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2024년 젊은 건축가상'의 수상자로 (주)선랩건축사사무소 현승헌, 그라운드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 김한중, 필동2가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 조경빈 씨 등 3명을 선정했다.
22일 문체부에 따르면, 총 40개 팀이 지원한 이번 공모에서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공개 발표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심사위원회(위원장 윤승현)는 건축가로서의 잠재적...
이날 이사회에서는 다음 달 사외이사 임기가 끝나는 김한중 전 연세대 총장과 이병기 서울대 교수 후임으로 김종훈 키스위모바일 회장과 김선욱 이화여대 교수, 박병국 서울대 교수가 추천됐다. 삼성전자 이사회에 외국계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여성이 동시에 포함된 것은 처음이다.
김종훈 회장은 어린 시절 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 실리콘밸리에서 성공한...
또 사외이사 5명 중 2명(김한중 전 연세대 총장, 이병기 서울대 교수)의 임기가 3월 중순 만료되는 만큼 3명의 사외이사가 새로 추천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이사회에서 사외이사를 사내이사보다 많이 둬야 한다는 과반수 규정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가 글로벌 기업 출신의 외국인 최고경영자(CEO), 여성, 반도체 전문가 등을 새로운...
같은 기간 감사위원이 아닌 사외이사 2명(이병기·박재완)의 보수는 1인당 평균 5900만 원이었고, 감사위원을 겸하고 있는 사외이사 3명(이인호·김한중·송광수)은 6500만 원이었다.
삼성전자 주주총회에서 승인한 이사·감사 9명 전체의 보수 한도액은 총 550억 원이다.
올 3분기말 기준 삼성전자의 등기임원은 등기이사 4명과 사외이사 5명 등 총...
65% 오른 6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보건행정학회에 따르면 김한중 차병원그룹 회장은 3일 ‘문재인정부의 보건의료정책을 논하다’에서 CMG2014 표적항암제 개발 과정을 전했다.
김 회장은 TRK 표적항암제 라로트렉티닙(LOXO-101)의 초기 임상 연구결과가 화제된 바 있었다며 CMG2014의 효과가 록소를 능가한다고 공개했다.
이날 김한중 차병원그룹 회장은 한국보건행정학회가 ‘보건의료정책을 논하다’를 주제로 진행한 후기학술대회에서 CMG제약의 표적항암신약 ‘CMG2014’이 내년 미국 임상허가 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MG2014’는 차바이오텍그룹 제약회사인 CMG제약에서 개발하고 있는 모든 고형암을 대상으로 하는 표적항암제다.
김 회장은 “올해 신약...
권 부회장은 이미 이사회 의장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고, 사외이사 중 이병기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김한중 차병원그룹 미래전략위원회 위원장의 임기도 비슷한 시기 만료된다. 이에 향후 이사회 구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내이사는 이사회가 적합한 인물을 후보로 물색해 추천하고, 사외이사의 경우는 사외이사 3명, 사내이사 1명으로 구성된...
거버넌스위원회에는 삼성전자의 사외이사인 이인호 전 신한은행장, 김한중 전 연세대 총장, 송광수 전 검찰총장, 이병기 서울대 전기공학부 교수,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 등 5명이 모두 참여한다.
이들은 주주가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경영 사항의 심의와 주주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기존 CSR 위원회 역할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재계와...
거버넌스 위원회는 현재의 사외이사인 이인호 전 신한은행장, 김한중 전 연세대 총장, 송광수 전 검찰총장, 이병기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 교수,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 등 5인으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사외이사들이 상대적으로 경영 실무와 감시에 필요한 전문성이 떨어지고, 이사회에 의결된 사항에 대해 대부분 찬성표를 던지기 때문에 지배구조의...
별세, 김한중(전 에스에이치와이앤티엠 이사)ㆍ희중(전 한화 부장)씨 부친상, 김종욱(전 골드에셋캐피탈 대표)씨 장인상 =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3010-2262
▲송상엽(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중개소장)씨 부친상 = 14일 대전 충남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42-280-8465
▲김지영(대한항공 안전보안실 차장)씨 모친상, 엄경용...
김한중 전 연세대학교 총장과 이병기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의 임기는 2018년 3월까지다.
재계 관계자는 "외부 출신인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되도록 정관 변경을 추진하는 것은 이 부회장의 강력한 주주친화 정책 일환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비상근이면서 비전문가 출신들이 사외이사에 대거 포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삼성전자는 권오현 DS(부품)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김한중 차병원그룹 미래전략위원회 위원장, 이병기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도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지난해와 달리 주주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했다. 이날 권 부회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대표이사들은 주총장에 입장하는 주주들을 직접 맞았다. 더불어 좌석도 각 부문...
김한중 수원전통시장 비상대책위원장은 “수원시는 교통문제 등으로 과선교 준공 이전엔 롯데몰 등록 신청을 받지 않겠다고 했고, 아직 과선교는 준공되지 않았다”며 “상생 협의도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점포등록 허가를) 신청하는 롯데, 신청을 받아주는 수원시를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롯데 측은 운영사 롯데수원역쇼핑타운을 통해 상인들에게...
김한중 비상대책위원장은 "롯데몰이 개점하면 재래시장 상권이 몰락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데도 롯데측은 고작 15억원을 보상금으로 내걸었다"면서 "전통시장 상인들을 무시하는 롯데 측에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실력행사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롯데 측은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찾고 있다는 입장이다. 롯데자산개발...
사외이사는 이인호·김한중·송광수·이병기·김은미 이사 5명으로 지난해와 같다.
이와 관련 이날 한 주주는 “(자본시장법 개정에 따라) 연간 보수 5억원 이상 등기이사는 개인별 보수를 공개해야 하는데 어떻게 왜 안했냐”고 지적했다. 이에 권 부회장은 “이달 말에 발표하는 사업보고서에 각 개인들의 이익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