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경우 이재홍 전 원장의 임기가 2월 말에 끝났는데도 새 신임 원장에 대한 인선 작업이 속도를 내지 못해 6개월이나 직무를 수행했다. 중기부 산하 최대 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역시 김학도 전 이사장의 임기가 5월 마무리됐음에도 3개월 넘게 직무를 이어갔다. 두 기관 모두 같은 해 9월에야 새 기관장이 임명됐다.
여기다 올해...
현 김학도 이사장은 이미 5월 임기를 마무리했지만 새 신임 이사장에 대한 작업이 지지부진해 3개월 넘게 직무를 이어오고 있다.
중진공 역시 5조 원 규모의 예산을 다루는 정책기관이다. 중소, 벤처기업의 성장 과정에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해외 진출 지원 및 인력양성 지원의 최전선에 있다. 업계에선 기관장 공백 장기화가 사업의 방향과 추진, 의사 결정 등에 영향을...
이날 협약식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김세종 KTL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진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간 협력 강화를 통해 국내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공동 발굴 및 육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중소벤처기업의 수출성장을 위해 해외거점을 활용한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추진할 예정이다.
또...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제4차 특별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 조치가 기업 현장에 시원한 단비가 될 수 있도록 신속한 지원에 나설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조기 경영 정상화를 위해 이번 만기연장 조치와 더불어 정책자금 적시 공급, 규제 혁신, 경영 진단 등 다각적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권영진 대구시장,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김창호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중진공과 협약기관은 대구지역 로봇기업과 부품ㆍ소재 분야 전후방 유망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정책 수단과 인프라를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 관련 분야를 영위하는 유망 선도기업을 발굴하고...
업무 협약식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김영삼 KETI 원장 등 양 기관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해 우수 전자기술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의 세부 방안으로는 △우수 전자기술 사업화 촉진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스마트공장 도입ㆍ운영 지원을 통한 제조현장 스마트화 지원 △기술개발 지원을 통한 성공적인 사업전환...
간담회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강해원 김제시 부시장, 이성수 자동차융합기술원 원장, 양균의 전북테크노파크 원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이준호 ㈜진우에스엠씨 대표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김제시 특장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지원 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이준호 ㈜진우에스엠씨 대표는 “김제에 전국...
간담회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장지상 산업연구원장, 김흥종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이병헌 중소기업연구원장, 진승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기획단장 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혁신 플랫폼 구축 △규제자유특구사업 추진 방향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위한 혁신방안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고 전문기관의 자문 및 정책 제안을...
이날 개교식 현장에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김광현 창업진흥원 원장, 유응준 엔비디아코리아 대표, 권명숙 인텔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여기에 입교 예정인 국내 스타트업 60개 팀이 비대면으로 참여했다.
박영선 장관은 글로벌창업사관학교의 목표를 두 가지로 설정했다. 첫 번째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고, 두...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과 문재인 정부의 제2대 중기부 차관을 지낸 중소기업 현장과 정책 전문가로 알려졌다.
취임식에서 김학도 이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중점적으로 추진할 4대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스마트화·디지털화를 통한 제조혁신과 일자리 창출 △사업 효과성...
이날 토론회에는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와 기술보증기금, 박정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권칠승 의원, 조응천 의원 등이 공동 주최했다.
이날 진행된 토론회에는 중소벤처기업부 김학도 차관을 비롯해 중소기업 정책 관련 전문가, 유관기관 및 이노비즈기업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용삼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은 4억4000만 원,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10억4000만 원을 각각 신고했다.
재산이 가장 적은 현직 고위공직자는 손성학 한국남부발전 상임감사로 1억9000만 원을 신고했다. 이어 김봉철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 2억8000만 원, 윤의철 육군 7군단장 2억9000만 원으로 조사됐다.
퇴직자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김학도 중기부 차관은 축사에서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은 정부가 국정과제로 설정하고 추진해왔다”며 “그 결과 현재 7800개의 스마트공장을 보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공장을 설립한 업체의 생산성은 30% 향상했고, 생산성 향상은 매출 증대로 이어져 고용도 다른 기업보다 평균 2.2명 늘어나는 성과가 있었다”고 부연했다.
김 차관은 “이 자리는...
창업진흥원이 21일 대전 KW 컨벤션에서 중소벤처기업부 김학도 차관, 신용보증재단중앙회 김병근 회장,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최철안 원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창업진흥원 창립 10주년을 맞아 열렸다. 한국 유일의 창업지원 전담기관으로 저변 확대와 혁신 창업 촉진을...
14일 청와대에 따르면 김학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제2대 차관에 임명됐다.
김 신임차관은 행시31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대변인, 신산업국장, 창의산업국장, 통상교섭실장, 에너지자원실장 등을 거쳤다. 특히 2014년부터 2015년 3월까지 한국과 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 우리 측 수석대표로서 협정 타결의 주역을 맡기도...
김학도 KIAT 원장은 “ISO 9001 인증은 국내 ODA 분야 최초로 국내외 관계자들에게 동 사업의 신뢰성을 보여주는 지표가 될 것”이라며 ”한국의 산업 ODA가 신남방·신북방 정책의 효과적 이행수단으로 발돋움하고 국제적 수준의 사업추진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도 KIAT 원장은 “주력산업이 침체 국면인 현재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해외에서 활약중인 한인 공학자와 같은 인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글로벌기술협력포럼이 국내외 한인공학자간 소통과 협력을 위한 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