는 시복식에 함께하는 것 자체로 큰 영광이고 축복이다"는 소감을 나타내며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가 행사에서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이어 "낮은 자세로...
시복식의 진행은 김희경 앵커와 김환수 신부(서울대교구 사무처 차장)가 공동 진행한다. 이번 프란치스코 교황의 시복식은 전 세계 150여 개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경호를 위해 행사장 인근에는 90cm 높이의 방호벽을 둘러치고, 행사장 출입구에는 금속 탐지기 300대를 설치한다. 시복식 당일 입장은 오전 4~7시에 이뤄지고, 서울과 수도권 지하철은 오전 4시30부터 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