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연은 2000년대 초반 CF 모델로 데뷔해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tvN ‘악마판사’와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에 출연했다. 현재 드라마 ‘아모르파티’와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촬영 중이다.
김진근은 원로 배우 김진규와 김보애의 아들이자 영화배우 고(故) 김진아의 동생이다. 1995년 연극...
정애연은 30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15살 연상 남편 김진근과 시누이이자 배우인 故 김진아를 언급했다.
정애연의 남편 김진근은 배우 김진규와 김보애의 아들이자 故 김진아의 동생이다. 김진근은 원로배우 故 김진규와 한국 최초 화장품 모델로 알려진 故 김보애와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1995년 연극 '햄릿'으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불량주부...
시누이 언니도 안타깝게 돌아가셨지만 고(故) 김진아 배우다. 이모부는 이덕화 선생님"이라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그는 유명한 가족들이 부담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오히려 좋았다. 이해의 폭이 넓다"며 “어머니께서 모니터링을 하면서 '저기서 잇몸이 안 보였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디테일하게 지적해준다"고 답했다.
정애연의...
배우 故 김진아와 김진근이 그의 딸과 아들이며, 며느리 정애연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이다.
故 김보애는 서구적인 외모로 한국의 마릴린 먼로로 불렸으며, 4권의 시집과 에세이 출간 등 저서 활동도 펼쳤다.
故 황치훈은 지난 16일 오전 뇌출혈 투병 11년 만에 별세했다. 향년 46세.
황치훈은 외제차 영업사원으로 변신한 뒤, 2007년 뇌출혈로 쓰러져 끝내...
김진근 아내 정애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의금을 받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발인은 31일 오전 10시다.
배우 김진규와 김보애의 딸인 김진아는 1983년 영화 '다른 시간 다른 장소'로 데뷔한 이후 수렁에서 건진 내 딸', '지금 이대로가 좋아', '창 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밤의 열기 속으로', 드라마 '명성황후' 등에 출연했다.
도발적이고 깜찍한 외모로 1980년대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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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랜트 정애연이 남편 김진근의 누나이자 자신의 시누이 故김진아를 잃은 슬픔을 표했다.
정애연은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기도해 달라”는 짧은 글로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
김진아는 21일 새벽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지병으로 소천했다. 김진아의 사망 원인으로는 올해 초 부터 급격히...
정애연은 고 김진아의 동생인 김진근의 아내다. 정애연의 트위터글을 접한 네티즌은 “정애연씨 힘내세요, 고 김진아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애연, 힘내시길. 그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1일 한 매체는 지병을 앓던 김진아가 미국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별세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