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대체투자본부장은 “국민연금, 산업은행 등 앵커 출자기관들이 출자를 확정해 운용능력이 검증된 운용사 중 일정 금액 이상의 펀드규모 및 출자확약을 받은 운용사 중 차별화된 전략을 보유한 운용사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군인공제회는 향후에도 시장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국내 및 해외 블라인드 펀드 출자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인프라 및 실물자산에 투자하는 특화된 운용전문 회사로서 약 113조원의 자산을 운용 하고 있으며, 500여명의 투자 전문 인력을 보유한 글로벌 운용사이다.
김진우 군인공제회 대체투자본부장은 “현재 해외인프라 투자 규모는 2150억 원으로 전체 운용자산 대비 3%"라며 "향후 해외 인프라 자산 비중을 5%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인공제회는 신임 대체투자본부장에 김진우 전 투자전략실장을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본부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해 한국과학기술원에서 금융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한국투자신탁 채권운용팀 펀드매니저를 비롯해 동양종합금융 신탁운용팀장, 슈로더투자신탁운용 투자팀장, 피닉스자산운용본부장, 동부저축은행 투자금융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진우 군인공제회 대체투자본부장이 임기를 남기고 사의 표명했다.
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김 본부장은 전일 일신상의 사유로 군인공제회 측에 사의의 뜻을 표명한 것으로 확인 됐다.
군인공제회 측은 "김 본부장이 임기를 몇 개월 남기고 사의 표명 뜻을 전달 한 것이 맞다"며 "다만 아직 사의 표명에 대한 뜻만 전달 했을 뿐, 정식으로 사직...
군인공제회 김진우 대체투자본부장은 “현재(2013년 말 기준) 본 회의 헤지펀드 규모는 330여억 원으로 주요 연기금의 헤지펀드 투자 비중대비 낮은 수준이다”며 “ 2013년에 Credit 헤지펀드에 출자 했지만 금년이 헤지펀드 투자 본격화 원년으로 점진적인 투자 확대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 올해 약 660여억 원을 집행하고 성과가 좋을 경우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