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세정이보다 한 살 많은 하율이가 휴지를 뜯어달라고 요구 하더니 세정이의 눈물과 콧물을 닦아주는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뿐만이 아니다. 하율이는 유재석이 서투른 손으로 머리를 묶어주는 와중에도 불평 한마디 없이 끝까지 기다리는가 하면 하원시간이 되자 동생의 양말을 신겨주며 준비를 도와주기도 했다.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하율이는...
이때 세정이보다 한 살 많은 하율이가 휴지를 뜯어달라고 요구 하더니 세정이의 눈물과 콧물을 닦아주는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뿐만이 아니다. 하율이는 유재석이 서투른 손으로 머리를 묶어주는 와중에도 불평 한마디 없이 끝까지 기다리는가 하면 하원시간이 되자 동생의 양말을 신겨주며 준비를 도와주기도 했다.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하율이는...
김태희 휴지눈물김태희 휴지눈물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태희는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그동안 하루에 한 두 시간씩밖에 못자고 옥정이와 동고동락해준 우리 여자 스태프들. 너무나 고생 많았어. 너희는 정말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스타일리스트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김태희가 마지막 장면에 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