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채 트레이스 부사장은 “세계최초로 진출하게 될 FOD의 전용칩은 팹리스사를 통해 다양한 사양과 칩으로 개발돼 글로벌 고객들에게 제공될 것”이라며 “심박동 생체인식 등의 전용칩들도 개발될 것"이라며 "현재 글로벌 기업들과의 투자연계로 내년까지 수천만 유로 상당까지 유치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2월 수상자로 김홍채 트레이스 부사장과 김희정 삼성중공업 수석연구원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손가락으로 눌러 조작하는 터치스크린에 사용되는 투명 필름을 두 장에서 한 장으로 줄이는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 터치스크린과 같은 성능을 내면서 두께는 절반으로 줄여 국내 산업...
트레이스는 7일 김홍채 부사장이 터치산업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 및 산학연간 상호 협력모델 발굴을 목표로 하는 ‘터치산업 동반성장 포럼’ 운영위원회의 운영위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터치산업 동반성장 포럼은 경북대학교 박이순 교수를 위원장으로해 터치산업의 산학연이 동반성장을 추진하면서 효과적인 정부 지원정책의 마련을 그 목적으로 한다.
이에...
“중대형 터치스크린을 만들기 위해 수년간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며 준비했습니다.”
김홍채 트레이스 부사장은 22일 “지난 2006년부터 프라다폰에 납품하기 시작했고 기술 이전 등으로 최고의 기술력을 확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대형 터치스크린 패널(TPS) 사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한 트레이스가 최근 소니와 레노보 등에 중대형 터치스크린 모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