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공항패션
배우 김혜수의 감각적인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달 막을 내린 KBS드라마 ‘직장의 신’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혜수는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화보 촬영 차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페인으로 출국했다.
이날 김혜수는 평소 즐겨 입는 블랙 진에 블랙 티셔츠 차림으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냈다. 또 후드를 쓴 채로...
편집장 김혜수(박기자) 등의 공항 도착에 긴장한 피처팀 1년차 어시스턴트 이지아(서정)의 모습으로 촬영을 시작했다.
제주공항 촬영을 마친 ‘스타일’ 팀은 서귀포시 리조트로 이동해 이지아가 김혜수를 찾아오는 장면을 찍었다.
유명 패션 잡지 에디터들의 치열한 경쟁과 패션업계의 화려함을 담는 ‘스타일’은 ‘찬란한 유산’ 후속으로 8월1일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