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강경남, 김경태, 김형성 등 베테랑들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인 아마추어 조우영과 장유빈도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조우영과 장유빈은 올해 KPGA 코리안투어에서 나란히 1승씩을 거두며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가능성을 부풀리고 있다.
PGA 투어 '영건' 최승빈, 정찬민도 참가한다. 최승빈은 제네시스 포인트와 상금 랭킹에서 모두 선두권을...
김성진 단장은 “앞서 8명의 프로(노승열, 김현명, 강소율, 마이카 로렌 신, 장희민, 조우평, 김형성, 강다나 프로) 후원 계약 이후 추가로 우수한 선수들이 지벤트 골프단의 가족이돼 기쁘다”며 “프로님들 모두 최선을 다해 팬 여러분께 멋진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정재현 프로는 “지벤트의 믿음에 감사하다”...
우승상금 3억원에 오는 10월에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CJ컵 출전권을 따냈다. 또한 내년 2월 미국에서 열리는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에 나간다. 프리미엄 차량 제네시스 G70은 덤이다.
김성용(42)이 3언더파 285타로 3위, 김형성(38)과 정한밀(27)은 나란히 2언더파 286타로 공동 4위에 랭크됐다.
▲인천 연수구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ㆍ7422야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그 15억원)
▲JTBC골프,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우승자-상금 3억원, PGA투어 CJ컵과 제네시스 오픈 출전권
◇주요선수 최종 성적
※A=아마추어
지난주 센트리 챔피언스에서 단독 10위에 올랐던 김시우(23)는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쳐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저스틴 토마스(미국) 등과 공동 20위에 머물렀다.
최경주(48)는 1언더파 69타를 치며 조던 스피스(미국), 김형성(38) 등과 함께 공동 65위로 부진했다. 김민휘(26)는 1오버파 71타로 90위권으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토마스 ‘절친’...
지잔주 우승끼리 승부에서 단독 10위에 올랐다.
토마스의 아성에 도전할 선수로는 ‘절친’ 스피스가 첫 손에 꼽힌다. 세계랭킹 2위 스피스는 지난해 디 오픈을 포함해 3승을 챙겼음에도 토마스에게 각종 타이틀을 다 내줬다.
한국선수는 김시우를 비롯해 김민휘(26), 배상문(32), 최경주(48ㆍSK텔레콤)에 김형성(37) 등이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최진호→이민영2→김형성→전인지→이보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나서고 있는 하국의 대표 프로골퍼들이다.
테이프를 끊은 선수는 최진호(32·현대제철)이다. 한국프로골프(KPGA) 제네시스 대상 2연패를 달성한 최진호는 성공적인 올림픽을 기원하며 지난 16일 충남 아산지역 성화 봉송 릴레이 주자로 나섰다. 김형성은 내년부터...
지난 9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역대 최다 컷통과 기록 경신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컷탈락하며 김형성(37·현대자동차)의 29개 연속 컷통과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2002년 이후 15년만에 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서 컷 탈락했고, 지난주 PGA투어 더 CJ컵@나인브릿지에서 공동 67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우승자 주흥철의 타이틀 방어 여부도 주요 관심사. 2007년...
양용은은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 72타로 국내 대회 우승이 없는 노승열(26·나이키) 등과 함께 공동 39위에 그쳤다.
최경주가 컷오프를 통과하면 국내 대회 연속 컷 통과 39개로 기록을 수립하게 된다. 이전까지는 29개로 김형성(37·현대자동차)과 타이를 이루고 있다.
최경주와 양용은의 성적은 다소 팬들의 기대에 다소 못 미쳤으나 갤러리들을...
최선의 다해 우승하고 싶다.
-컷 통과하면 KPGA투어 연속 30개로 신기록이다. 이전 기록은 김형성의 29개다.
기록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다. 어제, 오늘 코스컨디션을 보니까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다. 신기록을 수립한다면 영광일 것이다.
-양용은과 14년만에 맞 대결이다.
내 경기에 집중할 것이다. 골프마니아들이 이번 경기를 지켜보면서...
PGA 챔피언십 우승자 양용은(45), 일본투어 상금랭킹 1위인 ‘괴물장타자’ 김찬(27)도 우승도전에 나선다.
최경주와 양용은이 2009년 이후 8년 만에 KPGA 코리안투어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두 선수는 대회 1라운드 오전 11시 40분부터 김형성(37)과 함께 샷 대결을 펼친다.
최경주와 양용은이 KPGA 코리안투어에서 함께 경기한 것은 2003년 SK텔레콤 최종라운드...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최경주는 또 2002년 9월 코오롱컵 제45회 한국오픈부터 지난해 10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까지 KPGA 투어 28개 대회 연속 컷 통과를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컷을 통과하면 KPGA 투어 최다 연속 컷 통과 기록과 동률을 이룬다. 이 부문 기록은 김형성이 2006년 9월 제피로스오픈부터 2008년 4월 토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