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는 '산성역헤리스톤'(3487가구), '김포북변4구역'(3058가구) 등 3000가구 이상 매머드급 단지와 '북수원이목지구디에트르더리체'(2512가구), '고양장항카이브유보라'(1694가구) 등 1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규모 면에서 주목된다.
인천은 검단신도시의 '검단아테라자이'(709가구) 1개 단지만 분양할 예정이다.
지방은 총 1만4183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대전...
제일건설은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제일풍경채 운정’을 분양한다.
제일풍경채 운정은 지하 1층~지상 28층, 11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5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이 구현될 수 있도록 총 10개의 타입을 구성했다.
단지는 GTX-A 운정역(예정)이 도보권에 자리한 역세권 입지다....
서울 광진구 구의동 '강변역센트럴아이파크', 경기 평택시 고덕동 '고덕국제신도시서한이다음그레이튼', 부산 동구 범일동 'e편한세상범일국제금융시티'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7곳)
당첨자를 가리는 단지는 7곳이다. 12일에는 대전 중구 '라테라스PH42', 울산 중구 '울산우정한라비발디', 경남 김해시 '김해구산롯데캐슬시그니처', 전북 전주시...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에 분양한 '호반써밋고덕신도시3차'는 지난해 8월 일반공급 170가구 모집에 1만3996명이 몰려 1순위 평균 82.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1년 이후 고덕 신도시 내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올해 1월 인천 검단신도시에 공급된 '제일풍경채 검단Ⅲ'은 1순위 평균 44.4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반도건설은 동탄·김포·세종·고덕·내포 등 주요 신도시에서 상업시설을 선보인 바 있다.
시간은 '사람이 머무는 곳, 시간을 즐기는 곳, 시간 공간이 되다'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사람과 공간(상업시설)의 만남으로 완성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편안함과 차분함을 느낄 수 있는 서정적 색채와 여백의 미 등 세련된 한국적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
홍문 1·2지구, 교동 1지구까지 포함하면 6000가구에 달하는 미니신도시가 만들어진다. 3900여 가구가 들어설 2차 도시개발사업도 계획돼 있다.
여주역자이 헤리티지는 교육여건이 좋다. 세종초와 세종중이 도보권이고 110년 역사의 여주초가 2025년 9월 개교를 목표로 여주역세권지구로 이전을 준비 중이다. 사업비 220억 원을 투입해 문화체육시설을 건립하는...
아울러 10위 권에는 시흥시(31건)와 남양주시(29건), 인천 연수구(26건), 하남시(25건), 안양 동안구(23건), 김포시(23건), 수원 권선구(21건)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지역은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주거 환경이 우수한 신도시 지역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실제로 지난해 하반기 집값이 급락하면서 갭투자가 몰린 평택시는 최근 3개월 기준 집계에선 10위 권 밖으로 밀렸다....
제3지대 신당 중 약진을 보이는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경기 김포를 시작으로 군포, 위례신도시, 서울 동작구를 돌며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조 대표는 ‘복면가왕’ 9주년 기념 방송이 총선 이후로 미뤄진 것과 관련해 “9주년의 ‘9자’가 조국혁신당을 연상해 여당에 불리할 것 같다는 논리에 따르자면 ‘9시 뉴스’ 방영도 중단해야 한다”며...
같은 달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는 서울 5호선을 김포시, 인천 검단신도시로 연장하는 김포검단 연장사업의 노선 조정안을 내놨다. 지난해 11월에는 서울시와 인천시가 24년 만에 공항철도-서울 9호선 직결 운행을 합의하고 본격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기존에 추진되던 철도 연장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우선 인천대입구역에서 여의도...
그러나 최근 김포 한강신도시 등지로 젊은 층이 대거 유입되면서 진보세가 강한 지역으로 바뀌고 있다.
특히, 김포을은 분구된 20대 총선부터 더불어민주당의 김두관, 김주영 전 의원이 연이어 승리하면서 진보 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20대 총선에서 김두관 후보는 59.30%를 득표해 새누리당 김동식 후보(40.70%)를 18.6%포인트(p) 차이로 꺾었고, 직전...
또 “동양동에서 계양신도시를 거쳐 김포공항과 연결하는 두 가닥의 지하철을 끌어오는 것, 4년 뒤가 아닌 2025년 착공을 목표로 진행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계산2동과 계양2동의 40년 된 아파트들은 그동안 재개발을 못 했다. 재개발 후 상인들과 세입자에 대한 대책도 없었는데 ‘재정비 촉진지구’로 지정함으로써 국비 1000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생활 인프라가 완성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신도시 및 택지지구에 비해, 입주와 동시에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인기가 더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지방에서는 지하철 노선이 구도심을 위주로 연결돼 있어 지하철 인근 신축 아파트는 더욱 귀하다.
구도심 내 주택 노후화로 인한 신축 수요가 많다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 자료에 따르면 GTX-A 동탄역(예정)이 지나가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의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5.0’ 전용면적 74㎡는 지난해 10월 9억900만 원에 거래됐다. 같은 해 2월 동일 면적이 7억4500만 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8개월 만에 약 1억6400만 원이 상승한 모습이다. 단지는 동탄역과 인접한 단지로 1년간 인근에서 거래된...
(2748건), 김포골드라인(2451건), 5호선(1326건), 경의·중앙선(1302건) 등에 대한 키워드도 다수 집계됐다. 과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조성 중인 복합도시 '과천지식정보타운' 키워드도 3328건으로 상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용인반도체클러스터(1885건), 동탄2신도시(1849건), 판교테크노밸리(1605건) 등 지역 개발과 관련한 키워드도 많았다.
보고서는 "경기...
하지만 가용 부지가 많고, 인접한 신도시 조성으로 광역급행철도 등 교통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는 곳으로, 이미 형성된 첨단산업 생태계와 서울 청년 33%가 거주하는 등 잠재력이 충분히 큰 지역이다.
이에 서울시는 서남권의 발전 가능성을 활용한 서남권 대개조를 통해 새로운 도시혁신 패러다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연내 지구별 제도개선‧기본계획 수립 등을...
신도시 광역교통 개선은 서부권의 경우 김포골드라인 혼잡완화대책에 따라 3월에 2개, 6월 중 추가 2개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6월에 올림픽대로에 버스전용차로 도입, 차량 증편(6편성)을 위한 본선 주행시험 중이다. 동·남·북부 지역도 권역별 맞춤형 대책을 6월까지 마련한다.
아울러 반복적인 신도시 광역교통시설 공급 지연에 대한 근본적인...
원 후보는 “인천 계양은 25년 동안 정치인들의 텃밭이 됐지만, 지역 발전에서는 낙후돼 있다”며 “김포공항에서 지하철 9호선을 공항동 계양 신도시를 거쳐 박촌역까지 연결한다는 우리 주민들의 숙원 사업에 대해 국민의힘과 정부가 약속을 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누군가는 허무맹랑한 공약을 말로만 하고 있지만, 저희 국민의힘은...
1기 신도시 재건축 특별법의 영향력 역시 곧장 집값에 반영되긴 어렵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1기 신도시 내 선도구역 지정과 특별정비구역 지정 등이 확인된 이후에 본격적으로 수요를 자극하며 시장 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심 소장 역시 “시범단지 선정 등 눈에 보이는 수준의 사업 진행 전까지 큰 영향은 없을 것”...
윤수민 NH농협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인천이나 김포 등은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나 지하철 5호선 연장 등으로 부동산 분위기가 살아나는 지역”이라며 “금액대가 낮을수록 부담이 적은 만큼 응찰자가 집중적으로 몰렸다”고 분석했다.
특히 공사비 상승 여파로 신축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신도시 중심의 준신축이 강세를 보이는 선별적 경매...
김포는 지난달 22일 0.04% 오른 뒤 3주 연속 상승 중이며 인천 서구도 지난달 29일 0.02% 오른 뒤 2주 연속 올랐다.
검단신도시가 속한 인천 서구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역 2곳이 신설될 예정이다. 또 GTX D노선이 검단을 지날 것으로 예정돼 집값 상승에 힘을 보탰다. 김포 역시 5호선 중재안이 발표되면서 노선 연장 기대감이 재차 커졌고, 총선을 앞두고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