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김창렬은 "말도 안 된다"며 오열했고, 병실을 지키던 가족들도 망연자실했다. 네티즌 역시 "마왕 신해철 별세, 정말 충격적입니다" "마왕 신해철 별세, 갑자기 건강하던 사람이 왜 세상을" "마왕 신해철 별세, 얼마 전까지 방송에서 봤는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의 사망 소식이 더욱 안타깝게 느껴지는...
이날 김현주는 절친한 친구로서 故유채영의 발인식에 참석했으며, 김현주 외에도 김장훈, 김창렬, 김경식, 김숙, 신이, 쿨, 이재훈 등 동료 연예인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특히 김현주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고인의 병실을 줄곧 지키며 마지막 임종까지 곁에서 함께했다. 김현주는 고인의 장례식장까지 함께 했으며, 발인식까지 모습을 드러냈다....
김창렬도 라디오 진행 도중 유채영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려 청취자들의 마음까지 아프게 했다.
유채영이 젊은 나이에 자신의 꿈을 다 펼치지도 못한 채 세상을 떠난 터라 유족의 슬픔과 비통함은 배가 됐다. 발인식이 진행되고 시신이 운구차로 옮겨지는 내내 유족과 지인은 오열했다. 영정 사진을 든 남편 김 씨는 어두운 표정이었다.
한편 유채영은 24일 연세대학교...
고인의 절친한 친구인 김창렬은 영결식 사회를 맡아 황현민과 함께 관을 들고 운구 행렬을 따랐다. 고인의 어머니는 오열했고 동료들도 눈물을 훔쳤다.
고인의 유해는 경기 광주시 오포읍 분당추모공원휴에 안치된다.
ㅈ난 1994년 그룹 투투로 데뷔한 김지훈은 '일과 이분의 일' 등의 히트곡을 내며 큰 인기를 얻었다. 2000년에 멤버 김석민과 함께 듀크를 결성해...
하지만 2009년 마약 복용 파문에 이어 2010년 이혼 등 아픔을 겪으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김창렬 오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훈 사망 충격이다. 김창렬 오열에 눈물난다” “김지훈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지훈씨 좋은곳에 가세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