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부터 CJ주식회사 경영총괄부사장으로 근무해왔다. 2011년부터 CJ제일제당 대표이사를 맡아온 김철하 부회장(65)은 CJ기술원장으로 자리를 옮겨 그룹 R&D 경쟁력 강화 및 식품계열사 R&D 자문을 맡게 된다.
기존 이채욱 부회장과 함께 CJ주식회사 공동대표이사를 맡은 김홍기 총괄부사장은 1965년생으로 2000년 CJ제일제당에 경력 입사한 이후...
향후 지주사는 핵심 기획 기능 위주로 최소화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CJ는 2013년 이후 회장 부재 위기를 겪으며 최소한의 신규 임원 위주 인사를 해오다 지난해 9월 CJ제일제당김철하 대표이사를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CJ대한통운 박근태 대표이사를 총괄부사장에서 사장으로 각각 승진시키는 등 CEO급 포함 50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CJ그룹은 12일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를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박근태 CJ대한통운 공동 대표이사를 총괄부사장에서 사장으로 각각 승진시키는 등 그룹내 임원 50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CJ그룹 관계자는 "지난 3년간 그룹 위기상황으로 인해 보류한 기존 임원 승진 인사를 확정한 것"이라며 "그룹비전인 '2020 그레이트 CJ' 목표 달성을...
CJ그룹은 12일 CJ제일제당김철하 대표이사를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CJ대한통운 박근태 공동 대표이사를 총괄부사장에서 사장으로 각각 승진시키는 등 그룹내 임원 50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승진인사는 지난해 정기임원인사에서 보류됐던 기존 임원의 승진을 시행하는 것이다.
계열사 CEO급에서는 CJ E&M 김성수 대표, CJ건설 김춘학 대표가 각각...
CJ제일제당 손경식 회장과 김철하사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공동 4위를 차지했습니다. CEO의 경영성적은 매출액 증가율, 부채비율, 자기자본이익률 등 5가지 항목별 점수로 산출됐습니다.
◆ 구글, 애플 제치고 브랜드 가치 1위 등극
구글이 애플을 제치고 가장 가치 있는 글로벌 브랜드 1위에 올랐습니다. 브랜드 컨설팅회사 밀워드 브라운이 8일...
지난 2년간 강도 높은 사업 구조조정을 진행한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사장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이미 지난 2014년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한 데 이어, 2015년에도 주요 사업군이 고르게 성장해 수익성과 안정성이 탄탄해지고 있다.
CJ제일제당은 2015년 내수경기 침체 등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10.7% 늘어난 8조152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4일...
CJ그룹은 이 회장 구속 이후 외삼촌인 손경식 회장과 누나인 이미경 부회장, 전문 경영인인 이채욱 부회장과 김철하 CJ제일제당 사장 등 4명으로 구성된 경영위원회가 그룹을 이끌어가는 비상 체제를 유지해 왔으며 당분간 이 체제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CJ는 이 회장이 재판을 받아온 최근 2년여간 인사를 극소화해왔다. CJ그룹은 매월 10월께 임원 인사를...
올해 인사에서 주목받는 승진 대상자는 총수 공백에도 사업을 잘 이끌어 온 김철하 CJ제일제당 사장, 김성수 CJ E&M 부사장, 이해선 CJ제일제당 부사장, 김일천 CJ오쇼핑 부사장 등이다.
다만, 기대했던 결과가 나오지 않을 경우 현재의 비상경영체제가 계속 유지될 전망이다. 이 회장의 경영 일선 복귀 또는 의사결정 시기까지 조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지난 2년간 강도 높은 사업 구조조정을 진행한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사장이 본격적으로 결실을 거두고 있다. 이미 지난해 사상최대의 영업이익을 달성해 실적으로 보답을 받은데 이어, 올해 전 제품의 시장지배력이 견고해져 사업의 수익성과 안정성이 탄탄해지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시장 전문가들은 CJ제일제당이 올해 1·2분기의 성장세를 3...
신세계 등기이사 3인의 1인당 평균보수는 5억5600만원이었다.
전문경영인 중에서는 손경식 회장 담으로 윤주화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16억2200만원)과 김철하 CJ제일제당 사장(15억5800만원)이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다.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12억9800만원),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11억6600만원)이 그 뒤를 이었다.
CJ제일제당은 이날일 대구시청에서 CJ제일제당 대표이사 김철하사장, 권영진 대구시장, 허수영 롯데케미칼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화학 산업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CJ제일제당은 향후 5년간 대구광역시, 롯데케미칼과 공동으로 바이오매스(에너지 생성 가능한 생물자원)를 원료로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 PLA...
그룹경영위원회는 손경식 회장을 위원장으로, 이미경 부회장, 이채욱 CJ대한통운 부회장, 이관훈 CJ(주) 회장, 김철하 CJ제일제당 사장 등 5명으로 구성됐다.
한화 역시 지난 4월 김연배 한화투자증권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원로경영인 중심의 ‘비상경영위원회’를 가동시켰다. 김승연 회장의 장기 부재로 인한 경영 공백에 따른 특단의 조치다. 비상경영위원회는...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사장이 강도 높은 사업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실적이 악화됨에 따라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더욱 고삐를 당길 방침이다.
김 사장은 올해 초 선택과 집중을 통한 ‘내실 경영’을 선언했다. 내수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상황이 여의치 않아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의...
(왼쪽부터) 강용 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 회장, 김연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 이동필 농림축삭식품부 장관,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 김철하 CJ제일제당 사장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ㆍ동반성장협약식-농업과 CJ가 함께하는 즐거운 동행'에서 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