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정애연이 남편 김진근, 시누이 김진아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끌고 있다.
정애연은 30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15살 연상 남편 김진근과 시누이이자 배우인 故 김진아를 언급했다.
정애연의 남편 김진근은 배우 김진규와 김보애의 아들이자 故 김진아의 동생이다. 김진근은 원로배우 故 김진규와 한국 최초 화장품 모델로 알려진 故...
(故) 김진아 배우다. 이모부는 이덕화 선생님"이라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그는 유명한 가족들이 부담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오히려 좋았다. 이해의 폭이 넓다"며 “어머니께서 모니터링을 하면서 '저기서 잇몸이 안 보였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디테일하게 지적해준다"고 답했다.
정애연의 남편은 15살 연장의 배우 김진근이다....
김진아 본도시락 본부 대리
◇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통해 15개월 정도 아이를 양육할 수 있었다. 이후 어린이집 입학 전까지 약 한 달간 같은 회사에 다니는 남편이 육아를 위해 장기근속 휴가(유급)와 유일무이 휴가(무급)를 사용하면서 육아를 이어갔다. 이후에는 또다시 내가 유일무이 휴가를 사용해 아이의 어린이집 적응을 도왔다. 이 시간을 통해 육아에 대한...
두 사람은 잠시 침대에 누워 손을 잡은 채 “우리 집”,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이날 새롭게 시작한 SBS ‘동상이몽 시즌2’에는 추자현-우효광 부부를 비롯해 이재명-김혜경 부부를 비롯해 이재명-김혜경, 김수용-김진아 부부가 함께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
전 아이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받아요”라고 이야기 했고 故 김진아는 생전에 한 인터뷰에서 “아이를 입양한 것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일입니다. 매튜를 입양하고 나서 요즘에 남편하고 하는 얘기가 '정말 내가 당신하고 나하고 난 자식이면 우리 메튜만 못했을 거'라고, 훨씬 못했을 거라고 얘기를 합니다”라고 입양의 의미를 설명했다.
입양한 아이를 잘 키워...
김진아의 동생인 탤런트 김진근은 지난 28일 누나의 유골함을 들고 입국했으며 다음날에는 고인의 남편, 아들도 함께 입국했다.
김진아는 1983년 영화 ‘다른 시간 다른 장소’로 연예계에 데뷔해 '개성시대' '명성황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2000년에는 미국인 남편과 결혼해 하와이에서 거주해왔다.
발인은 31일 오전 10시다.
故 김진아 빈소...
김진아의 동생인 탤런트 김진근은 28일 누나의 유골함을 들고 입국했다. 이날 고인의 남편, 아들도 함께 입국했다.
김진근 아내 정애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의금을 받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발인은 31일 오전 10시다.
배우 김진규와 김보애의 딸인 김진아는 1983년 영화 '다른 시간 다른 장소'로 데뷔한 이후 수렁에서 건진 내 딸', '지금 이대로가 좋아', '창...
김진아의 동생인 탤런트 김진근은 지난 28일 누나의 유골함을 들고 입국했으며, 김진아의 남편, 아들도 함께 입국해 장례 절차를 밟았다.
김진아는 1983년 영화 ‘다른 시간 다른 장소’로 연예계에 데뷔해 섹시하고 세련된 매력으로 사랑 받았다.
네티즌들은 “김진아 좋은 곳으로 갔으면 좋겠다”, “김진아 고인의 명복을 빈다”, “조문 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정애연, 김진아, 정애연 김진아, 정애연 김진근
탤랜트 정애연이 남편 김진근의 누나이자 자신의 시누이 故김진아를 잃은 슬픔을 표했다.
정애연은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기도해 달라”는 짧은 글로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
김진아는 21일 새벽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지병으로 소천했다. 김진아의 사망 원인으로는 올해 초 부터 급격히...
네티즌은 "김진아, 남편과 모습이 너무 짠하다" "김진아 사망, 진심으로 애도합니다" "김진아, 노령도 아닌데 하늘로 떠났군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0년대 섹시 스타로 활약한 김진아는 지난 2001년 드라마 '명성황후', 2007년 영화 '못된 사랑', 2010년 영화 '하녀'에 출연했으며 2011년 SBS '스타 부부쇼-자기야' 등 방송 3사의 토크...
김진아는 “원래 남편과 아이 둘을 낳고 한 명은 입양하기로 했었다”며 입양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김진아는 이어 “내가 갖고 있는 좋은 환경과 경제적인 것을 나누고 싶었다. 집에서 가까운 입양병원에 자원봉사를 나가면서 입양에 대해 빨리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김진아는 또 “결혼하기전 아버지를 여의고 많이 힘들었다. 그때 입양원에...
김진아는 “많은 분들이 제가 아이를 갖지 못해 입양을 결정한 것으로 알고 계신데, 결혼하기 전부터 입양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남편과 함께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게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면서 우리가 가진 것을 나누는 삶을 살자고 약속했었고, 그 첫번째가 입양이었다”고 말하는 것을 들으며 감동했다. 그녀는 우리사회에서 차별과 편견으로 대하는...
남편 분, 그리고 아들 매튜 군의 상심이 무척 크겠구나. 고인의 명복을 빌며...”라며 갑작스런 김진아의 부고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jan****는 “대학교 때 성북구에 있는 한 입양원에 봉사활동을 다닌 적이 있다. 그 때, 배우 김진아 님이 오셔서남들 전혀 의식하지 않고 봉사활동 하시는 거 보고 놀랍기도 하고 감동 받기도 했다.근데 그 분이 하늘로 가셨구나... 삼가...
김진아씨는 16세 어린 나이에 준비없이 생긴 아이로 급작스레 엄마가 된 지원자이다.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아이에게 이유식은커녕 인스턴트 라면으로 끼니를 때울 수 밖에 없었던 지원자였다. 그녀는 지난 방송에서 잘생긴 꽃미남 남편과 늘 비교당하며 열등감에 무기력하게 살고 있어 안타깝게 했다.
‘거대 가슴’ 편에서 충격을 안겨줬던 ‘짝짝이 G컵’의...
이날 방송에서 김진아는 하와이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그녀는 남편과 아들이 외출하자 혼자 집안에 있는 수영장으로 향했다.
김진아는 집에 있는 수영장에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등장해 수준급 수영실력을 과시했다. 특히 구릿빛 피부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김진아 수영복 공개에 네티즌들은 “오초희도 부럽지 않다!” 등의...
선거 당시 김 당선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최명길 씨와 평소 친했던 황신혜 심혜진 손창민 정찬 김진아 차수연 씨 등이 방문해 힘을 실어줬다.
이처럼 연예인 가족의 선거운동 참여는 후보들에게 큰 힘이 됐다. 얼굴이 많이 알려진 스타들이 선거운동에 가세함으로써 인지도를 높일 수 있고 호감도 역시 상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김 후보의 아내인 배우 최명길을 비롯해 그와 친분이 두터운 황신혜, 심혜진, 차수연, 김진아, 손창민, 정찬 등이 현장에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취재진의 카메라를 향해 김 후보와 팔짱을 끼고 포즈를 취하는 등 홍보에 적극 나서며 힘을 실었다.
최명길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남편 사무실 오픈에 찾아와준 사랑스런 내 동료들 너무 고맙고 큰 힘이 되었어요....
임성민이 이같은 남편의 한글식 이름을 공개하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이어 임성민은 "사실 엉씨로 하려고 했는데, 그건 좀 웃긴것 같아서…"라며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라디오 스타'는 '글로벌 웨딩마치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외국인 남편을 둔 임성민, 김진아, BMK 등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