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평일이 누구일까.
김평일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태에 빠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북한 내 주목해야 할 인물로 거론되고 있다.
김평일은 과거 북한 최고권력의 부자 세습 과정에서 밀려난 대표적인 인물 중 한 명이다. 김정은의 숙부다.
김평일은 한때 김일성 북한 주석을 계승할 첫 번째 후보로 여겨졌다가 김정일에 밀려나 버렸다는 후문도 있다....
제21대 총선에서 탈북민 출신 최초의 지역구 국회의원에 당선된 태구민 미래통합당 서울 강남갑 당선자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김평일의 존재"라고 말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해 주목해야 할 인물로 김평일을 지목한 것이다.
23일 태구민 당선자는 KBS 라디오 ‘최강시사’에 출연해 "김여정 체제의 첫 번째 변수는...
이 밖에도 북한 내부 정세 변화와 관련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삼촌인 김평일 주 체코 북한대사가 교체돼 북한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내용이 국회 정보위에 보고됐다. 김 대사는 김정은 위원장의 아버지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의 이복동생으로 불가리아, 핀란드, 폴란드, 체코 등 해외 주재대사로 활동해왔다. 국정원은 또한 김평일의 누나 김병진의 남편이자 오스트리아...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7~28일 체코 순방을 한 것에 대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작은 아버지인 김평일이 대사로 있는 체코에서 모종의 접촉을 시도하는 것 아니냐’는 확인되지 않은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북한은 절대 무상으로 정상회담을 해주지 않는다”며 “무상으로 답방하는 일도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선거제 개편에 대해서도 국회의원을...
아들 김평일을 두고 김정일과 후계자 경쟁을 벌이기도 했으나, 김정일 전 위원장으로 후계구도가 확정되고 김일성 주석이 1994년 사망하면서 권력에서 멀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숙부 김평일은 후계 경쟁에 밀려난 뒤 해외 공관을 전전하며, 지난 2015년부터는 체코 대사를 맡고 있다. 김한솔은 아버지 김정남이 피살된 후 중국 정부의 보호를 받고...
폴란드에는 2011년 사망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이복동생인 김평일이 1998년부터 북한대사로 주재하고 있다.
북한 소식통 중 한 명은 김경희 비서가 추방당했거나 스스로 출국했을 가능성을 거론하며 “단순한 치료목적이면 아무래도 귀국하겠지만 그대로 해외에 장기 체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장성택 처형 후 북한을 출국, 현재 스위스에 머물렀는데 그 후 폴란드로 옮겼다는 정보도 있다. 폴란드는 김경희의 이복동생 김평일이 수년 간 북한 대사를 맡았던 곳이다.
김경희는 지난해 9월 건국 65주년 기념 연주회에 참석한 이후 약 5개월 동안 동정이 전혀 알려지지 않았었다.
그녀는 알코올 중독 등으로 건강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중병설도 나돌고 있다.
김평일 드림애드커뮤니케이션스 대표이사 인터뷰
“앞으로 친환경 인쇄의 시대로 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김평일 드림애드커뮤니케이션스 대표이사는 15일 서울 광장에서 기자와 만나 미래의 인쇄 양식에 대해 이같이 전망했다. 김 대표는 인쇄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제6회 서울인쇄대상에서 카달로그‘아트 범 페이퍼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대상의 영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