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들의 이적도 줄을 잇고 있다. SBS에서 ‘아빠를 부탁해’, ‘K팝스타 시즌2·3’, ‘정글의 법칙’ 등을 연출한 민선홍 PD는 글로벌 OTT 디즈니플러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채널A 인기 예능 ‘도시어부’를 연출한 장시원 PD는 JTBC 산하에 레이블을 설립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스타 PD들의 이동은 올 초부터 눈에 띄게 많아졌다. 대표적 스타 PD인 김태호...
또한 배우 김영철·정우성, 가수 김연자·이적, MBC ‘무한도전’과 ‘놀면 뭐하니’를 연출한 김태호 PD, 드라마 ‘김과장’과 ‘빈센조’의 박재범 작가, 만화 ‘영심이’와 ‘달려라 하니’ 등에서 활약한 성우 최수민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국무총리 표창은 배우 이정은·한예리, 가수 웅산, 연주자 정원영,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 성우 안경진, 예술감독...
지난 2011년 김태호 PD가 JTBC로 이적한다는 루머가 불거졌다. 이적료는 20~30억선이라는 정보도 덧붙여졌다. 하지만 해프닝으로 끝난 바 있다.
당시 나영석 PD는 KBS에서 CJ로 이적했다. 당시 먼저 이적한 지상파 PD들은 20∼30억 원대의 이적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나영석 PD는 이들보다 많은 30억+α라는 설이 등장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이적에 뜻이 있진 않았다. 내게는 평생 '무한도전 PD'라는 이름이 따라다닐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엔 지인이 YG 영입설을 물어보더라. 'YG에 가면 내가 빅뱅 자리를 해야 하나'라고 말했던 적이 있다"며 이적설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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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태호 PD는 최근 '무한도전' 종영 이후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에 대해서도 일축하고 있다. 그는 최근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에 대해 "내가 tvN에 갈 계획이 있다면 '다시 이 자리에서 인사를 드린다'라는 말을 할 수 없지 않았겠느냐"라며 "그간 여러 곳에서 말했지만 영입 시도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적에 뜻이 있진 않았다....
김태호 PD의 이러한 능력때문에 때마다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김태호 PD의 이적설을 접한 네티즌은 “김태호PD 이적 아니라서 다행이다”, “김태호PD 이적하면 ‘무한도전’은 어떻게 하지”, “김태호PD 영원히 ‘무한도전’ 연출해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가 김태호PD 이적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10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태호 PD가 최근 JTBC와 계약을 조율 중이다. 조만간 거취가 결정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MBC 예능본부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일부 매체를 통해 보도된 ‘무한도전‘ 김태호 PD와 관련된 내용은 사실 무근”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김태호...
무한도전 김태호
‘무한도전’을 연출하는 MBC 김태호PD의 이적설이 불거졌다.
10일 한 매체는 “김태호PD가 최근 JTBC와 계약을 조율, 조만간 거취가 결정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김태호PD의 퇴사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 2011년에도 김태호PD의 종편 채널 이적설이 불거진 바 있다.
김태호PD의 이적 소식에 ‘무한도전’의...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강호동, 이수근 등과 전국 팔도를 돌며 멤버와 내기를 하고 여행 용돈으로 흥정하는 모습을 시청자에게 비춰 편안한 인상을 구축한 나영석 PD는 송창의·주철환·김영희 PD를 이으며 김태호 PD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스타 연출자다.
최근 만난 나영석 PD는 “일상의 반대말인 여행은 설렘을 주는 것은 물론 사람의 본질을 가장...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못친소')'편 멤버들의 외모를 언급해 화제가 되고있다.
24일 김태호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매력있다'라는 말이 없으면 큰일 날 뻔 했던 사람들…. 계속 보다보니 다 잘생겨 보인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말미에는 "눈이 많이 피로한가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지난주...
‘무한도전’의 탄생부터 성장, 아픔과 환희 등 프로그램 역사의 산증인인 유재석은 올 상반기에도 김태호 PD와 끈덕진 우정을 나눌 전망이다. 사실상 ‘무한도전’은 시청률 면에서는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않고 있지만 체감인기만큼은 여타 프로그램이 도전하지 못 할 ‘넘사벽’(넘어설 수 없는 사차원의 벽) 수준이다. 최근 MBC 파업의 여파로 ‘무한도전’은...
김태호 PD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꿈에서 깨기 싫지만 드디어 가요제의 긴 여정이 끝났습니다.. 이렇게 멋진 쇼에 '무한도전'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해준 정재형, 바다, 지드래곤, 10cm, 스윗소로우, 이적, 싸이 그리고 데이브레이크와 박봄씨까지..뮤지션 분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라고 가요제에 출연한 가수들을 일일이 열거하며 고맙다는 말을...
10일 김태호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도전 (연출) 7년 중 이렇게 기쁜 날이 있었나 싶습니다." 라고 글을 남겼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짝을 이뤄 노래를 부른 출연 가수에 대해서는 "보면 볼수록 인성에 반한 정재형 형님, 음악만큼 코미디를 사랑하시는 이적 형님, 빚을 갚으려다 더 큰 빚을 진 스윗소로우, 열정이 뭔지 가르쳐준 싸이동생...
한 프로젝트를 마치며 김태호 PD의 아쉬움이 녹아있는 글인 것. 특히 각 출연가수들에 대한 특징이 인상적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뭔가 재밌다. 무한도전의 뒷 이야기를 듣는 듯", "김태호PD, 정이 많은 것 같다", "이적이 코미디를 사랑하는 줄은 몰랐다"등의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태호가 방송 내용을 공개하자 이적은 "나름 깨방정 안 떨려고 보안유지했는데 오늘 공개하셨나봐요. 즐겁게 최선을 다하렵니다!"라며 트위터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디너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이랑 정형돈이랑 짝되면 볼만할듯" , "녹화날 공연장에서는 비밀이시라더니 기대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태호 PD가 최근 불거져 나온 종합편성채널로의 이적설에 관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태호 PD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미 지난 겨울 (이적에 대한) ‘제안’과 ‘고사’가 짧은 시간 안에 끝났는데 굳이 화제에 올리고 싶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자신이 연출하고 있는 무한도전에 대해서는 “무한도전의 진화는 제 인생의 중요한 도전입니다. 따라서...
MBC 간판 예능 '무한도전' 연출을 맡고 있는 김태호 PD의 이적설이 제기됐다.
지난 19일 연예전문지 '뉴스엔'은 여운혁 PD에 이어 김태호 PD도 중앙일보가 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종합편성채널 'jTBC'의 이적제의를 받았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MBC의 한 관계자는 "이적한다는 것은 기정사실이다. 향후 '무한도전' 향방에 대한 궁금증이 MBC...
현재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김태호 PD가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 의 연출자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가운데 이적설이 흘러나온 터라 파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태호 PD의 이적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호PD 없으면 무한도전이 어떨까?" , "무한도전은 누가 책임지나? "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밖에 정준하와 길, 노홍철, 김태호 PD 또한 화보 촬영에 동참했다.
정재형, 루시드폴, 이적, 장기하 등 4명의 뮤지션은 유랑 음악단의 단원이 돼 이색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장 폴 구드의 명작들을 패러디한 이번 화보는 장윤주의 공동 연출로 완성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장윤주와 친구들’의 화보는 총 22페이지에 걸쳐 ‘보그 코리아’ 1월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