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강경남, 김경태, 김형성 등 베테랑들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인 아마추어 조우영과 장유빈도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조우영과 장유빈은 올해 KPGA 코리안투어에서 나란히 1승씩을 거두며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가능성을 부풀리고 있다.
PGA 투어 '영건' 최승빈, 정찬민도 참가한다. 최승빈은 제네시스 포인트와 상금 랭킹에서 모두 선두권을...
김성진 단장은 “앞서 8명의 프로(노승열, 김현명, 강소율, 마이카 로렌 신, 장희민, 조우평, 김형성, 강다나 프로) 후원 계약 이후 추가로 우수한 선수들이 지벤트 골프단의 가족이돼 기쁘다”며 “프로님들 모두 최선을 다해 팬 여러분께 멋진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정재현 프로는 “지벤트의 믿음에 감사하다”...
지벤트는 지난해 ‘지벤트 골프단’을 창단해 6명의 프로선수(노승열 프로, 김현명 프로, 강소율 프로, 마이카 로렌 신 프로, 조우평 프로, 장희민 프로)를 영입했고 추가적으로 2명의 프로선수(김형성 프로, 강다나 프로)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지벤트 골프단 단장 김성진 이사는 “지벤트 패밀리가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일본...
또한 영등포구에서는 채현일 구청장, 정언택 기획재정국장, 김형성 일자리경제과장 등이 자리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영등포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영등포구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연 매출액 2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 노란우산에 가입하는 경우, 가입일로부터 1년간 매월 1만 원씩 최대 12만 원을...
이날 SR은 김형성 기술본부장도 새로 임명했다. 김형성 기술본부장은 코레일 전기기술단장, 강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승호 전 사장은 1년 5개월의 임기를 마치고 대구경제부시장으로 옮겼다. 이 부시장은 1985년 행정고시 29회에 합격하고 대구시에서 중소기업과장, 경제정책과장, 기획관, 교통국장 등을 거쳤다.
우승상금 3억원에 오는 10월에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CJ컵 출전권을 따냈다. 또한 내년 2월 미국에서 열리는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에 나간다. 프리미엄 차량 제네시스 G70은 덤이다.
김성용(42)이 3언더파 285타로 3위, 김형성(38)과 정한밀(27)은 나란히 2언더파 286타로 공동 4위에 랭크됐다.
▲인천 연수구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ㆍ7422야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그 15억원)
▲JTBC골프,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우승자-상금 3억원, PGA투어 CJ컵과 제네시스 오픈 출전권
◇주요선수 최종 성적
※A=아마추어
최경주(48)는 합계 이븐파 140타로 공동 87위, 김형성(38)은 4오버파 144타, 김민휘(26)는 7오버파 147타로 컷오프 됐다.
브라이언 하먼(미국)이 이날 무려 7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127타를 쳐 잭 존슨(미국) 등 공동 2위를 3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로 껑충 뛰었다.
디펜딩 챔피언 저스틴 토머스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3개로 3타를 줄여 1, 2라운드...
최경주(48)는 1언더파 69타를 치며 조던 스피스(미국), 김형성(38) 등과 함께 공동 65위로 부진했다. 김민휘(26)는 1오버파 71타로 90위권으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토마스 ‘절친’ 스피스는 8번 홀(454야드)에서 발목이 잡혔다. 7번홀까지 4타를 줄이고 오던 스피스는 8번 홀이 화를 불렀다. 문제는 230야드 지점에 개울. 티샷한 볼이 이를 넘어야 한다. 왼쪽...
지잔주 우승끼리 승부에서 단독 10위에 올랐다.
토마스의 아성에 도전할 선수로는 ‘절친’ 스피스가 첫 손에 꼽힌다. 세계랭킹 2위 스피스는 지난해 디 오픈을 포함해 3승을 챙겼음에도 토마스에게 각종 타이틀을 다 내줬다.
한국선수는 김시우를 비롯해 김민휘(26), 배상문(32), 최경주(48ㆍSK텔레콤)에 김형성(37) 등이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최진호→이민영2→김형성→전인지→이보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나서고 있는 하국의 대표 프로골퍼들이다.
테이프를 끊은 선수는 최진호(32·현대제철)이다. 한국프로골프(KPGA) 제네시스 대상 2연패를 달성한 최진호는 성공적인 올림픽을 기원하며 지난 16일 충남 아산지역 성화 봉송 릴레이 주자로 나섰다. 김형성은 내년부터...
‘스마일 킹’ 김형성(36·현대자동차)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화봉송주자로 나섰다.
김형성은 29일 대구지역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 축제의 불꽃이 전국을 달구는 101일간의 빛나는 여정을 함께했다.
2005년에 프로에 데뷔한 김형성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통산 3승을 거뒀다. 2008년에 KPGA코리안투어 발렌타인 대상을 수상한 뒤 그...
지난 9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역대 최다 컷통과 기록 경신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컷탈락하며 김형성(37·현대자동차)의 29개 연속 컷통과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2002년 이후 15년만에 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서 컷 탈락했고, 지난주 PGA투어 더 CJ컵@나인브릿지에서 공동 67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우승자 주흥철의 타이틀 방어 여부도 주요 관심사. 2007년...
이전까지는 29개로 김형성(37·현대자동차)과 타이를 이루고 있다.
최경주와 양용은의 성적은 다소 팬들의 기대에 다소 못 미쳤으나 갤러리들을 몰고 다녔다. 동반 플레이를 한 김형성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18위로 올랐다.
김승혁은 보기없이 버디만 8개 골라내며 8언더파 64타로 3타 차 단독선두에 나섰다.
국내 대회에 2주연속 출전하는 김찬은...
이전 기록은 김형성의 29개다.
기록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다. 어제, 오늘 코스컨디션을 보니까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다. 신기록을 수립한다면 영광일 것이다.
-양용은과 14년만에 맞 대결이다.
내 경기에 집중할 것이다. 골프마니아들이 이번 경기를 지켜보면서 ‘뭔가 다른 경기를 하는구나’하는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
-엄청난...
두 선수는 대회 1라운드 오전 11시 40분부터 김형성(37)과 함께 샷 대결을 펼친다.
최경주와 양용은이 KPGA 코리안투어에서 함께 경기한 것은 2003년 SK텔레콤 최종라운드 이후 14년 만이다. 당시 두 선수는 챔피언조에서 플레이를 했다. 최경주는 신용진(53)과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고, 양용은은 공동 4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또 하나의 대기록에...
대통령 표창은 가족친화 직장문화로 모범이 되고 있는 김종식 아모레퍼시픽 상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30조 양성평등 조항 개정 등 방송환경 조성에 기여한 김형성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팀장에게 돌아갔다. 여성가족부 장관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블로그 등을 통해 대중문화 속 성차별적 풍토에 대한 문제제기를 해 온 정덕현 문화평론가가 받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