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SK하이닉스 직원들이 실제로 경험한 가족친화 사례는 많은 기업이 가족친화 인증에 참여하고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5일 오후 2023년 가족친화 최고기업으로 선정된 SK하이닉스를 방문해 가족친화제도 운영 성과를 살펴보고, 기업의 일‧가정 양립 제도 확산 방안을 논의하며 이같이...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5일 오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SK하이닉스를 방문해 가족친화제도 운영 성과를 살펴보고, 기업의 일‧가정 양립 제도 확산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가족친화제도 이용 현황 및 우수사례 소개에 이어 근로자와의 소통간담회를 진행한다. 김 장관은 실제 제도를 활용한 근로자의 이용 경험과 개선 희망사항 등 현장의...
김현숙 복지부 보육정책관은 “새해부터 확대된 부모급여를 지원해 출산·양육 초기 경제적 부담만큼은 국가가 확실히 책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부모급여 확대와 함께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수 있도록 양육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시간제 보육도 확대하는 등 종합적인 양육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부턴...
김현숙 장관은 "기업에서 가족친화경영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실천해나갈 때 작게는 기업에, 더 나아가 우리사회 전체에 가족친화 직장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족친화 인증기업이 일·가정 양립을 위해 노력할 때, 근로자가 안정된 미래를 꿈꾸며 결혼, 출산, 양육을 행복하게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이는 곧...
김현숙 여성가족부(여가부) 장관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회 전반적인 구조개혁과 함께 약자에 대한 보호가 필요하다”며 취약가족과 폭력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여성가족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모두발언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먼저 “여가부는 한부모 가족, 청소년 부모 등이 안정적으로 자녀를 양육할...
전국 ‘아이돌봄지원사업 소통의 날’ 행사에서 공모전 수상자들에게 여성가족부 장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하는 것은 국가적 책무”라며 “여성가족부는 믿고 맡길 수 있는 아이돌봄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젊은 세대가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숙 여성가족부(여가부) 장관이 “해소되지 않는 성별 임금 격차의 이유로 가장 큰 건 경력단절”이라며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고용을 유지하는 쪽으로 가겠다”고 말했다. 일부 여성단체에서 ‘장관이 성평등 걸림돌’이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서는 “너무 과한 표현 아닌가”라며 “동의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1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1주년을...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여성가족부는 결혼과 출산, 양육이 행복한 선택이 될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며, 모든 가족 곁에서 언제나 든든한 또 하나의 가족이 되겠다”며 “특히, 아이돌봄서비스 고도화와 가족센터 기능 활성화를 통해 가족서비스를 혁신하고,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을 촘촘하게 지원하며 다양한 가족과 동행하는...
김현숙 여성가족부(여가부) 장관이 “우리나라의 성별 임금격차가 더 심해진 걸로 나타나고 해소도 잘 안 되고 있다”고 인정했다.
12일 오전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 장관은 ‘성별임금격차의 원인’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하면서 “경력단절 문제, 여성 일자리에 비정규직이 많은 부분 등이 성별임금격차에 상당히 영향을 준다”...
김현숙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 장관이 여가부를 폐지하고 기능을 복건복지부 산하 인구가족양성평등본부로 옮기는 방안이 최선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30일 2023년 신년사를 통해 “여성인권 증진이라는 사명을 갖고 탄생한 여성가족부는 가족‧청소년 정책 기능을 아우르는 현재를 넘어, 이제 인구위기 해법을 찾고 출산과 양육, 보육, 고용 등 삶의...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양육비 정부 선지급에 대해 “폐기는 아니다”라고 밝혔지만, 국정 과제에서 해당 공약 사항은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올해 7월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에는 양육비 채무자의 성명, 나이, 직업 등을 비롯해 얼굴 사진까지 공개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김...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일·가정 양립 문화를 촉진하여 경력단절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여성들이 경력단절 없이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직장환경을 조성하여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고령화 시대 노동력 부족 문제에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단법 전면 개정안은 다음 달 8일부터 시행된다.
“새 시대에 맞는 부처로 거듭날 것.”
김현숙 여성가족부(여가부) 장관 후보자가 1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입장에 동의하냐는 취지의 질문에 “노동시장에서의 공정성”과 “출산과 육아를 경험하면서 (생기는)...
없는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기자 시절 ‘윤비어천가’만 쏟아내던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청년에 ‘출산기피부담금’을 물리자던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당선인의 40년지기 친구 말곤 검증된 것 없는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그리고 TK(대구·경북) 군부 인맥인 (이종섭) 국방부 장관 후보자”라고 지적했다.
박홍근...
김현숙은 ‘인생술집’을 통해 “오래 만난 남자와 헤어지고 슬픔에 빠져 있을 때 뮤지컬 동료가 지인을 불렀는데, 지인의 남동생이 남편이었다”라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후 김현숙은 대리기사를 기다리는 사이 남편과 첫 키스를 했다. 그리고 4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 소식을 전했으며 이듬해 아들 하민이를 출산했다.
아침부터 꽃꽂이를 하는가 하면, 아내 김현숙을 위해 한약을 준비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안겼다.
김현숙의 동갑내기 남편 윤종의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알려졌다. 2015년 tvN ‘내 방의 품격’에 출연해 전문가 다운 포스를 풍긴 바 있다.
한편 김현숙과 윤종은 지난 2014년 1년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고 이듬해 1월 아들 하민이를 출산했다.
이외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마경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2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 수립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했으며 박정수 이화여자대학교 행정학과의 진행으로 김경희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김진욱 서강대학교 교수, 김현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여성·가족정책연구원장 등이 참석해 패널토론을 이어갔다.
이명선 한국 여성정책연구원장은...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한 김현숙은 “시상식에 오랜만에 와본다. 2005년 KBS에서 출산드라 연예대상 참석한 뒤 10년 뒤에 받았다. 그 사이에 연기를 계속 했다. 출산 후 6개월 뒤에 군대갔다. 의외로 깊은 출산후 우울증에 빠졌는데 군대에서 극복했다. 포기하지 않는 정신을 배우고 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동 수상한 황석정은 “제가 지난해 이맘때...
출산드라 캐릭터로 데뷔와 동시에 큰 사랑을 받았던 김현숙은 “처음엔 출산장려 모델로 활동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후 모유수유 촉진운동의 모델로 섭외됐다는 김현숙은 “임산부들을 모아선 유축기 사용법을 알려주라 하더라. 나도 모르는데. 미혼인데. 공부 많이 했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25일 방송되는 ‘막돼먹은 영애씨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