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PC 소유자를 자청한 신혜원 씨는 “대선캠프에 합류한 뒤 김철균 SNS 본부장의 지시로 흰색 태블릿PC 1대를 건네받았고, 이 태블릿PC로 당시 박근혜 후보의 카카오톡 계정관리를 했었다”며 “대선캠프 SNS팀 내에서 다른 태블릿PC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JTBC가 최순실이 수정했을 것이라고 보도한 박 전 대통령의 드레스덴 연설문 역시 검찰의...
MB(이명박) 정부시절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과 박근혜 캠프에서 소셜네트워크(SNS) 본부장을 역임한 김철균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회장이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정책보좌관으로 온다.
9일 정부에 따르면 최근 기재부는 대한민국 IT 1세대인 김 회장을 공석 중인 부총리의 정책보좌관으로 내정했다. 부처의 정책보좌관은 해당 부처의 정책 과제와...
김철균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상근이사도 "해외 경우를 보면 개발도상국 원조와 산업을 연계해 나가는 선순환 사례들이 많더라"며 "우리나라도 최근 원조를 주는 나라로 도약했는데, 이 같은 해외진출의 선순환 고리를 만드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기업과 협력도 긍정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배명한...
혁신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지만, 정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로켓배송이 합법하다는 정부 결정을 유도하려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아울러 쿠팡은 지난 1월 김철균 전 청와대 비서관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그는 2012년 12월까지 박근혜 대통령의 선대위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 본부장으로 선거운동을 돕는 등 현 정권과 인연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1월 청와대 뉴미디어 비서관 출신인 김철균 고문을 부사장으로 선임하기도 했다. 이명박 정부 당시 국민소통비서관으로 활동한 김 부사장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쿠팡에서 고문직을 맡아 왔다. IT분야에서 잔뼈가 굵고 정치권과 인연이 있는 만큼 쿠팡의 이미지를 바꿀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올해 초 아마존과 알리바바에서 인정을 받은 헨리...
고객에 한해 로켓배송을 하기로 서비스를 전격 개편하고 22일부터 바뀐 제도를 시행해왔다.
김철균 쿠팡 부사장은 "국토교통부의 유권해석을 존중하여 서비스를 개편하게 되었다."면서 "현재 로켓배송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고, 주문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법적 테두리 내에서 로켓배송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쿠팡은 19일 김철균 전 청와대 뉴미디어 비서관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부사장은 지난해 1월부터 쿠팡 고문을 맡고 있었다.
김 부사장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숭실대학교에서 IT정책경영 석박사통합과정을 수료했다. 김 부사장은 대학졸업 후 데이콤 천리안·KT 하이텔·나우콤 나우누리·드림라인 등 PC통신 및 인터넷 서비스 사업을...
김씨는 지난 2008년 6월 인터넷 기술개발 업체 ㈜포럴론 대표이사 윤모(46)씨에게 김철균 당시 청와대 대통령실 국민소통비서관을 후원하자고 제안한 뒤 7∼10월 총 4차례에 걸쳐 후원금 명목으로 9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김 비서관은 인터넷 관련 법제 구축 등에 광범위하게 관여하는 업무를 했다.
모바일 사전·광고 기술을 개발해...
이번 토론회는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공동회장의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실태조사’ 발표를 시작으로 호서대 이종원 교수의 '온라인 기술 트렌드와 소상공인의 기회', 쿠팡 김철균 고문의 '소상공인 인터넷 성공사례', 네이버 양상환 부장의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의 명암' 등이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최승재 회장은 "아직까지 많은 소상공인이 온라인...
실제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김철균 전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과 우기종 전 통계청장 등은 이번 공모에 참여치 않았다.
업계 고위 관계자는 “정부 입장에서도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거질 관 출신 인사 보다는 명망 있는 전문가들로 신임 CEO를 선임하는 것이 부담이 덜 될 것으로 보인다”며 “따라서 코스콤 전직 임원들과 국내외 굴지의 기업을 거친 민간...
이 가운데서도 이명박 정부 시절 대통령실 뉴미디어 비서관을 지내고 박근혜 대통령 선거 캠프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본부장을 지낸 김철균 씨가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 IT경험과 함께 대선 캠프에서 활약해 현 정권과 밀접한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 전직 코스콤 출신 인사들도 꾸준히 거론된다. 김광현 전 코스콤 사장과 박종일 전 코스콤 전무...
김철균 전 청와대 뉴미디어홍보비서관은 “포털 서비스에서 문제가 있다고 정부가 직접 나서는 것은 오히려 풍선효과 등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포털의 변화를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상시적인 제도와 기구가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인터넷 포털사들이 검색 권력, 언론 권력으로 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하면서도 각종 규제는 다...
김철균 사조대림 마케팅팀 PM은 "이번 제품 출시로 사조대림의 품질·생산관리와 영업력, 놀부의 브랜드 파워가 시너지를 일으켜 가정 간편식 시장 확대와 함께 소비자에게 양질의 제품을 집에서도 즐기는 기회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체와의 협업 또는 자체개발 가정 간편식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NS전문가인 김철균 전 청와대 뉴미디어 비서관은 “트위터에는 ‘맞팔’문화가 있어,자신을 팔로잉한 사용자를 팔로우하지 않으면 소통하지 않는 것처럼 인식돼왔고,이점이 SNS의 본질이 퇴색한 요인"이라면서 "초창기와 달리 트위터는 이제 유명인들이 언론을 향해 이야기하는 용도로만 사용되고 있을 뿐 실제 커뮤니케이션으로서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