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구성원은 고동원(성균관대)·김대식(한양대)·김우찬(고려대)·김헌수(순천향대)·맹수석(충남대)·박래수(숙명여대)·박상인(서울대)·박종원(서울시립대)·양채열(전남대)·윤정혜(인하대)·이인실(서강대)·장덕조(서강대)·전선애(중앙대)·전성인(홍익대)·정홍주(성균관대) 교수다. 이 가운데 김대식·이인실·전성인 교수가 모임의 대표를 맡을 예정이다.
금개모는...
청와대는 금소처장 후보로 김 교수 외에 김헌수 순천향대 교수, 김용재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에 대해서도 인사 검증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헌수 교수는 금감원이, 김용재 교수는 금융위가 지지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금감원이 지지해온 김헌수 교수는 윤석헌 금감원장과 가까운 진보 성향 학자로 알려진 만큼 자칫 금감원이 강성쪽으로 치우칠 수...
김헌수 순천향대학교 교수가 TF 위원장이다.
윤 원장은 "불완전판매를 비롯해 보험금 미지급 등으로 보험산업에 대한 신뢰가 높지 않다"며 "그간의 타성과 관행에서 벗어나 보험업무 전반에 걸친 과감한 혁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불명확한 약관, 상품에 대한 부실한 안내, 불투명한 보험금 지급 등 불완전판매를 초래하는...
이사회는 삼성, 한화, 교보, NH농협, 동양생명 등 5개 회원사 대표와 김헌수 보험학회장, 장동한 리스크관리학회장 등 7명으로 구성된다. 회추위 위원장은 관례상 차남규 대표가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 임기는 12월 18일까지이다. 회추위 첫 회의는 24일 열릴 예정이며 2~3차례 추가회의, 총회 등을 거쳐 빠르면 내달 초 차기 협회장이 결정될 것으로...
회추위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보, 한화손보, 흥국화재, 서울보증보험 등 6개사 사장과 김헌수 순천향대 금융보험학과 교수, 장동한 건국대 국제무역학과 교수 등 8명으로 구성됐다.
2차 회의에선 3명의 후보가 비슷하게 득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2차 때 회추위 멤버는 두 사람을 뽑을 수 있는 투표권을 갖고 투표를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8명의 멤버가 총...
김헌수 한국보험학회장은 보험료, 보장경험 등을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필요한 보장이 실손보험, 건강보험 중 어느 쪽에 더 잘 돼 있는지, 병원에 자주 갈 연령대(어린아이 또는 고령층)인지, 실손 보험료는 적당한지 등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계산해봐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자기부담금이 0%, 10%인 상품은 당장 유지하는 게 유리하다고 판단된다”...
김헌수 한국보험학회장(순천향대 교수) 역시 “비급여 통제가 안되는 상황에서 실손은 보험사의 ‘승자의 저주’가 된 측면이 크기 때문에 수입보험료 성장률이 정체되는 걸 부정적으로만 볼 수는 없다”며 “비급여 관리가 이뤄지면서 보험사의 손해율은 떨어지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보험료가 인하되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손...
한국보험학회는 제 29대 회장으로 김헌수 순천향대 교수가 취임한다고 25일 밝혔다.
김 교수는 조지아주립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금융발전심의위원회 위원, 한국리스크관리학회장 및 아시아태평양보험학회장(APRIA)을 역임했다.
현재 금융위원회의 금융옴브즈만과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보험학회는 26일 오후 2시...
김헌수 순천향대 교수는 “안방보험이 미국 등 다른 국가보다 한국시장에 대해 문화적, 정치적, 경제적으로 진입하기 쉽다고 판단했을 수 있다”면서 “안방보험이 투명하게 경영하고 있는지, 국내 보험업 규정을 잘 지키고 있는지를 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동원 성균관대 법학과 교수는 “외국계 자본을 유치할 때 가장 많이 주장했던 내용이 선진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