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웅 법무부장관은 2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업무보고를 통해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
‘법질서 확립으로 국가혁신의 든든한 토대 마련’를 기치를 내건 김 법무장관은 주요 정책방향으로 △불법비리 근절 △범죄불안 해소 △행복법치 구현을 제시하며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중소ㆍ벤처기업에 대한 법률지원 및 소송구조를 내실화하겠다”고...
복수비자 및 전자비자 발급을 확대하여 관광활성화에 이바지하였고,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에 대한 법률지원을 강화하는 등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하였습니다. 이 모든 성과가 어우러져 ‘법치’에 대한 국민의 믿음이 한 층 더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 덕분이며, 지금까지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법무가족 여러분! 그동안 대한민국은 어려운...
또 “국민들의 바람인 국가발전과 경제활성화에 모든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며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현웅 법무장관은 13일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경제인 14명을 포함한 6527명의 특별사면 대상자를 발표했다. 경제인으로는 최태원 회장과 김현중 한화그룹 부회장...
박근혜 대통령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 등을 단행하는 데 대해 “그동안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사면을 제한적으로 행사했었는데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민화합과 경제 활성화를 이루고 국민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특별사면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김현웅 법무부 장관의 특사 발표에 앞서 임시 국무회의를...
박근혜 대통령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 등을 단행하는 데 대해 “그동안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사면을 제한적으로 행사했었는데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민화합과 경제 활성화를 이루고 국민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특별사면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김현웅 법무부 장관의 특사 발표에 앞서 임시 국무회의를...
박근혜 대통령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 등을 단행하는 데 대해 “그동안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사면을 제한적으로 행사했었는데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민화합과 경제 활성화를 이루고 국민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특별사면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김현웅 법무부 장관의 특사 발표에 앞서 임시 국무회의를...
김현웅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7일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소비자 등 경제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을 확대하고 법령상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철폐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인사청문회 인사말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법무행정으로서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반듯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