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미국인 남편과 결혼 후 아들과 함께 하와이에서 거주했으나, 2014년 지병으로 사망했다. 김진아는 생전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인 '경피증'을 오래 앓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애연은 2003년 영화 '여섯 개의 시선'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아홉살 인생'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드라마 '맨발의 청춘' '골든타임' '상어' 등에...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에 고 김진아의 빈소가 차려졌다.
고인은 지난 20일 미국 하와이의 자택에서 지병으로 숨을 거뒀다. 그는 생전 암으로 투병해 왔으며, 동생 김진근과 가족들이 임종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아의 동생인 탤런트 김진근은 28일 누나의 유골함을 들고 입국했다. 이날 고인의 남편, 아들도 함께 입국했다....
故 김진아는 지난 20일 새벽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김진아의 동생인 탤런트 김진근은 지난 28일 누나의 유골함을 들고 입국했으며, 김진아의 남편, 아들도 함께 입국해 장례 절차를 밟았다.
김진아는 1983년 영화 ‘다른 시간 다른 장소’로 연예계에 데뷔해 섹시하고 세련된 매력으로 사랑 받았다.
네티즌들은...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에 고 김진아의 빈소가 차려진 것.
고인은 지난 20일 미국 하와이의 자택에서 지병으로 숨을 거뒀다. 그는 생전 암으로 투병해 왔으며, 동생 김진근과 가족들이 임종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31일 오전 10시다.
배우 김진규와 김보애의 딸인 김진아는 1983년 영화 '다른 시간 다른 장소'로 데뷔한 이후...
김진아는 21일 새벽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지병으로 소천했다. 김진아의 사망 원인으로는 올해 초 부터 급격히 나빠진 지병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들어 건강이 많이 쇠약해져 가족들은 이미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 정애연 역시 남편 김진근과 함께 최근 하와이를 찾아 김진아를 만났다. 지난해 KBS2 ‘여유만만’에...
21일 한 매체는 김진아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20일 새벽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병으로 소천했다”고 보도했다. 유가족들은 미국에서 장례절차를 마친 뒤 이달 중 한국에서 장례식을 치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2000년 미국인 케빈 오제이와 결혼 후 아들 매튜와 함께 하와이에서 거주 중이었던 김진아는 최근 행복한 하와이...
정애연은 고 김진아의 동생인 김진근의 아내다. 정애연의 트위터글을 접한 네티즌은 “정애연씨 힘내세요, 고 김진아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애연, 힘내시길. 그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1일 한 매체는 지병을 앓던 김진아가 미국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김진아 사망
배우 김진아의 사망원인이 지병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김진아가 불치병을 고백했던 사실이 재조명받고 있다.
김진아는 지난 2010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치병을 앓고 있다"며 "어느 날부터 몸이 붓기 시작했다"고 불치병에 걸린 사연을 밝힌 바 있다.
방송을 통해 김진아는 "몸이 너무 부어...
매튜(입양한 아들)를 만난 이후의 삶은 삶 자체가 축복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행복을 느끼며 살고 있다.”
배우 김진아가 향년 51세로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지병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그녀의 모습은 입양의 날 행사에서 그녀가 한 말이다.
드라마 촬영장에서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던 김진아의 아름다운 모습을...
21일 한 매체는 지병을 앓던 김진아가 미국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은 김진아에 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진아는 1983년 영화 '다른 시간 다른 장소'로 데뷔한 뒤 드라마 '개성시대', '명성황후', '하녀' 등을 통해 존재감을 발산했다. 영화배우 김진규과 김보애의 딸이며, 이덕화와...
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진아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가족들은 장례 절차를 논의 중이다. 미국에서 장례절차를 마친 후 이달 중 한국에서 장례식을 치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아는 지난 2000년 미국인 케빈 오제이와 결혼 후 아들 매튜와 함께 하와이에서 거주해왔다.
김진아 사망 소식을 접한...
21일 한 매체는 김진아 측근의 말을 인용해 "20일 새벽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병으로 소천했다”고 보도했다.
유가족들은 미국에서 장례절차를 마친 뒤 이달 중 한국에서 장례식을 치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배우 김진아님 돌아가셨네", "김진아 부고 황망하다. 단짝 친구가 건너편 수도여고에 다니던...
싶었고 어릴 때였는데도 그 말이 오래 남았다”며 지난 김진아의 인터뷰를 회고했고, loi***는 “아... 김진아... 아직 젊은 나인데...;;;;;”라며 슬픈 감정을 내비쳤다.
앞서 한 매체는 배우 김진아가 20일 새벽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진아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병으로 사망했고, 가족들은 장례절차를 논의 중이다. 향년 51세.
네티즌들은 "김진아 갑자기 왜요?", "김진아, 지병이 있었어?", "김진아 사망? 너무 갑작스럽네", "김진아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아 너무 안타깝네요", "김진아, 잘 사시는 줄 알았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진아 원조 섹시스타셨는데....갑자기 이런소식들으니까 당혹스럽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