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측에서는 김종철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국장과 황진구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신승규 현대자동차 전무, 최준 SK 부사장 등 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인도 측에서는 수브라칸트 판다 인도상공회의소연합회 회장, 아미트 꾸마르 주한인도대사와 타타컨설탄시서비스, 인디아스테이트은행, 노벨리스, 에어인디아 등 인도 주요 기업의 한국지사장 등이 자리했다....
김종철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국장은 “전통적인 IT 강국인 한국과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국가인 중국이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도 긴밀한 공조와 소통을 통해 상생을 이어나가야 한다”며 “정부는 최근 디지털경제 확산에 따른 양국 기업인 간 교류 확대와 협력사업 추진 등을 지속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