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의 할아버지는 국내 천혜향 보급과 상품화에 앞장선 천혜향 1세대 김찬오 농부다. 감귤보다 늦게 수확하는 만감류 천혜향은 3월이 수확 적기지만, 한나농장은 코로나19가 확산하는 바람에 납품하던 거래처가 줄어 온라인 판매를 늘려야 했다. 그러던 중 퍼밀과 함께 펀딩을 시작했고, 한나농장의 차세대 일꾼 김 씨가 펀딩 전면에 나섰다.
과수원을 운영하는...
김한나 씨의 할아버지는 국내 천혜향 보급과 제주 지역 만감류 상품화에 앞장선 천혜향 1세대 김찬오 농부다. 한나 농장의 천혜향은 수확 5개월 전부터 비료를 계속 주는 추비 작업을 진행해 나무의 생산성을 높이고, 과일 생산 시기를 늦춰 신맛을 낮추되 당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슬로우어스가 참여해 한나 농장의 이야기를...
김찬오 서울과학기술대 교수(자문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지능형 전기안전관리시스템 구축과 에너지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성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성완 사장은 참석자들에게 “국민 안심사회 실현을 위해서는 공공기관이 국민의 울타리와 우산이 돼야 한다”면서 “공공서비스의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김찬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전공학과 교수는 "전기원 노동자가 작업하는 2만2900V 전류는 사람이 근처에 가기만 하더라도 전선으로부터 사람 몸으로 전기 불꽃이 발생하게 된다"고 위험성을 지적했다.
이날 PD수첩 제작진들이 전기원 노동자들의 현장을 취재하는 동안 4차례나 작업이 중단되는 일도 발생했다. 한 전기원 노동자는 "PD수첩 아저씨들...
이날 위촉된 민간위원은 김찬오 서울과학기술대 안전공학과 교수(안전분야), 박소라 인하대 의학전문대학원 원장(생명분야), 전재경 자연환경국민신탁 대표이사(환경분야), 최희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원장(과학·기술분야) 등 4명이다.
김 교수는 한양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뒤 전기공학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부대표, 재난대응...
제2롯데월드 수족관 누수 현상에 대한 정부합동안전점검단장인 김찬오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11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정부합동안전점검단은 수족관 1개소 외에 벨루가 수족관 주변에서 2개소의 누수현상을 추가로 발견하고 롯데월드 측에 정밀안전진단을 요구하는 행정명령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2롯데월드 수족관 누수 현상에 대한 정부합동안전점검단장인 김찬오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11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정부합동안전점검단은 수족관 1개소 외에 벨루가 수족관 주변에서 2개소의 누수현상을 추가로 발견하고 롯데월드 측에 정밀안전진단을 요구하는 행정명령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2롯데월드 수족관 누수 현상에 대한 정부합동안전점검단장인 김찬오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11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정부합동안전점검단은 수족관 1개소 외에 벨루가 수족관 주변에서 2개소의 누수현상을 추가로 발견하고 롯데월드 측에 정밀안전진단을 요구하는 행정명령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점검단장인 김찬오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수족관 누수로 인한 대량 방류사태 발생 가능성은 적고 지진 등으로 인한 대량 방류사태 발생 시 크게 우려됐던 변전소의 안전성 문제는 점검결과 큰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대량 방류된 물이 피난 계단을 따라 지하5층의 집수정으로 흘러들어가 펌프를 통해 외부로 배출되고, 케이블의...
점검단장인 김찬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전공학과 교수는 "애초 문제가 됐던 메인 수조뿐 아니라 벨루가를 전시하는 대형 수조 양쪽에서도 물이 새고 있다"며 "눈에 보이지 않는 누수도 있을 수 있어 아쿠아리움 전체 시공상태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점검단은 아쿠아리움 아래 지하 3~5층에 15만4000볼트 규모의 송파 변전소가...
점검단장인 김찬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전공학과 교수는 “애초 문제가 됐던 메인수조뿐 아니라 벨루가를 전시하는 대형 수조 양쪽에서도 물이 새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벨루가 수조 정면 유리 양편 아래에는 젖은 카펫 밑에 물이 흥건한 수건이 깔려 있었고, 주변부 벽면에는 물이 흘러내린 자국이 남아 있었다.
김 교수는 “한 곳의 문제가 아닌 것으로...
김찬오 서울과학기술대학 교수는 “공공기관의 산업진흥과 안전관리가 한 부처에서 통합관리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저가의 안전검사수수료와 부족한 안전관리 예산 등으로 인해 충분한 검사가 이뤄지지 못한 것도 원인”이라면서 “체계적 접근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연혜...
김찬오 서울과학기술대 안전공학과 교수는 “안전을 강조하면 기업은 규제라고 반발하고 국민은 귀찮아 하거나 불편해 하니 사실상 방치돼 온 것”이라며 “지금부터라도 안전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에서 교육과 훈련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무원이나 선장, 업체 대표 등 관리감독 의무가 있는 사람들의 직업윤리를 제고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해당 무빙워크의 관리는 마트 측이 아닌 중소 하청업체가 맡고 있다. 비용 문제로 승강기 관리를 영세업체에 전담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김찬오 서울과기대 안전관리과 교수는 "(외국은) 제조에서부터 설치나 관리라고 하는 문제들이 거의 일원화돼 있어서, 우리같이 이렇게 굉장히 복잡하게 나누어져 있는 형태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통당 4~6kg의 특대과 상품으로 연 60~80통만 생산돼 희소성이 매우 높은 상품이다.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블러드오렌지(사진 오른쪽) 역시 국내에서는 제주 한림 김찬오농가에서만 생산하는 오렌지로, 단면을 자르면 일반 오렌지와는 달리 강한 붉은 색을 띠기 때문에 블러드라는 이름이 붙었다.
일반 국민도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건물 승강기 관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전공학과 김찬오 교수는 “승강기 안전강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라며“세계적으로 승강기의 좌표값을 관리하고 QR코드로 승강기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세계 최초”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