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보고회에 참석한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다수의 미래와 관련된 의제들도 중요하다”며 “인구구조와 기술환경의 변화, 기후 생태계의 위기 문제와 같이 내일의 삶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파급력이 큰 문제들은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활동 성과 보고 후에는 정부위원과 관계부처, 민간위원 토의가 이어졌다....
총리 후보군에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국민의힘 중진인 권영세·주호영 의원, 이번 총선에서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에 출마한 이정현 전 의원 등이 거론된다. 김 위원장과 이 전 의원은 대통령을 가까운 거리에서 보좌하는 비서실장 후보군으로도 거론된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도 비서실장 후보로 거론된다.
이와...
회견 내용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관련한 발표일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새 집무실 후보지인 용산 국방부 청사와 광화문 외교부 청사를 직접 답사했다. 이에 대통령 집무실 이전 관련 결정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윤 당선인은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김병준...
용산 국방부 청사·광화문 외교부 청사 방문 이르면 20일 기자회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청와대 이전 후보지를 직접 답사해 대통령 집무실 이전 관련 결정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19일 용산 국방부 청사와 광화문 외교부 청사 등 청와대 이전 후보지들을 들렀다. 그는 이날 오전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김병준...
안 위원장과 김한길 위원장도 윤 후보 힘 싣기에 나섰다. 안 위원장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인수위원장을 맡은 만큼 윤 당선인의 의견을 우선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여가부 폐지 등에 대해서도 당선인 말을 따르겠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여러 가지 발표한 공약 중에서 가능한 해법을 찾아보고 몇 가지 선택지들에 대해 준비한 다음 당선인의 의사에...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역시 윤 당선인과 오랜 기간 가까운 사이이자 정치적 조언자 역할을 해왔다. 김 전 대표는 당시 윤 후보 직속 기구인 새시대준비위원회의 수장을 맡았고 김 전 위원장은 상임선대위원장 역할을 했다. 그러다 윤 당선자는 지난해 말부터 이준석 대표와의 갈등으로 지난 1월5일 선거대책위원회를...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가 이끌던 새시대준비위원회는 정권교체동행위원회로 명칭을 바꾸고 윤 후보가 이끌기로 했다.
앞서 윤 후보는 대선을 63일 앞둔 5일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의 결별, 선대위 해체라는 결단을 내렸다. 그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두 오롯이 후보인 제 책임이다. 선대위를 해산한다"며 500여명에 육박한 기존...
권 본부장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드시 필요한 기구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외에는 절대로 다시 방만한 조직으로 크게 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새시대준비위원회의 경우 사퇴한 김한길 위원장을 제외한 나머지 기존 구성원들은 '정권교체'를 위해 함께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윤 후보는 등을 돌린 20·30 세대를...
2004년 정치권 입문…당적 여러번 변경2016년 녹생당·2020년 무소속 총선 출마4·7보궐선거에선 '페미니스트 시장' 슬로건제3지대 지지→윤석열 지지→사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후보 직속 기구이자,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새시대준비위가 지난달 20일 영입한 신지예 국민의힘 수석부위원장이 3일 사퇴했다. 윤 후보와 손잡은지 2주 만이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후보 직속 기구이자,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새시대준비위가 지난달 20일 신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를 영입한 지 2주 만이다.
신 대표의 영입은 처음부터 논란이 많았다. 페미니스트로서 진보진영에서 행보를 보였을 뿐 아니라, 윤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역대 최악의 대선구도”라며 직전까지...
게다가 전날 김한길 위원장이 이끄는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가 신지예 한국여성네트워크 대표를 '깜짝 인사'로 영입(수석부위원장)한 것 역시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페미니스트' 신 대표는 과거 이 대표와 '젠더' 이슈를 두고 갈등을 일으킨 바 있다. 이 대표 역시 신 대표의 합류를 두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기도 했다. 당 내부적으로도 "젠더...
윤 후보의 후보 직속 기구이자,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합류한 신 대표는 21일 오전 CBS라디오 '한판승부' 대담에서 '3지대 지지운동 펼치다 제1야당을 선택한 것을 두고 이율배반적이란 비판도 있다'는 진행자 질문에 "저는 아직 제3지대에 대한 꿈을 버리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 "그러나 3월 9일...
신지예, 그동안 "최악의 대선 구조" 목소리 높여"구도전환 어렵다 판단, 정권교체 뜻 함께" 노선 변경 윤석열 "생각 다른 분 온다고 정체성 흔들리지 않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후보 직속 기구이자,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새시대준비위원회가 20일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를 수석부위원장으로 영입했다....
앞서 새시대준비위는 윤 후보가 중도 표심을 아우르기 위해 만든 조직으로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위원장을 맡아 이끌게 됐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 시대의 정치는 실사구시, 실용주의 정치"라며 "저의 승리가 저만의 승리가 아니고, 국민의힘의 승리, 새 시대를 준비하려는 분들의 승리, 국민의 승리가 되게...
MBC 기자 출신으로, 당내 '비문' 그룹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과거 김한길 대표 시절 비서실장과 사무총장을 지냈다.
김 의원도 이날 "당 중심의 민주당 정부를 만들겠다"며 원내대표 경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주요 정책 결정에서 당이 키를 잡는 역할을 강화하고, 당이 중심에 서는 당정청 협력 시스템을 만들겠다"며 "지금 진행되는...
국민의당 소속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25일 바른정당의 안철수ㆍ홍준표ㆍ유승민 후보 간 3자 원샷 단일화 제안 결정에 대해 “날짜가 너무 없어서 아마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전 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지금 상태에서 여야 단일화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전 대표는 지금까지 몇 번의...
국민의당은 이날 서울 마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공천결과를 발표했다.
우선 단수추천 23개 지역을 살펴보면 서울은 △광진구갑 김한길 △노원구병 안철수 △성북구갑 도천수 △성북구을 김인원 △서초구을 조순형 △송파구을 이래협이 포함됐다. 인천은 △연수구갑 진의범이 광주는 △동구남구을 박주선 △서구을 천정배가 울산은 △동구 이연희...
이어 “연대를 주장한 김한길(전 상임선대) 위원장과 천정배 대표의 충정을 이해한다”면서도 “지금까지의 방식으로 더 가서는 안 된다는 것이 우리의 숙제”라고 지적했다.
안 대표는 “국민의당 지도부가 일치단결된 모습을 보이지 못해 송구하고, 당의 여러 의견을 좁혀 가야하지만 그러지 못했다”면서 “더 이상 좌고우면할 여유가 없다. 전열을 재정비해 앞으로...
안철수 기자회견 “야권 통합은 하책… 수도권 연대도 없다”
100만원 짜리 휴대폰, 2년 할부 시 6만원 더 낸다…“할부이자 깜깜이”
[카드뉴스] 김한길 “우리 당만 생각해선 안돼” vs. 안철수 “야권 재구성할 때”
국민의당 김한길 상임 선거대책위원장과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야권 통합을 놓고 공개석상에서 충돌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당사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