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가 17일 오후 7시 30분 대극장에서 뮤지컬 배우 옥주현을 필두로 조정은·김주택이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쇼 '옥주현 with Friends 뮤지컬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콘서트는 뛰어난 실력과 강렬한 연기로 무대를 압도하는 옥주현을 비롯해 '레미제라블'과 '드라큘라'에서 맑고 서정적인 음색을 선보인 조정은과 '오페라의 유령', '그레이트 코멧...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 최초로 말러, 브루크너 전곡을 무대에 올린 지휘자 임헌정을 필두로, 뮤지컬계 대표 디바 신영숙과 소프라노 박혜진, 그리고 최근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팬텀’ 역의 바리톤 김주택 등 음악계 여러 분야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협연자들이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풍성함을 더한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앞서 박강현은 ‘팬텀싱어2’에서 김주택, 정필립, 한태인과 미라클라스를 결성, 최종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출연을 확정하고 미라클라스 동료들에게도 오랫동안 비밀을 지켰다. 아마 가장 처음으로 얘기한 것 같은데, 참가한다고 하니 어리둥절해하더라”며 “(멤버들이) 축하와 응원을 해주면서도 걱정하더라. 또 우리 팀이 더 잘되지 않을까, 좋아하기도 했다”...
2부에서는 신한음악상 1회 수상자 바리톤 김주택이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카르멘 ‘투우사의 노래’, 지킬 앤드 하이드 ‘지금 이순간’ 등의 공연을 선보인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음악상은 수상자들이 재능을 나눠 음악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가치를 품고 있는 특별한 클래식 콩쿠르다”며 “연주에 참여하는 클래식 영재들이...
콘서트 첫날인 12일에는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시리우스(Sirius)' 멤버(백인태, 유슬기, 손태진) 그리고 김주택이 게스트로 참여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그는 흉스프레소 멤버들을 게스트로 초대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흉스프레소와는 '팬텀싱어 올스타전 갈라 콘서트'에서 맛깔난 노래를 들려드리기 위해"라고 설명했다....
마포구민 100여 명으로 구성된 합창단 'M콰이어'가 소프라노 캐슬린 김, 테너 김현수, 바리톤 김주택과 밀레니엄오케스트라와 함께 '사랑으로'를 부르고 연주한다. 거리두기를 위해 합창단은 집에서 노래를 부르고,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무대 화면과 스피커를 결합함으로써 영상을 구현했다.
송제용 마포문화재단 대표는 비대면 합창에 대해 "비대면과...
학생들이 골프를 더욱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볼빅의 사회공헌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볼빅 김주택 부장은 “한국 골프의 미래인 유소년의 골프 실력 향상을 돕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볼빅은 그동안 가능성 있는 유소년 발굴 및 성장을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대한민국 골프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전달식에는 볼빅 마케팅팀 김주택 부장과 해군순항훈련전단장 김종삼 준상이 참석해 대한민국 해군의 성공적인 국위선양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해군은 해군사관생도의 실무적응 능력 배양과 대한민국의 국위선양을 위한 볼빅의 후원에 감사를 표하는 의미로 문경안 볼빅 회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주택 볼빅 마케팅 부장은 “젊은 층을 주요 타깃으로 출시한 제품이다. 최근에는 국내외 여자 프로골퍼에게도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볼빅의 기술과 카카오프렌즈의 귀여운 캐릭터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점이 인기 원동력”이라고 분석했다.
골프장도 캐릭터 바람을 탔다. 국내 1호 캐릭터 테마 골프장은 지난 3월 문을 연 경기 파주의 데니스 골프클럽이다.
기능성...
볼보다 크기는 작고 중량은 약간 무거운 볼로 같은 헤드스피드의 스윙이라도 비거리가 더 나가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유관으로는 비공인 볼이라는 것을 식별하기가 쉽지 않아 비거리가 절실한 시니어 골퍼에 인기다.
김주택 볼빅 마케팅 부장은 “볼빅 비공인 볼 마그마는 계절이나 경기에 상관없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며 달라진 용품시장 트렌드를 설명했다.
상금랭킹 15위 이내 혹은 국가대표 이상의 경력을 지닌 신인선수는 8000만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택 빅볼 마케팅 부장은 “2008년을 기점으로 여자선수들의 몸값이 남자선수들을 추월했다. 비싼 몸값에도 불구하고 여자선수들의 후원이 많은 이유는 노출·홍보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