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기보)은 서울 강북지역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기술금융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2일 성수지점을 신설하고 개점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호 기보 이사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이병권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형영 이노비즈협회 상근부회장, 금융기관 본부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기업인 5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시 성동구 성수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 30일 경기 판교 협회에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및 기술혁신기업 10개사와 함께 '디지털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은 한수원이 지난 2020년부터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동반성장 프로그램 중 하나로, 협회는 한수원과 함께 본 사업의 위탁 수행기관으
전자랜드는 국내 서빙 로봇 1위 기업인 브이디컴퍼니와 서비스로봇 대중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금천구의 브이디컴퍼니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형영 전자랜드 대표이사와 함판식 브이디컴퍼니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브이디컴퍼니는 2019년 국내 최초로 서빙 로봇을 상용화한
전자랜드 영업손실 2배 확대…완전자본잠식 빠져올해 20개점 폐점 예고…유료회원제 유지·재고 효율화 ‘1년 만에 적자 탈출’ 롯데하이마트, 고객케어 기업 도약
가전양판점 투톱인 롯데하이마트와 전자랜드의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작년 흑자전환에 성공한 반면 전자랜드는 사상 처음 완전자본잠식에 빠졌다. 양사 모두 작년 한 해 동안 수익성 제고를 위
전자랜드는 올 1분기 자사 유료멤버십 매장 ‘랜드500’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1% 성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지난해 5월 일정 연회비를 낸 유료 회원에게 500가지 특가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고, 추가 포인트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랜드500을 국내 가전 유통사 최초로 선보였다. 이후 올해 1분기까지 1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5일, 6일 양일간 ‘2023년 제1회 한-아르메니아 기술교류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상담회는 이노비즈기업 등 기술혁신 중소기업과 해외 기업과의 기술교류 활성화를 지원하고, 나아가 신규 비즈니스 창출 마련에 나서고자 개최됐다.
협회는 지난 10월 국내에서 한-아르메니아 비대면 상담
전자랜드, 유료회원제 매장 강화...임차료 부담에 본사이전도 검토
실적 악화로 생존 기로에 선 가전양판점이 비용절감, 현금창출을 강화하는 전략을 꺼내들었다. 롯데하이마트는 연회비 기반 무상 가전 교체라는 초강수 카드를 꺼냈고 자본잠식 상태인 전자랜드는 본사 이전까지 고려하며 재무구조 개선에 나섰다. 최근 이커머스까지 가전양판 사업에 손을 대자 더 이상 밀
이노비즈협회은 26일 판교 이노비즈협회에서 법무법인 디라이트와 ‘이노비즈기업 대상 전문 법률서비스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디라이트는 밴쿠버, 프랑크푸르트, 하노이, 호치민시티, 싱가포르 등 글로벌 지사 확장을 통해 해외 진출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또 ESG지속가능센터를 설립하고,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선제
지난 금요일 찾은 서울 은평구 응암동 랜드500 은평점. 가전제품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들로 평일 오전임에도 매장은 제법 북적였다. 휴대폰, PC 등 소형 가전들이 있는 1층이 들어서자 한산한 다른 가전 양판점들과는 달리 이곳 직원들은 고객들에게 한창 제품을 설명 중이었다. 고객들은 오프라인 매장 특성상 40~50대 이상이 대부분이었다. 이날 매장을 찾
이노비즈협회는 7일 경기 판교 협회에서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촉진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제조혁신에 앞장서고 있는 이노비즈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기업의 디지털 연수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디지털 전환 및 산업지능화 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상
롯데하이마트와 가전양판점 업계 쌍두마차 격인 전자랜드가 업계 최초로 유료 회원제 매장을 도입, 경기 불황에 정면 도전장을 던졌다. 다음 달 1일 공식취임하는 김형영 대표도 유료 회원제 확대에 의욕적이라, 성과 여부가 그의 경영능력에 중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전자랜드는 올해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 500’을 10개 넘게 오픈하
김형영 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이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상근부회장으로 취임한다.
31일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 따르면 김 신임 부회장은 9월 1일부터 협회 상근부회장으로서 업무를 시행하게 된다.
김 신임 부회장은 1993년부터 중기부 전신인 공업진흥청에서 근무를 시작해 27년간 중기부에서 창업벤처분야 소관 과장, 국장을 비롯해 서울지
김형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이 한국벤처캐피탈협회(VC협회) 상근부회장 물망에 올랐다.
8일 중기부에 따르면 올해 2월 소상공인정책관에서 실장직에 오른 김형영 실장은 지난달 말 중기부에서 명예퇴직했다. 김형영 실장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6회로 1993년 공직에 입
중소벤처기업부는 백년가게 선정을 시작한 지 1년 만에 전국 210개 점포가 백년가게로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백년가게 선정은 중기부가 소상공인 성공모델의 발굴과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작년 8월부터 전국 업력 30년 이상 가게 중 경영자의 혁신의지, 제품 및 서비스의 차별성 등을 종합 평가해 백년가게를 선정하고, 전문가 컨설팅
정부가 소공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복합지원 시설 건립을 위한 후보지를 선정하고 자금투입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공인 복합지원센터·공동기반시설 설치 후보지 9곳을 선정하고, 국비 165억원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복합지원센터에는 서울 중랑구 면목동, 충남 공주 유구읍 등 2곳이, 공동기반시설로는 광주 동구 서남동,
중소벤처기업부는 소공인 집적지 활성화와 혁신성장 기반 조성을 위해 총 165억 원을 복합지원센터 및 공동기반시설 구축에 투입한다고 9일 밝혔다.
소공인은 제조업을 영위하는 상시 근로자수 1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체를 말한다. 복합지원센터는 같은 업종의 소공인 밀집도가 높고 복합지원센터 설치 시 고부가가치 창출이 예상되며, 사업효과가 기대되는 2곳의 지자체
소상공인들이 하루에 10시간 이상 일하고 월 269만원 가량을 손에 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전국 소상공인 9546개를 대상으로 한 ‘2018년 시험조사’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해 8월 27일부터 9월 14일까지 시행됐다. 조사 대상은 전체 19개 소상공인 업종 중 보험업 등 8개를 제외한 11개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9일 서울지역 백년가게 선정업체 2개사에 대해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현판식을 진행한 '청해진(대표 이연희)'은 산낙지 불고기를 대표메뉴로 31년간 한결같은 맛을 유지해 서울 강동권 소재 유명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청해진 이연희 대표는 3대에 걸친 단골손님이 계속 찾을정도로 신뢰를 바탕으로 한 경영방침을 고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